해양환경공단 경영전략 점검을 통해 지속적 혁신 다짐 2분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국정과제 등 주요업무 점검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8일 오후 공단 본사(서울 가락동 소재)에서 임원을 비롯한 본사 및 소속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정과제와 연계된 공단의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업무 추진성과 극대화를 위한 혁신 및 개선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특히, 금년도 ‘사회공헌 활성화 방안’ 등 5개 핵심과제에 대한 주제 발표와 ‘KOEM 드론 혁신성장 협의체 운영’ 등 6개 추진성과를 공유하였으며, 경영목표 및 경영전략을 재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전사적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2019년 안전관리 종합계획’에 따라 경영진 현장 안전점검, 안전문화 소통 등을 시행하고 ‘안전사고 ZERO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안전경영에 대한 당부 및 논의도 이뤄졌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 중심의 경영원칙 확립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경영혁신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정년퇴직자 활용 명예 방제 컨설턴트 위촉 퇴직한 방제 전문가, 해양안전 지키기 위해 돌아온다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공단 본사(서울 가락동 소재)에서 해양오염 방제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정년 퇴직자를 ‘명예 방제 컨설턴트’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공단은 해양오염 방제대응태세 및 방제분야 근로자 안전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명예방제 컨설턴트 제도를 도입하였으며, 정년 퇴직자를 대상으로 컨설턴트 참가 희망자를 공개모집한바 있다. 그 결과, 공단은 방제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정년 퇴직자 4명을 명예방제 컨설턴트로 위촉하였으며, 향후 이들은 공단 방제훈련 안전관리자로 지정되어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고예방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전국 46개의 어촌계 방제대응센터 장비운용훈련 및 점검활동을 실시하고, 유관기관 등에서 자문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오랜 현장 경험을 통해 전문적인 방제 역량과 노하우를 축적한 명예방제 컨설턴트와 함께, 해양오염 방제분야의 안전을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교육원 안전보건경영시스템 3년 연속 인증 도전적 안전관리 목표 설정을 통한 안전 사각지대 해소 노력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기관인 해양환경교육원(원장 조찬연)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3년연속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최적의 작업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경영방침, 자원배분, 자체 성과측정 및 환류까지 모든 안전관리활동을 기록하고 평가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이다. 해양환경교육원은 연간 10,000명 이상의 일반 국민이 찾는 교육기관으로 안전 위험요인을 효과적으로 제어/관리하기 위해, 2017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이번 ‘적합’ 판정으로 3년 연속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유지하게 되었다. 조찬연 해양환경교육원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위험성평가를 통해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유관기관과 협업으로 예선업 일자리 창출 지원 한국해기사협회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한국해기사협회(회장 이권희),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와 24일 부산 한국해기사협회 대회의실에서 ‘해기인력 양성 및 해양산업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각 기관장을 비롯하여 임직원 약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예선 운항기술 교육프로그램 운영 ▲예선업 취업희망자 정보 플랫폼 구축 ▲교육프로그램 운영/지원 ▲일자리 관련 정보교류 등 해양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으로 공단에서 추진 중인 ‘예선운항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에 협회와 센터의 인프라를 연계한 ‘해양산업 일자리 취업지원 체계’를 구축해, 어려워지고 있는 예선업계 일자리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해양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기반으로 해기인력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이 이뤄지길 바라며, 양질의 전문인력이 예선업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해양부 2018년 전국갯벌면적조사 결과 발표 지난 5년간 갯벌면적, 여의도 면적 1.79배 감소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2018 전국갯벌면적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를 갯벌의 보전‧복원 및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2003년부터 5년 주기로 전국갯벌면적조사를 실시하여 연안습지 면적현황을 공표해 왔다. 이번 조사에서는 2018년 갯벌면적이 2,482.0㎢로, 2013년보다 5.2㎢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난 조사에서 2013년 갯벌면적이 2008년보다 2.2㎢ 감소한 것에 비하면 조금 더 감소된 것이다. 이는 중․소규모 공유수면 매립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근 연안 습지보호지역 확대(’18), 갯벌생태계 복원사업 확대(’19~’23) 등 갯벌 보전을 위한 정책들이 적극 추진되고 있으므로, 현재 갯벌면적 수준은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사결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전체 갯벌면적 2,482.0㎢ 중 서해안이 83.8%인 2,079.9㎢, 남해안이 16.2%인 402.1㎢이며, 지역별로는 전남 42.5%, 인천‧경기 36.1%, 충남 13.7%, 전북 4.4
해양환경공단 2019년 ‘Sea Farm Show’ 박람회 참가 대국민 해양플라스틱 제로화 동참 및 해양환경보전 인식 제고 노력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0일부터 22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Sea Farm Show 해양수산/양식/식품 수출박람회’에 참가했다. 2019 Sea Farm Show는 ‘바다가 미래다’를 주제로 해양수산부 등이 주최하는 박람회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하였으며, 국내 해양수산/양식/식품 분야 우수 기업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수산물을 소개하고,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공단은 해양보호생물, 해양보호구역 지정/관리 등 주요사업을 소개하고, 더불어 ‘해양플라스틱 제로화’를 위한 ‘대국민 실천서명 Zone’을 운영하여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증진 활동을 펼쳤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민들이 해양수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길 바라며, 해양수산의 근간이 되는 해양환경 보전에도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노사공동 안전결의 다짐대회 개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14일 공단의 모든 임직원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노사공동 안전결의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다짐 대회에서는,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사공동 ‘전직원 안전실천 선서’를 통하여, ‘산업재해 무사고’ 목표달성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안전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의식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기관 경영에 있어 ‘안전 최우선’ 원칙을 확립하고, 이 원칙을 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해 ▲경영방식 ▲작업현장 관리 ▲협력업체 사업구조 ▲안전의식 등 ‘2019년 안전관리 종합계획’ 을 수립하여 시행중에 있다.
해양환경공단 침몰선박 잔존유 제거 사전조사 작업 착수 침몰선박 2척 (제헌호, 제7해성호) 사전조사 거쳐 잔존유 제거 추진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오는 6월 말부터 전남 신안에 침몰된 제7해성호와 부산 다대포에 침몰된 제헌호의 잔존유 제거작업 사전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12일 사전조사의 첫 단계로 전남 신안군에서 제7해성호 잔존유 확인 작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17일에는 부산 사하구청에서 제헌호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침몰선박 잔존유 제거사업은 공단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사전조사 결과는 2020년도 추진계획인 제헌호와 제7해성호 잔존유 제거작업 시행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사전조사에는 선체 상태조사, 장애물 확인, 잔존유량 계측 등이 포함되며, 작업 시에는 표면공급 잠수방식과 수중이동장치 등 특수 장비를 탑재한 작업부선이 동원된다. 또한, 각 지역 특성에 맞게 유인 원격조정장치 및 잠수사가 투입되어 선체관측 및 조사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작업기간 중 작업구역과 통항선박의 안전 및 긴급 방제대응을 위해 선박 2척을 배치하여 24시간 경계태세를 갖출 계획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
해양환경공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윤리의 날 행사 개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14일 본사 및 13개 전 소속기관 임직원과 함께 하는 청렴윤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공단은 매년 ‘청렴윤리의 날’ 행사 개최를 통해 대내외 반부패/청렴문화 정착 및 실천의지를 공포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노사공동 청렴행동기준 선서에 이어서 ▲청렴도서 전직원 릴레이 선포 ▲청렴 미니 콘서트 및 청렴연극 ▲청렴가치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등 전 직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 진행됐다. 또한, 공단은 이번 행사에 공단 임직원뿐만아니라 인근 사회복지단체의 관계자를 초청하여, 평상시 접하기 어려운 콘서트, 연극 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렴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나눔의 장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고 전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공공기관 자체 청렴도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반부패 청렴문화 조성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전임직원과 함께하는 청렴윤리의 날 개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청렴문화 확산의 장 마련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14일 13개 소속기관장 등 전 임직원과 함께 하는 청렴윤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공단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청렴윤리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즐겁게 웃고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청렴행동기준 선서에 이어 미니 콘서트와 함께 청렴연극, 청렴가치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단 임직원뿐만아니라 사회복지단체를 초청하여,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윤리경영에 대한 내용을 감동과 재미를 통해 다함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청렴문화 조성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