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17 정유년 신년 참배 실시 정유년 새해를 맞아 충렬사(1월 1일 일요일 오전 9시)를 시작으로 충혼탑(오전 10시)과 유엔기념공원(오전 11시)을 서병수 시장, 구청장·군수, 시간부 등 60여명이 합동 참배 실시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이해 충렬사를 시작으로 신년 참배가 열린다. 부산시는 1월 1일 오전 9시 충렬사를 시작으로 충혼탑, 유엔기념공원으로 이어지는 ‘2017년 신년 참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7호인 ‘충렬사’는 임진왜란 때 왜적과 싸우다 순절하신 부산지역 순국선열의 영령을 모시고, 원단마다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로 한해를 시작하는 뜻 깊은 곳이다. 시장을 비롯한 구청장·군수 등 기관장들이 충렬사 에서 신년 참배를 시작함으로써 한해의 시작을 순국선열께 고하고 올바른 시정을 펼치겠다는 다짐을 하는 의미가 있다. 이어서 10시에는 중앙공원 ‘충혼탑’에서 국군장병과 경찰관 등 전몰군경에대한 참배를 실시한다. 충혼탑은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나라와 겨레를 위해 순국하신 부산출신 국군장병과 경찰관을 비롯한 애국전몰용사 9,338위의 영령을 모시고 있는 성스러운 곳이다. 또한 11시에는 ‘유엔기념공원’
국립해양박물관 연말연시 사회공헌활동 영도지역 주거취약지 방문해 방한용품 설치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 임직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29일 영도지역 내 주거취약지 30가정을 방문해 방풍막, 문풍지, 단열에어캡 등 방한용품을 설치했다.
BPA 2016 충무훈련 국민안전처장관 표창 수상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지난 2016년 6월 15일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실시한 경상권 지역(부산, 울산, 대구, 경북, 경남) 대상 충무훈련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2월 29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기관표창은 국가중요시설인 부산항을 관리·운영하고 있는 부산항만공사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경비안전본부, 소방안전본부, 53사단 등 13개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테러범 및 여객선 화재 진압 등 실제 발생 가능한 상황을 상정, 선박 및 다중이용시설인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 대한 對테러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對테러 관련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국가안보 역량 강화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한편, 부산항만공사는 최근 주요 국가에서 발생하고 있는 테러와 북한의 군사행동에 대비하여 평시에도 부산항에 대한 경비인력과 장비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완벽한 부산항 방호태세를 완비해 나가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은“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국가안보에 기여하는 국가시설이 되도록 국가안보역량을 더욱
부산항 신항 터미널 운영사 선석공동운영 협약 체결 부산항만공사(BPA, 우예종 사장)는 12월 29일(목), 부산항 신항 터미널 운영사들(5개사)은 신항의 경쟁력과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선석을 공동으로 운영하기는 선석공동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항 신항은 5개의 터미널 운영사가 선석을 운영사별로 운영하고 있어 접안 예정인 터미널이 혼잡할 경우, 타 터미널의 여유 선석을 이용하지 못하고 부산항 인근에서 대기해야만 하는 실정이었다. 이로 인해, 매년 부산 신항에서 접안 대기를 위해 발생하는 체선 선박의 수가(2015년 기준 86척)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부산항의 항만 경쟁력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되어 왔다. 현재 터미널 운영사들은 타 운영사와 개별적으로 선석 시설 공동 이용 계약을 체결하여 체선 선박에 대해 대처하고는 있으나 증가 중인 체선 선박 해소에는 한계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신항의 전 터미널 운영사가 참여하여 선석공동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함으로써, 체선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는 선박들을 선제적으로 타 터미널의 여유 선석으로 유도하는 등 선박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게 하였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신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이용객 대상 감사 이벤트 실시 SNS 접속을 통한 온라인 예약 시 기념품 제공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이용객이 2016년 11월말 기준으로 1,101,421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11월말 1,033,506명보다 6.5% 증가한 67,915명이 늘어난 수치로 지난해 메르스 사태로 다소 주춤했던 추세가 예년 수준을 회복했다고 볼수 있다. BPA와 여객선사는 이러한 회복세에 힘입어 국제여객 증대를 위해 지난 11월30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개최된 선사 대표 간담회와 이어지는 실무 회의를 통해 국제여객터미널 이용객을 대상으로 연말 감사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연시 및 학생들의 방학기간을 맞이하여 12월 30일부터 시행되며, 페이스북 부산언니채널에 올라 있는 일본 여행지(대마도, 후쿠오카, 시모노세키, 오사카) 영상을 보고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앱에 접속하여 선호하는 여행지별로 예약하시는 고객들에 한해 선착순으로 선사 창구에서 2017년 달력과 여행용품 세트를 직접 지급할 예정이다. BPA와 여객선사는 앞으로도 부산항 국제여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부산시, 문화예술 분야 일자리창출사업으로 지역의‘문화콘텐츠 확산’과‘일자리 창출 성과’거둬 부산시, 지난 7월부터 추진한 「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사업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 청년층 취·창업 77명 달성 전국 10개 시도 지역혁신프로젝트사업 중 유일하게 부산시에서 문화예술 분야 일자리 창출 사업인 ‘문화예술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구축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추진 고용환경이 열악한 문화예술 분야에 청년 대상 교육·현장훈련·취업연계 활동 지원으로 취·창업 성과 부산시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지난 7월부터 5개월간 추진한「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문화예술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구축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이하 문화예술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을 통해 청년층 77명 취·창업이라는 성과를 내면서 그동안 어려웠던 문화예술분야 일자리 창출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플랜비문화예술협동조합이 주관한 ‘문화예술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사업은 민선 6기 최초로 문화예술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청년 대상으로 ‘문화기획자 취업플랫폼(맞춤형 교육·현장훈련 지원)’, ‘문화예술 창업플랫폼(창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에코스마트 상수도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영환)는 12월 29일 오전 11시 상수도사업본부 7층 회의실 에코스마트 상수도시스템 개발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에코스마트 상수도시스템 개발사업단은 상수도 원천기술 확보 및 글로벌 탑 10대 명품 상수도플랜트 기술개발 등 상수도 사업의 선순환적 발전을 위한 환경부 환경산업기술원 산하 연구사업단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회동수원지 원수 수질에 맞는 △막여과 및 지능형 상수도시스템의 고도화 기술 개발 △맞춤형 정수시설 및 지능형 운영장비 개발 △유틸리티 기반 상수도시스템 에너지 효율화 등 환경부가 주도하는 상수도산업의 신성장 동력화와 수출산업화를 주도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뿐만 아니라, 물 산업 분야의 선도적 역할과 함께 상수도의 첨단기술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부산시에서 구상하는 최첨단 스마트 정수시설에 대하여 회동수원지원수수질을 가지고 직접 시험할 수 있는 파일럿플랜트(pilot plant)를 설치․운영할 계획으로 있으며, 또한 I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운영 프로그램 개발도 병행하여 정수장 운영에 대한 완
부산시 2017년부터 달라지는 시책·제도 2017년 달라지는 시책․제도 6개 분야 총 50개 부산시가 평소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내년도부터 달라지는 주요시책과 제도를 6개 분야(행정·교육, 보건·복지, 경제·산업, 도시·교통, 환경·식품, 소방·안전)로 나눠 소개한다. ▲ 행정·교육 분야에서는 중학교 무상급식 지원이 기존 급식단가 대비 32%에서 100%로 전면 시행된다. 5억원을 초과하는 종합소득에 대한 지방소득세율이 기존 3.8%에서 4%로 상향 조정되고, 지방세외수입금 체납액 1천만이상의 개인, 법인 체납자 명단이 공개된다. 스마트폰으로도 지방세 안내·납부가 가능해지고 신용카드 자동이체 납부방식이 추가 도입된다. 또한 수돗물 품질 개선 및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상수도콜센터를 “120”으로 통합·운영하고 옥내 상수도 노후관 개량공사비 지원이 확대된다. ▲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내년 정부의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기준 중위소득 30%이하까지 생계비가 지원됨에 따라 부산형 기초보장제도는 기존 기준 중위소득 30%이하에서 35%이하로 선정기준을 확대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할 계획이
부산, 대중교통비 BIG BACK 인센티브 시행 대중교통 이용 확대 유도를 위해, 교통카드로 버스, 도시철도 이용 승객 대상 - 2017년 1월~12월까지, 부산 사용 모든 선·후불 교통카드로 부산 대중교통 월 1회라도 이용하면 추첨 대상 무작위 추첨을 통해 매월 400명(연간 4,800명), 5만원 상당 충전교통카드 주소지로 배송 재단법인 또는 교통카드사 홈피 통해 신청, 당첨확인, 한번 신청으로 연간 자동 참여 부산시는 그동안「대중교통중심도시」구현을 위해 대중교통 전용지구 설치, 간선급행버스(BRT) 운행, 2층/전기버스 시범도입, 버스운행정보시스템(BIMS) 확충 등 다양한 대중교통 우선시책을 도입해 왔다. 이러한 정책들을 바탕으로 2017년에는 시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재)부산광역시대중교통시민기금 주관으로 사용한 교통비의 일부를 되돌려주는『부산, 대중교통비 BIG BACK 인센티브』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산, 대중교통비 BIG BACK 인센티브』제도는 부산 대중교통(버스 또는 도시철도)을 월 1회라도 이용하고, 이용한 교통카드를 아래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하면, 매월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5만원 상당 충전교통카드(교통카드에 47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는 복지동 조성사업 2016 다복동 사업 성과발표회 개최부산시 12월 27일 오후 1시 30분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공무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6 다복동 사업 성과발표회’개최 부산시는 12월 27일 오후 1시 30분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공무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다복동 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복동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공공·민간 사업수행인력, 지역주민이 한 자리에 모여 사업 성과를 나누고 노고를 격려하는 화합과 소통의 자리이다. ‘다복동 사업’은 주민과 지리적, 정서적으로 가장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 사회복지공무원과 사례관리사, 방문간호사 등 민간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하여 찾아가는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웃이 이웃을 돕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지역과 주민이 사회복지와 돌봄의 주체가 되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다복동 사업 성과발표회 총 3부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1부에서는 다복동 사업 우수기관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