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시아 5개국 대상 음원 영상콘텐츠 수출 5개국 2억명을 대상으로 음원 및 영상 콘텐츠 수출 국내 통신사 최초 아시아 5개국 콘텐츠 글로벌 유통시장 선점 KT(www.kt.com)는 지난 7월, 베트남 1위 통신사 비에텔(Viettel)에 K-POP 벨소리와 통화 연결음을 공급한 데 이어,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통신사와 음원 및 영상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KT는 이번 아시아 5개국에서의 콘텐츠 유통거점 확보를 통해 글로벌 콘텐츠 매출확대와 통신사 주도의 콘텐츠 글로벌 유통기회 선점으로 한류 콘텐츠의 수출기반을 확보하게 되었다. 베트남 1위 통신사 비에텔(Viettel)에 공급한 K-POP 벨소리, 통화 연결음은 상용서비스 개시 1개월 만에 다운로드 1만건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이에 힘입어 필리핀 스마트(Smart), 인도네시아 엑셀 악시아타(XL Axiata)에 K-POP 영상콘텐츠 “한온 파이팅” 서비스계약을 체결하고 캄보디아의 메트폰(Metfone), 라오스 스타 텔레콤(Star Telecom)에도 K-POP 벨소리 및 통화 연결음 제공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KT의 아시아 5개국 콘텐
포스트-차이나 16개 나라를 주목하라 수출입銀 전경련과 중소기업 해외진출 공동세미나 개최 중국 대체할 포스트-차이나 16개국의 사업환경 분석 및 진출방안 모색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김용환, 이하 ‘수은’)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와 공동으로 ‘포스트-차이나 16개국의 사업환경 분석 및 진출방안’이라는 주제로 해외진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의 공장’ 중국을 대체하여 유망 제조업기지로 부상하고 있는 포스트-차이나 16개국(PC-16*)의 진출여건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진출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16개국은 아시아가 라오스,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에 이어 중남미는 니카라과, 도미니카(공), 멕시코, 페루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탄자니아 등이다. 이날 행사에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거나 해외에 이미 진출한 국내 중소기업 105개사의 임직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차광수 수은 해외경제연구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최근 중국의 인건비가 상승하면서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던 중국의 매력도가 떨어지
㈜STX 임직원 하나되어 同心合力 외치다 위기 극복 재도약 다짐 16일 청계산 산행㈜STX가 산행을 통해 위기 극복 의지를 다졌다.㈜STX는 지난 16일 청계산에서 강덕수 회장을 비롯한 전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행을 하고 ‘同心合力 위기를 기회로’라는 주제로 함께 마음을 모아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한단계 도약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강덕수 회장은 청계산 이수봉 정상에서 “해가 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라면서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면 재도약의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고 강조했다.㈜STX는 ▲에너지 사업(석탄∙석유) ▲원자재 수출입(철강∙비철) ▲기계엔진(기계플랜트∙엔진영업) ▲해운물류 서비스(물류∙S&P)의 4대 비즈니스 모델을 중심으로 독자 생존을 위한 차별적 경쟁력을 갖춘다는 전략이다.또 오는 27일 예정된 사채권자집회에서 만기연장∙금리조정∙출자전환 등에 대한 사채권자들의 동의를 얻어 채권단 자율협약 MOU 체결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STX 관계자는 “이번 산행이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단합할 수 있는 장이 됐다”면서 “전문무역상사로서 차별적 경쟁력
인천본부세관 충남대 무역학과 학생 초청 세관 견학 수입통관 및 FTA 활용 교육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11월 15일 충남대학교 무역학과 학생 68명을 초청하여 중국산 물품의 수입통관 및 FTA 활용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인천세관을 방문한 학생들은 중국과의 교역 1번지 역할을 하고 있는 인천세관에서 그동안 책으로만 접할 수 있었던 내용을 세관직원의 생생한 경험담과 사례 위주의 교육을 통하여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게 되었다고 반겼다 . 또, 이 날 참여한 학생들은 FTA 활용 방법, 경인지역 수출입 업계의 FTA 활용 동향 및 현재 협상 진행 중인 한․중국 FTA 관련 정보를 청취하는 등 매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오늘 세관 견학 등과 같은 관․학 연계 프로그램이 계속 이어짐으로써 수출입 물류 분야에 관심이 있는 많은 학생들이 FTA 등 무역 전문가로 성장하여 국내의 수출입 업체가 FTA를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두산重 - 남부발전 가스터빈 복합화 사업 공동협력 협약 체결 양사 강점 결합해 해외시장 개척 기대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11일 두산중공업 서울사무소에서 한국남부발전과 가스터빈 발전소 복합화(Conversion from simple cycle to combined cycle power generation) 해외사업 공동 개발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사진:11일 두산중공업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가스터빈 발전소 복합화 해외개발사업을 위한 한국남부발전-두산중공업 공동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가한 두산중공업 한기선 사장(왼쪽 다섯번째)과 한국남부발전 이상호 사장(왼쪽 여섯번째)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터빈 복합화 사업은 기존 가스터빈 발전소에 배열회수보일러(HRSG)와 증기터빈을 추가로 설치하여 복합발전소화 하는 것으로 친환경, 에너지 절감, 발전설비의 효율화 측면에서 장점이 있음. 또한 기존 사업부지와 부대설비를 이용하기 때문에 짧은 건설 기간 내에 발전소의 출력과 효율을 증대시킬 수 있어 사업 추진이 용이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한국남부발전의 발전소 운영 기술과 두산중공업의 기자재 제작및 EPC 사업 역량을 결합
두산重 재능기부로 베트남 국가대표 궁사(弓師) 메달 꿈 키운다8일 베트남 현지서 양궁 교류 협약식 개최 2019년 하노이아시안게임까지 정기적으로 양궁 기술 전수 “2019년 하노이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서 베트남 국가대표 양궁선수단이 첫 메달을 획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 소속의 양궁단이 재능 기부를 통해 베트남 국가대표 양궁선수단과 교류 협약을 맺고 기술 전수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사격연맹과 양국 양궁선수단의 정기 교류를 위해 ‘베트남사격연맹-두산중공업 · 두산비나 양궁 교류 협약’ 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레 칸 하이 차관, 응우엔 득 윈 베트남사격연맹회장, 오낙영 주베트남 공사, 두산중공업 김명우 관리부문장, 두산비나 류항하 법인장, 양국 양궁선수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8일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총체육국 청사에서 열린 ‘베트남사격연맹-두산중공업 • 두산비나 양궁 교류 협약식’에 참석한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총체육국 럼 꽝 탄 부국장, 두산중공업 김명우관리부문장, 두산비나 류항하 법인장(앞줄 오른쪽부터)이 협약서를 들고 있다
산업혁명의 고향서 30억달러 패키지 금융 협력 수출입銀 EBRD UKEF 씨드릴 바클레이즈 은행 등 4곳과 양해각서 체결 영국내 촘촘한 네트워크 구축 한국 기업 신흥시장 진출 협력영역 넓혀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김용환)이 한국 기업의 해외 사업 수주 지원을 위한 유럽내 네트워크 구축 활동을 이어나갔다. 김용환(사진 우측)수은 행장은 6일(현지 시간) EBRD 본점에서 벳시 넬슨(Betsy Nelson 사진 좌측) EBRD 부총재를 만나 신흥시장에서의 협조융자 활성화를 주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7일 밝혔다. EBRD는 동유럽, 구소련 연방, 중앙아시아, 북부아프리카 지역 등의 지원을 위해 특화된 국제개발은행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유럽 순방 사절단의 일원으로 프랑스에 이어 영국을 방문한 김 행장은 서명식 직후 “수은과 EBRD는 서로 신흥국 시장의 대규모 랜드마크 사업 지원에 있어 최적의 파트너로 여기고 있다”면서 “양 기관이 10억달러 규모의 공동 금융지원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한국 기업들이 동유럽권 국가와 중앙아시아, 북아프리카 국가 등 신흥시장 진출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
화제=KBEE2013 개막 한류 콘텐츠와 비즈니스 접목 영국에서 CJ식 창조경제 모델의 성공 가능성 엿보다 CJ그룹 영국에서 4~6일 열린 KBEE2013 참가 K-Contents와 K-Food의 비즈니스 모델 영국서 성공적인 검증 K-POP 스타들에 대한 호감을 제품 브랜딩 CJ 글로벌 진출 전략 유럽 시장에서 탄력 받을 듯 한류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부가가치 높은 비즈니스로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는 행사가 영국 런던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CJ그룹은 4~6일까지 영국 런던의 올드빌링스게이트에서 진행되는 ‘제4회 2013 코리아브랜드&한류상품박람회(이하 KBEE)’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KBEE2013은 한류의 확산에서 한발 나아가 한류에 대한 관심이 경제산업적인 낙수효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뷰티, 식품, 디자인, 공연 등의 유관 산업과 접목하여 유럽에서 ‘한류경제학’의 가능성을 시험해보는 자리이다. 특히 최근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서 식품과 영화, 공연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CJ그룹은 E&M과 비비고 부스를 운영하며 한류 콘텐츠를 산업과 접목한 CJ식 한류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고 KBEE 기간 중에 성장가능성을 시험하는데 집중하였다. 글
輸銀 프랑스서 한국 기업의 경제영토 넓혔다 프랑스 3개 기관과 한국 기업․금융기관의 해외진출 위한 MOU 체결 유럽내 전방위적 네트워크 구축 금융기관 해외 프로젝트 진출 동력 확보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김용환)은 프랑스의 개발금융 석유산업 상업금융을 대표하는 3개 기관과 잇따라 개도국 인프라 사업 진출 협력 지원 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의 유럽순방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프랑스를 방문 중인 김용환 수은 행장은 4일(현지 시간) 프랑스 개발금융공사(Proparco)를 비롯해 석유 메이저 토탈(Total)社, 소시에테 제네랄(Societe Generale)은행 등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왼쪽부터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파트릭 드 라 슈바르디에르(Patrick de la Chevardiere) 토탈社 대표) Proparco는 아프리카․아시아 등 개도국 인프라 사업 앞 금융지원을 위해 설립된 프랑스 정책금융기관임며, Total社는 세계 5위 석유 메이저기업으로 40개국 이상에서 석유․가스․정유․석유화학 산업의 전․후방 사업을 영
㈜STX 전문상사로 거듭나 조기 경영정상화 실현 에너지사업 원자재수출입 기계엔진 해운물류 서비스 등 2017년 매출 2.2조원 영업익 400억 달성 목표 2017년 외부거래 비중 96%까지 확대 수익처 다각화 실현 사채권자집회 11월 27일 개최 확정 ㈜STX가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차별적 경쟁력을 갖춘 ‘전문상사’로 거듭나며, 조기 경영정상화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STX는 지속가능 비즈니스 모델의 일환으로 에너지사업(석탄, 석유) ∙ 원자재수출입(철강, 비철) ∙ 기계엔진(기계플랜트, 엔진영업) ∙ 해운물류 서비스(물류/S&P) 등 4대 비즈니스 축을 확립한다. 또한 비계열사 대상 외부 비즈니스를 확대해 수익처 다각화를 실현하고, 외부거래 비중을 현재 65%에서 2017년 96%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STX가 추진하는 4대 비즈니스 모델 중 에너지사업 부문(석탄, 석유)에서는, 기존 계열사 비중을 줄이고 독자영업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판매수량 기준 국내상사 중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석탄 부문에서 인도네시아, 호주, 러시아 등 안정적인 석탄 공급선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정유사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