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해양플라스틱 제로화 캠페인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12일 공단 본사에서 해양수산부 주관, 해양환경공단 주최로 개최된 ‘해양플라스틱 제로화 캠페인’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바다의 날’을 기점으로, 날로 심각해져가는 해양플라스틱 문제해결의 국민적 참여와 함께 ‘해양플라스틱 제로화 캠페인’의 대표 슬로건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총 7작의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국민 공모를 통해 2,400여 슬로건이 접수되어 해양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해양환경에 대한 국민 관심이 한층 더 높아졌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수상작은 문인,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현철용씨의 직관적이고 간결하게 표현한 ‘플라스틱은 줄이Go! 해양환경은 살리Go! ’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해양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민적 참여와 실천이 중요하다.”며 “이러한 국민적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해양플라스틱 제로화 캠페인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2019년 해양환경교수•학습 지도안 공모전 시행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 해양환경교육원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는 5월 20일까지 해양환경교육에 대한 국민 관심 및 참여 유도를 위해 ‘2019년 해양환경교수•학습지도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해양환경교육에 관심있는 교사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교육대상에 맞는 교육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하여 ‘지도안’과 ‘학습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작은 교육 효과성, 창의성, 실현가능성 등에 대해 내•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경진대회를 통해 최종 10건의 우수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 대상(1명)은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100만원, 우수상(1명)은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50만원, 장려상(3명)에게는 해양환경교육원장상과 상금30만원이 수여된다. 대학생 전형의 대상(1팀)은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120만원, 우수상(1팀)은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70만원, 장려상(3팀)은 해양환경교육원장상과 상금 40만원이 수여된다. 공모전 관련 기타 문의사항은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www.merit.or.kr/nmeec, ☎051-400-7710/7718)로 문의하
해양환경공단, 대학생 홍보대사 아라미 본격 활동 시작 해양환경 크리에이터로 9개월간 활동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8일 부산 해양환경교육원에서 ‘해양한경 홍보대사 아라미 8기(이하 아라미) 발대식을 개최하고, 부산 일대에서 1박 2일 동안 해양환경 갈멧길 체험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티브海’ 라는 슬로건 아래 모집한 아라미 8기는 전국 4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되었으며,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됐다. 특히, 올해는 해양환경과 관련된 콘텐츠를 생산하는 해양환경 크리에이터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수행하고, 해양환경 정책에 대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KOEM 청년 자문단‘ 역할도 병행한다. 아라미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9개월간 2회의 ‘갈맷길 체험활동’과 1회의 해양환경 캠페인, 매월 진행되는 온·오프라인 미션활동을 통해 우리 바다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널리 알리게 된다. 올해 첫 갈맷길 체험활동은 부산의 대표적인 해양보호구역인 오륙도 체험활동을 시작으로, 해양환경교육원의 해양환경 방제 아카데미, 해양환경조사연구원 탐방 등을 진행한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무한한
해양환경공단 해양공간관리(MSP) 전문가 양성에 박차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원장 조찬연)은 해양공간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 및 시행(4월)에 대비한 해양공간계획(MSP; Marine Spatial Planning)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동, 서, 남해 해역별로 특색 있는 해양환경의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공간별 다양한 행위의 상충과 갈등이 초래되고 있어 정부의 정책 결정 시 합리적 조정 수단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교육원은 이러한 해양환경의 신규 패러다임에 발맞춰 체계적이고 정밀한 관리계획을 추진할 전문가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18년도에는 해양공간계획 전문 교육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과 ‘제1회 해양공간계획 전문가 양성교육(9월)’을 내부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본 교육은 향후 교육원과 업무협약(MOU) 체결 기관인 해양수산인재개발원과 협업과제로 추진하여 해양공간계획 전문가 양성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조찬연 해양환경교육원장은 “해양의 지리적 특성과 생태계 가치를 반영한 해양공간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할 전문 인재 양성과 역량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
플라스틱은 줄이고(Go)! 해양환경은 살리고(Go) 해양 플라스틱 제로화 캠페인 슬로건 공모전 결과 발표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11일까지 진행된 ‘해양 플라스틱 제로화 캠페인 슬로건 공모전’ 심사 결과, 현철용 씨의 ‘플라스틱은 줄이고(Go)! 해양환경은 살리고(Go)!’ 작품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해양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해양 플라스틱 제로화 캠페인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약 15일의 짧은 접수기간에도 불구하고 2,406건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였다. 대상을 수상한 ‘플라스틱은 줄이고(Go)! 해양환경은 살리고(Go)!’ 작품은 직관적이고 명쾌한 문구로 남녀노소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캠페인 구호로 활용하기에도 적절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김도식 씨의 ‘굿바이 플라스틱, 함께 웃는 푸른 바다’, 전금자 씨의 ‘함께 줄인 플라스틱, 넓어지는 생명의 바다!’가 각각 선정되었다. 두 작품은 해양 플라스틱이 줄어들면서 생동감을 얻게 되는 우리 바다의 모습을 비유적으로 잘 나타냈다고 평가받았다. 이 외에도 장려상에는 최명성
해양환경공단 장기계류선박의 기름유출 감시를 위해 드론 활용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장기계류선박 기름유출 감시를 위해 드론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단과 해경은 전국 600여 척의 ‘장기계류 선박 기름유출사고 저감’을 위해 협업과제로 선정하고, 드론을 활용한 사전조사를 통해 노후도가 심각한 선박을 대상으로 침수 전에 기름을 제거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사후적 대응이 아닌, 사전적 예방으로, 사고 발생 전 신속한 조치로 안전한 바다,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2019년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 강사단 신규 모집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 해양환경교육원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는 ‘2019년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 강사단’ 운영을 위한 신규 강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는 권역별 ‘찾아가는 강사단’을 활용해 해양환경교육 수요가 있는 기관, 단체, 학교 등을 직접 방문해 해양환경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대상별•주제별 맞춤형 찾아가는 서비스로 교육생들의 만족도와 재수강률이 높다. 올해는 해양환경분야 전문가 26명을 모집 예정이며, 강사단으로 선정되면 2020년 12월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자격요건은 해양환경 전 분야(갯벌, 해양생태계, 해양오염, 해양인문학 등)에 걸쳐 강의할 수 있는 교수, 교사, 공무원, NGO 활동가, 민간전문가 등이며 어민 및 해양관련 종사자 전문교육 또는 학생 대상 해양교육 전문가를 우대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해양환경공단 호주와 블루카본 협력방안 논의 호주 외교부 환경부문 대사 공단 방문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19일, 송파구 본사에서 호주 외교부 환경부문 대사(Mr. Patrick Suckling)를 초청하여 블루카본 연구개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호주는 블루카본 생태계를 보호하고 복원하기 위해 ‘15년 블루카본 국제 파트너십을 출범시키고, 각국의 정부, 비정부기구 및 연구기관들이 함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17년부터 파트너십에 가입하여 활동 중이다. 특히, 작년 10월에는 호주가 제안한 블루카본 생태계 결의문이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채택되기도 하는 등 호주는 블루카본 분야에서 국제적인 논의 기반 조성을 선도하고 있다. 공단은 해양수산부와 협력을 통해 해양수산부문의 국가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을 담당하고 있으며 블루카본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평가관리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주관하고 있다. 금년에는 위성 영상 기반의 블루카본 데이터베이스 개발과 토양 유기탄소의 흡수․배출 프로세스 및 퇴적양상 분석 등 호주와 기술 교류기반 마련을 통해 연구 성과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양환경공단, 2019년 선박운영 역량강화 교육 시행 선박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부산 해양환경교육원에서 소속기관 공무감독(14명) 대상으로 “2019년도 선박운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선박운영 역량강화 교육은 분야별 내/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선박관리를 위한 지식, 기술 및 노하우를 전달하는 전문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되어, “안전관리”, “소통”, “현장 중심”이라는 3가지 테마로 진행되었으며, 본사-소속기관 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안전관리 네트워크 강화 등 현장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실시했다. 공단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으로 작업장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됨에 따라 현장 안전에 대한 관심이 중요시 되고 있다.”며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직원들의 교육•훈련을 강화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OEM 제주 성산포항 해양폐기물 정화사업 본격 착수 50일간 해양 침적쓰레기 약 170톤 수거 계획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3월 12일부터 약 50일간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포항에서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작년 11월 성산포항 주변해역의 실시설계 용역을 통해 8.6ha 면적에 약 170여 톤의 침적쓰레기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올해 제주 성산포항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한편, 공단은 지난 2월 26일 성산포수협 어업인복지회관에서 성산포어선주협회, 오조리어촌계, 성산리어촌계 등 지역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성산포항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