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극복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부산시,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 정기회의 개최 부산시, 12월 14일 10시 30분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부산시 등 21개 기관·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부산광역시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제3차 정기회의 개최 2016년 네트워크 추진성과 공유 및 향후 발전방안 등 논의 부산시는 12월 14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21개 기관·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사회 각계각층과 협력을 강화해 전사회적 저출산 극복 분위기 조성을 위한 ‘부산광역시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6년 부산광역시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의 사업 추진경과와 참여기관·단체의 추진성과 및 소감발표, 네트워크 발전방안 등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는 초저출산 현상(합계출산율 1.3명 미만)이 장기화됨에 따라 지난 4월 시민사회계, 종교계, 경제계, 교육계, 언론계 등 21개 기관·단체로 구성하여 부산시의 지역맞춤형 출산장려 캠페인과 프로그램을 개발, 시행하는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네트워크는 올해 3차례의 정기회의를 통해 각 참여단체의 역할과 사업계획을 논의 및 공유하고, 저출
서병수시장 부전천 복원사업 현장 확인 및‘상인들과 현장대화’에 나선다.12월 15일 목요일 오후 3시 45분 부전천 유지용수로 활용될 시민공원 내 전포천을 둘러보고 서면복개도로 내부상태 등 현장 확인에 나서오후 5시 30분 부전천의 성공적인 복원을 위하여 서면시장에서 서면 복개천 및 서면시장 상인들과 마음을 열고 상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하여 대화 부산시는 부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기본설계용역을 마치고 이번 달 14일부터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다. 지난 6월30일 기본설계 추진에 따른 주민설명회(부산진구청 대강당)를 시작으로 주민 설명회 4회, 시민·전문가 토론회 및 자문회의 3회를 거쳐 10월 24일 서병수 시장 주재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하천복원 전문가와 이해관계자(건물주, 상인연합회)가 패널로 참석하여 “부전천 복원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하였으며, 이해관계자들과 현장에서 30여회 면담을 실시하는 등 사업의 필요성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시민대토론회에 패널로 참석한 건물주협의회 및 상인연합회 대표자는 복원공사로 인하여 영업 손실이 감소할 것을 우려 해 공사반대를 주장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서병수시장은 부전천 유지용수로 이용될 부산시민공원 내 전포천
신평 장림 산업단지, 30년 묵은때 벗는다 산업부공모 혁신산단선정, 도시형 산업단지로 재탄생 계기마련 부산 최초 산업단지이자 대표적 노후산단인 신평․장림 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2016년 혁신산업단지」로 최종 선정되어 공간재편과 혁신 역량강화 및 근로환경개선을 통한 혁신 거점 산업단지로 새롭게 태어나는 크나큰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정부에서는 2013년 제3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노후화된 산업단지의 활력 제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노후산단 리모델링 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전국의 25개 산업단지를 선정해 체계적인 노후산단 리모델링을 추진하기로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지난 9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실시한 결과 총6개 지자체가 신청하여,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이번에 최종적으로 신평장림산단 등 2개 산단을 혁신산업단지로 선정발표 하였다. 이번에 혁신산업단지로 선정된 신평․장림산업단지는 1980년대 시역내에 산재해 있던 용도위반 업체를 집단화 및 재배치하기 위해 조성된 산업단지로,600여개 업체에 1만5천여 명이 생산활동에 종사하고 있는데, 입주기업 대다수가전통제조업을 차지하고 있어, IT 및 지식기반
부산 연고 및 출향기업 대상 수도권 강소기업 투자유치설명회 수도권 지식기반서비스기업(4개)과 MOU 체결 부산시 12월 14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부산 연고 기업인 및 출향기업 등타깃기업 대상으로 투자유치설명회 열어 투자설명회에 앞서, 부산시⇔수도권 지식기반서비스기업(4개)과 신증설 투자 유치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 체결 지식기반서비스기업 지원제도(’15.11월) 마련으로 수도권 기업유치 활발 부산시는12월14일오전11시서울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수도권강소기업투자설명회’를개최한다. 이번투자설명회는부산연고기업인과출향기업을초청해부산의투자환경,인센티브,경쟁력등투자대상지로서의장점을집중홍보하여부산투자에 많은 관심을갖도록유도할계획이다. 이날김기영부산시일자리경제본부장은투자설명회환영사를통해“부산은 허브항만과 국제공항 그리고 광역교통망이 잘 구축되어 있는 세계적인 물류 거점도시이며, 영화·영상, 관광·마이스, 금융, IT산업과 같은 도시첨단산업이 융·복합으로 성장하고 있는 메가 시티”라고 강조하면서기업하기좋은도시에 대한메시지를전달한다. 또한 투자설명회에앞서4개의 수도권 지식기반서비스기업과 신·증설투자유치를 위한투자양해각서(MOU)를체결한다. 이번에 M
여성회관 2016 자원봉사자 어울한마당 개최 부산시 여성회관, 12월 13일 오후 1시 30분 여성회관 5층 대강당‘2016 자원봉사자 어울 한마당’개최 인문학 특강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및 봉사활동 사례발표 등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 부산시는 여성회관(관장 배일화)은 12월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여성회관 5층 대강당에서 ‘2016 자원봉사자 어울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사회복지시설, 공공기관, 병원 등 봉사 현장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활동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행사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총 2부로 진행되며, 식전행사로는 자원봉사자들의 힐링을 위해 ‘오페라와 뮤지컬’이라는 주제로 웃음과 열정이 있는 인문학 특강이 진행된다. 1부 행사는 봉사활동 동영상 상영,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봉사활동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되며, 봉사자들이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는 상호교류의 시간을 갖게 되고, 2부에서는 기타 봉사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장기자랑 등 레크레이션이 진행되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여
걷기 생활화! 일상이 건강이 되다! 부산시청사 내 건강계단 조성! 부산시, 시민과 직원의 일상생활 걷기 실천을 위한 시청사 내 건강계단 조성 계단・엘리베이터 랩핑, 스트레칭 존 구성, 운동‘화’데이 운영 부산시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연계하여 직장인의 일상생활 속 걷기 실천 활성화를 위해 시청사 내 건강계단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청사는 근무하는 직원뿐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공간인 만큼 건강에 관련된 최신정보 제공과 함께 운동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소개하여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건강 소통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일상이 운동이 되다’라는 슬로건으로 △로비계단(1~3층)은 걷고 싶은 디자인과 메시지 랩핑 △스트레칭 존은 민원대기 공간(민원실, 구내식당 입구 등 민원 대기장소)에 랩핑하여 기둥에 온 몸을 붙이고 서면 자세 교정 및 피로회복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또한, △비상구 계단(1~7층)에는 귀여운 야광캐릭터 스티커와 올바른 걷기자세 안내표지 부착 △엘리베이터 내·외부에도 걷기 독려 스티커를 부착한다. 내년부터는 매주 화요일은 운동화를 신고 출근하는「운동‘화’데이」를 운영하여 직장 내 걷기 실천을
부산시 동구, 여성친화도시로 지정 부산시 동구,‘2016년 여성친화도시’로 신규지정! 전국광역자치단체 중 경기도에 이어 두번째로 최다 지정 부산시 16개 구·군 중 11개 지정으로 사실상 전국 최다지정 부산시는 부산시 동구가 ‘2016년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되어, 내년 1월 중에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식을 체결하고, 향후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부산에서는 최초로 2011년에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사상구는 올해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되었다. 이로써 부산시는 16개 구·군 중 11개구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명실공히 여성친화도시로의 입지를 굳혔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들에게 고루 돌아가면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하는 도시를 말한다. 여성가족부는 신규지정 희망 지자체가 제출한 여성친화도시 조성계획을 △사업기반 구축정도 △조성목표와 추진내용의 부합성 △사업계획의 충실성 등을 주요항목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연말에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 평가에서는 전국에서 16개 기초자치단체가 선정되었다. 부산시는 기존 지정된 10개 구(중구, 영도구
BPA 부산항 항만산업인의 밤 간담회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2월 8일 오후 4시 영도 국제선용품유통센터 5층에서 부산지역 항만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항만산업인의 밤’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과 김영득 부산항만산업협회 회장, 정규삼 부산시 해운항만과장, 박인호 부산항발전협의회 공동대표, 선용품센터 입주업체 관계자 등 약 7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부산항만공사 남기관 항만산업지원부장이 2016년 항만산업관련 주요성과와 2017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 박호철 전략기획실장이 한진해운 사태 이후 앞으로 부산항 물류변화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마지막으로 해양대학교 김율성 교수가 부산항 항만산업 발전전망과 방안에 대해 발표 하였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올해 9월 한진해운 법정관리 사태 이후 부산항과 관련산업의 위축이 우려됨에 따라 이에 대한 발전방향 등을 도모하기 위해 부산항만공사와 부산항만산업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하였으며, 이날 참석한 관계자들은 앞으로 이러한 소통의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하여 부산항 항만산업 활성화 등을 지속 도모키로 하였다.
부산 도시재생! 영상으로 만나다 도시재생 홍보영상 12편 제작 부산시, (재)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운영하는‘제1기 도시재생영상서포터즈 시민홍보단’이 부산도시재생 홍보영상 12개 작품 제작 제11회 부산시민영상포럼 공모전에서 특별상 4편, 장려상 2편 수상 부산시는 (재)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이하 센터)와 공동으로 부산도시재생홍보영상 12개 작품을 제작・발굴했다. 지난 5월 센터와 4개 대학, 3개 케이블 방송국, (사)부산영상포럼 9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48명의 광고 및 영상미디어 관련 대학생으로 구성된 ‘제1기 도시재생영상서포터즈 시민홍보단’이 부산의 도시재생을 알리기 위한 결실을 이루어낸 주인공이다. 이번에 제작된 도시재생영상 12편에는 △경성대 ‘깡깡이 마을 예술을 담다’ △동서대 ‘이바구, 다시 피어나다’ △동의대 ‘작은마을공동체 호천마을 이야기’ △부산경상대 ‘#행복마을’ △부산경상대의 ‘Mandy in Busan(만디버스를 타고...)’와 ‘한내마을’△동의대 ‘힘찬발걸음을 내딛는 신장로마을’와 ‘여유한잔 전포까페거리’ △동서대 ‘해운대 지내마을‘와 ’부산, 그리고 벽화‘ △경성대 ‘솔밭으로 나가버리고~’와 ‘문화재
낙동강 하굿둑, 개방 염원의 걸음을 내딛다 낙동강 하굿둑 개방 염원 부산시민 걷기대회 개최 12월 10일 오전 10시 삼락생태공원 ~ 맥도생태공원 ~ 을숙도까지 부산시민 걷기대회 개최 겨울하구의 아름다움, 함께하는 문화공연, 즐거운 경품추첨까지 1석 3조의 기쁨! 부산시 하천살리기추진단은 1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낙동강하구기수생태계복원협의회(☎051-501-9185) 주관으로 낙동강 하굿둑 개방 염원 부산시민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장의 ‘낙동강 하굿둑 개방 선언’ 이후 현재까지 일 년 여 기간 동안 부산시와 복원협의회는 포럼, 문화제, 전문가 회의, 원탁회의 등 다양한 형태로 하굿둑 개방을 바라는 시민들의 열망을 담아내고, 중앙부처와 수계지자체를 대상으로 개방 당위성과 3차 용역(수문운영개선방안 연구)의 필요성 등 설명과 협의를 진행해 왔다. 지난 11월 중순 한국, 일본, 네덜란드 등 3개국이 참가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진 낙동강하구 국제포럼을 통하여 국내ㆍ외 모아진 하굿둑 개방 열기를 부산 시민들의 의지로 수렴하는 차원에서 이번 걷기대회가 기획되었다. 삼락생태공원 중앙시계탑을 출발하여 낙동대교와 맥도생태공원을 지나 을숙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