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이용문화 개선을 위한 시민참여 토론회 개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9월 4일(화) ‘광화문 1번가(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에서 해수욕장 이용문화 개선을 위한 ‘열린소통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이 알려지면서 국민관심이 높아져, 국민들의 인식을 환기하고 실행가능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준비되었다. 포럼에는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 연구기관, 비정부기구(NGO), 해수욕장 관리 지자체, 일반시민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피서철 해수욕장 쓰레기 투기 문제와 해수욕장 이용문화 개선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해양쓰레기 문제는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일반국민, 정부, 지자체, NGO 등 많은 기관이 협력하여 국민 참여형 정책을 실현하는 장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해양수산부 및 공단은 이날 토론회를 시작으로 해수욕장 쓰레기 등 해양환경에 관한 문제를 공론화하여 국민의 의견을 듣고, 개선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예정이며, 토론회 현장 외에도 광화문 1번가 온라인 소통창구인 ‘국민생각함(idea.epeople.go.k
해양환경공단 여성리더 역량개발 교육 실시 공단 비전 및 경영목표 달성 이끌어 갈 여성 핵심인재 양성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9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간 공단 비전과 경영목표 달성을 이끌어 갈 ‘여성리더 역량개발 교육’을 실시한다. 유능한 여성인재를 조직 내 핵심리더로 양성하기 위해 개설된 이번 교육은 기존 일반직 직원을 비롯하여 올해 정규직으로 전환된 직원들도 함께 참여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여성직원으로서 올바른 리더십 방향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등 여성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심도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더불어, 조직 내 직무 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해 사업현장 방문 및 업무체험을 통하여 진정한 여성 리더로서의 교육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성장잠재력이 있는 여성인재를 공단의 핵심 리더로 발전시키고, 지속적/체계적 여성인재 양성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KOEM 한국의 선진 해양환경관리 및 수질 분석 기술 전수 ’18년도 PEMSEA 동아시아 회원국 수질분석 교육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9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부산 해양환경교육원에서 '2018년 PEMSEA(동아시아 해양환경관리협력기구) 회원국* 수질분석 교육‘을 실시한다. PEMSEA 회원국 수질분석 교육은 회원국 수질분석 요원들의 해양환경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의 선진 수질분석 기술을 전수하는 것을 목적으로, PEMSEA 사무국에서 교육에 필요한 모든 재원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참가국 요원들에게 한국의 해양환경모니터링 시스템을 소개하고 해양환경조사선 현장실습 및 해수 수질분석 교육 등 현장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한국의 우수한 해양환경 조사 /분석 노하우 전수를 통해 동아시아 회원국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나아가 향후 회원국 신사업 발굴 기반 마련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OEM 한국의 선진 해양환경관리 및 수질 분석 기술 전수 2018년도 PEMSEA 동아시아 회원국 수질분석 교육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9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부산 해양환경교육원에서 '2018년 PEMSEA(동아시아 해양환경관리협력기구) 회원국* 수질분석 교육‘을 실시한다. PEMSEA 회원국 수질분석 교육은 회원국 수질분석 요원들의 해양환경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의 선진 수질분석 기술을 전수하는 것을 목적으로, PEMSEA 사무국에서 교육에 필요한 모든 재원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참가국 요원들에게 한국의 해양환경모니터링 시스템을 소개하고 해양환경조사선 현장실습 및 해수 수질분석 교육 등 현장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한국의 우수한 해양환경 조사 /분석 노하우 전수를 통해 동아시아 회원국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나아가 향후 회원국 신사업 발굴 기반 마련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양부 깨끗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문화를 만들자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9월 4일(화) 오후 2시에 ‘광화문 1번가(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에서 해수욕장 이용문화 개선을 위한 ‘열린소통포럼’을 개최한다. 최근 해수욕장은 피서객들이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해수욕장에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들어가 해양생태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환기하고 실행가능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이번 소통포럼을 준비하였다. 포럼에는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 연구기관, 비정부기구(NGO), 해수욕장 관리 지자체, 일반시민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피서철 해수욕장 쓰레기 투기 문제와 해수욕장 이용문화 개선 방안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해양쓰레기를 비롯한 넓은 범위의 해양환경 문제는 정부나 전문가 위주의 대책만으로는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자체와 시민, 비정부기구(NGO) 등 다양한 주체와 해양환경 문제를 논의하고, 앞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함께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토론회 현장 외에도 광화문 1
해양환경공단 폐유수거사업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場 마련 2018년도 오염물질저장시설 활성화 워크숍 개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8월 28일(화)~29일(수) 양일간 부산 해양환경교육원에서 폐유사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단은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은 전국 13개 오염물질저장시설을 운영하며, 선박 및 해양시설에서 발생한 폐유 등의 수거․처리를 통하여 해양환경보전에 앞장서고 있다. 금번 워크숍은 본사와 현장직원 간 폐유 사업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場으로 ▲고객만족도 제고 방안 ▲수거영역 확대 및 공적가치 강화 방안 ▲공정체계 개선 등의 주제로 열띤 토의가 이뤄졌다. 또한, 사업 효율성 제고의 일환으로 추진한 ‘폐유사업 운영 개선 공모대회’에서 1차로 선정된 7건의 응모작에 대해 현장심사가 진행되었으며, 우수작으로 선정된 3개의 과제에 대해서는 현장 테스트를 거쳐 향후 전체 사업소에 적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폐유사업 워크숍을 통해 본사-현장직원 간 다양한 아이디어 공유 및 정책발굴로 사업 활성화는 물론 해양환경보전에 더욱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기관경영 추진 KOEM 청년자문단 ‘사회가치 토론회’ 개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27일 국민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 및 직접적 경영참여를 위한 KOEM 청년자문단 ‘사회가치 토론회’를 개최했다. 공단은 기관의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궁극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33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KOEM 청년자문단’을 발족 한바 있으며, 일반국민(대학생) 시각의 혁신 아이디어를 통해 공단의 여러 사업과제에 대한 공유와 모니터링 역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토론회는 ▲해양환경 캠페인 추진방안 ▲공단 혁신 추진과제 아이디어 제안 ▲해양환경 일자리 창출 방안 등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청년자문단 김은진 학생은 “해양환경에 대한 실질적 정책측면의 접근을 해볼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으며, 앞으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관계자는 “국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공공기관 혁신을 위해 국민참여는 필수적이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참여를 통한 경영성과 창출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해양부 29일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제8회 연안발전포럼 개최 함께하는 연안 미래의 연안’만들어간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9일(수)부터 30일(목)까지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함께하는 연안, 미래의 연안(부제: 해안사구를 통해 보는 연안관리)」이라는 주제로 ‘제8회 연안발전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고창군이 공동 주최하며, 한국연안협회,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한국연안방재학회 등 다수 기관의 관계자 240여 명이 참여한다. 이 포럼은 연안에 대한 바람직한 정책방향과 지속가능한 연안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부, 산업계, 학계 및 연구기관 등이 함께 모이는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 2011년부터 매년 운영되어 왔다. 올해 포럼에서는 해안사구가 유명한 고창군의 특성을 살려, 해안사구를 친환경적으로 이용함으로써 미래의 바람직한 연안공간을 모색하기 위한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포럼 첫 날에는 해양수산부 차관과 고창군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기후변화시대의 해안관리(유근배 서울대 교수)’라는 주제의 기조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연안관리법 일부 조항이 해양공간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로
KOEM-강화군청 강화 황산도 갯벌생태계 복원 협약 체결 갯벌복원을 통해 생태자원 활성화 기반 마련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과 강화군청(군수 유천호)은 8월 24일 인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일대의 갯벌생태계 기능 회복 및 갯벌생태 자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화갯벌은 우리나라 황해안에서 가장 규모가 큰 갯벌 중 하나이며, 특히 세계적인 희귀종인 천연기념물 제205호인 저어새의 번식지 및 철새들의 이동경로로써 생태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다. 공단과 강화군청은 과거에는 갯벌이었으나 현재 바다낚시터로 사용되고 있는 지역을 다양한 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건강한 갯벌로 복원하고, 아울러, 생산성 높은 갯벌 조성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갯벌어업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강화군 황산도 갯벌생태계 복원사업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체계적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강화갯벌 생태자원 활성화에 도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3분기 해양폐기물 정화사업 본격 착수 인천항, 제주항 등 4개소에서 바닷속 침적쓰레기 수거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인천항, 제주항 등 전국 4개소에서 해양환경 개선 및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3분기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은 전국 주요 항만을 중심으로 바다 속에 침적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여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선박의 안전 운항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공단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앞서 공단은 올해 8월 현재까지 강원 속초항, 충남 대산항 등 10개소에서 폐어구, 폐타이어 류 약 670여 톤을 수거한 바 있으며, 이번 3분기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은 인천항, 제주항, 추자항, 태안항 등 4개소에서 8월말부터 11월까지 실시된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금번 3분기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