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 진로체험교육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 개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기관인 해양환경교육(이하 교육원)은 오는 8월 9일까지 해양환경 진로체험교육의 새로운 이름을 찾고자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환경 진로체험교육은 청소년들이 해양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바다를 향한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교육 내용은 해양수질분석, 해양오염방제 체험 등으로 구성 되어 있다. 이번 공모전은 해양환경에 관심 있다면 누구든지 응모가 가능하며, 응모기간은 8월 9일까지이다. 선정작은 8월 20일 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할 예정이다. 최우수작에는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명의의 상장 및 부상(관련 내용은 교육원 홈페이지 참고)이 수여되며, 향후 해양환경 진로체험교육 브랜드 명(名)으로 교보재 및 홍보자료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참가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해양환경교육원 홈페이지(https://www.merti.o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에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공단은 국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채널을 지속적으로 넓혀
해양환경공단 유연한 조직문화 만든다 조직문화 혁신 10대 행동양식 제정·공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공공 분야의 근본적 변화 추구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기업문화·업무프로세스 혁신을 목표로 하는 조직문화 혁신 10대 행동양식인 “KOEM Value up 10”을 발표하였다. 공단의 조직문화 혁신 브랜드인 “KOEM Value up 10”은 기관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10가지 행동 양식이라는 의미로 해당 가치들의 실현으로부터 선진 조직문화를 구축하겠다는 전 임직원의 바람과 의지가 담겨져 있다. 10대 행동양식은 “눈치 보지 말고 정시퇴근 합시다.”, “자유롭게 연차휴가를 사용합시다.”, “회의와 보고는 간단히 합시다.”, “국민과 사회적 가치를 먼저 생각합시다.” 등 크게 워라벨(Work and Life Balance) 개선, 업무 프로세스 개선, 사회적 가치 강조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약 3개월에 걸쳐 전 임직원의 의견 제안, 투표 등의 ‘상향식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최종 선정되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시대 목표와 가치에 부합하는 혁신 조직 DNA 구축과 국민 친화적 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한 초석”이라며 향후 KOEM Valu
KOEM 찾아가는 유해해양생물 인식증진 캠페인 개최 유해해양생물 해수욕장에서 직접보GO 체험하GO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대학생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와 함께 27일 대천해수욕장 일대에서 유해해양생물 홍보, 해파리 폴립제거 체험 등 유해해양생물 인식증진 캠페인을 개최했다. 공단은 여름철 대량출현으로 수산업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 해양생태계교란을 유발하는 보름달물해파리의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2013년부터 해파리 제거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 정부 및 사업관계자 중심의 홍보에서 벗어나, 해수욕객, 레저 다이버 등 일반 국민들 대상으로 확대하여 유해해양생물 인식증진 활동을 진행하고, 직접 눈으로 보고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그 효과를 극대화 했다. 또한, 레저 다이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를 실시하고, ‘아라미’(대학생 해양환경 홍보대사)와 함께 해수욕장 정화활동을 전개하여 대국민 해양쓰레기 줄이기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반 국민들이 해양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하고 유해해양생물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였기를 바며, 공단은 국민들이 안심하
해양환경공단 녹색사회연구소와 함께 제3회 여름 생태학교 개최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은 (사)녹색사회연구소‧백령중‧고등학교와 함께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백령도 일대에서 백령중고교 물범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3회 여름 생태학교’를 개최했다. 공단과 녹색사회연구소 등은 여름방학을 맞아 올해로 3년째 맞이하는 ‘여름 생태학교’를 통해 지역사회 미래 세대인 백령중고교 학생들이 점박이물범을 비롯한 백령도 청정바다를 지키고, 잘 보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해양환경공단 최진용 해양보전본부장을 비롯한 해양생태전문가, 인솔교사, 동아리원 등 38명이 함께한 이번 여름 생태학교는 △해양쓰레기 문제와 해양동물의 생존 위협 △나의 하루 일회용품 사용 현황 측정 △사곶해변 해양쓰레기 모니터링 및 수거 △점박이물범 생태와 물범 쉼터 이야기 △우리바다 해양생물의 구조․치료 △민통선지역에 살고 있는 야생동물 이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지난 3년 간 여름 생태학교에 모두 참가한 백령고교 학생은 “막연한 꿈이었던 바다에 대한 관심을 본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결정 등 구체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었다.”며, “그동안 우리 물범
해양환경공단 해양쓰레기 저감 협력체계 구축 4개 수협과 업무협약 체결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7월26일 대형기선저인망수협/서남구기선저인망수협/여수수협/한림수협과 해양쓰레기 저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공단 박승기 이사장 및 해양수산부 김창수 해양보전과장, 대형기선저인망수협 정연송 조합장, 서남구기선저인망수협 김석원 조합장을 비롯한 4개 수협 임직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업무협약 내용으로는 ▲폐기물 수거 및 처리 등에 대한 협력, ▲연안정화활동에 관한 협력, ▲해양환경보전 및 오염예방을 위한 교육협력 등 해양쓰레기 문제해결과 깨끗한 수산 자원 보호를 위해 각 기관이 다방면에서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금번 협약의 후속조치로 ‘먼 바다 해양쓰레기 수거 시범사업’을 7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실시하기로 합의하였다. 시범사업은 대형기선저인망수협과 서남구기선저인망수협에 속한 어선이 조업 중에 건져 올린 해양쓰레기를 선박이 기항하는 부산, 여수, 제주(한림) 지역으로 운송해 오면 해양수산부 및 공단에서 처리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국립해양측위정보원, 포항여객선터미널에서 해로드 앱, 선보여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측위정보원(원장 공현동)은 26일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안전한 바다, 행복한 여행”을 위해 포항여객선터미널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양안전 ‘해로드(海Road)’앱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릉도(독도) 관광객을 대상으로 안전한 바다여행을 위해 마련하였으며, ‘해로드(海Road)’앱은 스마트폰에서 실시간으로 다운받아 해상에서 자신의 위치, (선박)이동경로, 해양기상, 파고, 조류 정보를 직접 조회할 수 있는 해상안전을 위한 앱이다. 특히 ‘해로드(海Road)’ 앱은 해상에서 인명사고나 선박고장뿐만 아니라 육상에서의 긴급 상황 시에도 한 번의 클릭만으로 122(해경), 119(소방)에 자신의 경·위도 위치가 문자로 전달되어 신속한 구조를 받을 수 있도록 골든타임 사수의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측위정보원 관계자는 말했다. 공현동 국립해양측위정보원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바다, 즐거운 바다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전국 유명 피서지 및 여객터미널, 지역축제 등에 '해로드(海Road)' 앱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하며, “국민의 해양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이사부호가 세계에서 4번째로 거둔 성과 KIOST, 인도양 공해상에서 새로운 심해 열수분출공 발견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김웅서, 이하 KIOST)이 인도양 공해상의 중앙해령에서 새로운 심해 열수분출공1)을 발견하고, 그 곳에서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극한생물시료를 대량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의 지원으로 수행하고 있는 이번 탐사 연구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대형 해양과학조사선 이사부호를 이용하여 이루어졌으며, 인도양 공해상에서 새로운 열수분출공을 발견한 것은 일본•미국•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의 성과이다. 1) 열수분출공: 심해저에서 마그마로 가열된 열수(熱水)가 온천처럼 솟아나는 과정에서 금속이온이 차가운 물에 접촉하면서 침전되어 열수구 주위에 퇴적물이 쌓이고, 그 결과 화산과 같은 외형을 갖춤(참고 1) KIOST 손승규 박사(책임연구원) 연구진과 김동성 박사(책임연구원) 연구진은 대형해양과학조사선 이사부호를 활용하여 2017년부터 인도양 중앙해령대의 해역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2018년 5월 새로운 열수분출공 지역을 발견하고 6월에는 동 지역에서 열수생물2)의 채집과 환경자료의 획득에 성공했다. 이번 탐사에서 얻은 다양한 생물연구 자료는 열수
해양환경공단 김경수 해양방제본부장 신규 임용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공개모집 선임절차를 거쳐 김경수(58세) 前해양환경공단 지원사업본부장을 해양방제본부장으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공단의 해양방제본부장은 해양방제본부내의 방제기획팀, 예방안전팀, 방제대응팀, 방제자원팀의 제반업무를 관장하며 임용기간은 2년이다. 김경수 신임 해양방제본부장은 1985년 해양수산개발원 근무를 시작으로 1998년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에 입사하여 해양환경공단에서 재무회계팀장, 평택지사장, 부산지사장을 거친 뒤 지원사업본부장을 끝으로 퇴직했다. 김 본부장은 30여 년간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공단의 사회적 가치를 적극 실현하고, 각종 해양오염사고의 풍부한 현장경험과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양재난사고 예방 및 대응 업무의 적임자라는 평을 얻고 있다.
해양환경공단 국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바다 만들기 첫발 경포해수욕장에서 연안정화의 날 행사 개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7월20일 강릉 경포 해수욕장에서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해양쓰레기 발생 저감 및 수거문화 확산을 위해 '연안정화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비정기적이었던 연안정화 활동을 매월 셋째주 금요일로 정례화한 이후 처음 열리는 행사였다. 이번 행사에는 해양수산부 및 산하기관, 동해지방해양수산청, 강원도환동해본부, 강릉시청 등 중앙부처와 지자체를 포함하여 한국어촌어항협회, 수산업협동조합, 국제라이온스협회, 국제로타리클럽, 한국청년회의소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소속 참여자 200여 명이 연안정화활동에 함께하여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경포대 해수욕장의 해변가 및 송림 일대 해안가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아울러, 해수욕장 내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일회용 종이컵을 대체할 수 있는 휴대용 실리콘 컵을 무료로 나누어 주며 해양쓰레기 저감운동 참여를 독려하였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해양쓰레기 문제의 해결방안은 쌓여있는 쓰레기의 수거가 아닌, 사전예방을 통한 발생저감이 무엇
해양환경공단 지역해양보호구역센터 네트워크 정기총회 개최 및 활성화 사업 추진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7월 20일(금) 오송컨퍼런스센터에서「2018년 제1차 지역해양보호구역센터 네트워크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해양환경공단과 지역해양보호구역센터 네트워크가 주관한 이번 정기총회는 지자체, NGO 등 회원기관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지역해양보호구역센터 네트워크는 2011년 갯벌센터 네트워크의 설립으로 시작되었으며 개별 방문자 센터의 해양생태계 보전과 현명한 이용에 관한 체험•교육 서비스 개선과 대국민 인식증진 창구로서의 역할 제고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신규 회원기관 가입 승인 ▲2018년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 선정 ▲갯벌 키퍼스(Keepers,지킴이) 운영 계획 ▲해양보호구역 시민모니터링 운영체계 개선(안) ▲제11회 해양보호구역대회 추진계획(안)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한 의결과 논의가 있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을 통해 우수한 해양보호구역 브랜드를 연계하여 지역주민들이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이익을 제고하고 해양생태계의 보전과 이용의 선순환 구조가 정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