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우리나라 해양생태계 진단 학계의 목소리 듣는다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대회서 국가해양생태계 종합조사 결과공유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5일부터 이틀간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릴예정인 ‘2018년도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대회’의 특별세션에서 ‘국가 해양생태계 종합조사’결과를 공유한다. 이번 특별 세션은 ‘국가 해양생태계 종합조사 성과 및 활용’을 주제로 효과적인 해양생태계 모니터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준비되었으며, 해양수산부, 해양관련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가 해양생태계 종합조사는 우리 해양생태계 현황과 변화를 신속하게 진단하고 파악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이 수행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해양생태계 조사다. 특별세션은 각 주제별로 ▲해양생태계 법정조사의 역사와 현황 ▲우리나라 해안 염생식물의 분포 특징 ▲주요 하구역 대형저서동물 군집특성 ▲보호대상해양생물의 분포와 지위 ▲해양생태계 조사 자료의 처리 및 활용방법 연구 등 총 9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해양생태계 모니터링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을 갖는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매년 우리바다의 건강성을 점검하여, 해양
해양환경공단 제주해역 유류오염사고 대비 방제훈련 실시 해상 방제훈련 점검 및 제주․서귀포 해안 방제훈련 참가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2일부터 이틀 간 제주항에서 제주지사 방제대응태세 점검을 위한 해상 합동방제훈련을 실시했다. 제주해역은 우리나라 해상 석유 물동량의 95%가 통과하는 곳으로 매년 5만여척의 유조선이 통항하여, 상시 유류오염 사고에 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훈련은 민간방제업체와 합동으로 제주지역의 유조선 부두에서 유류 하역 중 기름 유출사고가 발생했다는 상황을 가정하여, 오일펜스/유회수기 등 방제장비를 가동하고 저장조를 활용한 폐기물 처리 및 방제선박 동원 등 실제상황과 같은 방제훈련을 진행했다. 고병설 해양환경공단 제주지사장은 “공단은 제주해역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해양오염사고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어서와 산골에 바다는 처음이지 해양환경공단 (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원장 최명범)은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전북 임실 대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완주 동상초, 진안 마령초, 무주 구천초, 장수 수남초 등 5개교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해양환경 이동교실 콘서트’를 시행한다. ‘찾아가는 해양환경 이동교실’은 8톤 트럭을 개조하여 해양환경교육 콘텐츠를 탑재한 차량을 이용해 해양환경교육이 어려운 학교를 직접 찾아 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평소 해양환경 이동교실 교육은 부산·경상권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데, 금번에는 상대적 미수혜 지역(부산·경상권 외) 을 선정하여 일주일간 집중 교육하는 ‘해양환경 이동교실 콘서트’를 계획함으로서 학생들에게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북지역 해양환경 이동교실 콘서트는 섬진강 상류지역(임실, 진안)과 금강 상류(장수, 진안, 무주) 지역에 있는 학생들을 방문하여 육상의 오염원이 강으로 유입되면 심각한 해양환경 오염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인식 제고를 위한 맞춤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바다를 접하기 힘든 산골
해양환경공단 급유선 기인 부주의 해양오염사고 저감을 위한 간담회 개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해양오염사고 중 급유선 기인 ‘부주의 오염사고로 인한 사고예방’을 위해 오는 24일(수), 한국급유선선주협회와 간담회를 시행한다. 최근 해양오염사고 통계자료에 의하면 ‘유류 이송중 부주의 오염사고’가 전체 부주의 오염사고의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공단은 약 130여 급유선 업체가 가입되어 있는 한국급유선선주협회와 작년부터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왔다. 올해 예방활동 간담회에서는 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와 함께 급유선의 선주 및 선원을 대상으로 소규모 부주의 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과 더불어, 공단에서 자체 제작한 ▲밀폐형 폐유저장용기 ▲해상응급방제를 위한 ‘응급방제 키트’ ▲그림으로 제작한 해양오염사고 예방 리플릿 등을 선원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도 병행한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급유선 기인 부주의 오염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한국급유선선주협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급유선에 종사하는 선원들에 대한 예방교육과 홍보에 더욱 노력해가겠다.” 고 밝혔다.
정여울 작가와 함께 하는 ‘서(書)로 소통 북콘서트’ 개최 문체부 ‘찾아가는 직장인 인문학 사업’ 연계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10일, 본사 1층 홍보관에서 정여울 작가와 함께 하는 ‘서(書)로 소통 북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書)로 소통하는 북콘서트’는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직장인 인문학 사업’으로, 독서경영 인증기업에게 인문 강좌를 통해 성찰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북콘서트는 해양환경공단 임직원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정여울 작가가 여행하며 기술한「내성적인 여행자」라는 저서를 바탕으로 약 2시간 동안 직접 보고 느낀 유럽 여러 도시에 대해 강의하고, 청중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본 행사에 앞서 공단은 9월부터 한 달간 본사 임·직원이 정여울 작가의 책을 읽고 다른 직원에게 소감과 함께 책을 전달하는 ‘릴레이 독서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북콘서트에 참석한 공단 직원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행의 진정한 의미와 재미에 대해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런 기회가 지속적으로 제공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단은 노사공동으로 정
해양환경공단 사랑의 헌혈로 생명 나눔 실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8일 공단 본사에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전국의 혈액원들이 기록적인 폭염과 태풍, 명절 연휴 등의 이유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어오고 있어 헌혈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단체 헌혈행사는 안정적 혈액 수급 및 이웃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공단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하에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헌혈에 참여한 해양환경공단 직원은 “헌혈은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생명을 나눌 수 있는 참사랑을 실천하는 기회"라며,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헌혈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추석명절 맞아 “마음만 고맙게 받겠습니다 청탁금지법 준수를 위한 전 소속기관 ‘청렴박스’ 운영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청탁금지법 준수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소속기관에 ‘청렴박스’를 설치하고 집중 운영한다. 청렴박스 운영은 공단 내방객의 선물 및 금품을 받는 즉시 반환할 수 있도록 하여 직무관련자로부터의 금품 수수를 미연에 방지하고, 나아가 우리 사회 청렴문화 정착과 청탁금지법 준수 홍보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단은 추석 명절 전후로 전 직원 대상 청렴 교육 및 청렴 콘텐츠 공모 실시 등 “청탁금지법 시행 2주년 캠페인”을 시행하고, 청렴박스를 집중 운영함으로써 관행처럼 여겨지던 명절맞이 선물 주고받기 행태를 바로잡아 공직기강 확립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우리 직원 모두가 청렴에 솔선수범하여 부정부패 없는 청렴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KOEM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추석맞아 사랑의 생필품 나눔 실천 노사공동 사회복지시설 방문 생필품 전달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9월 1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노사공동으로 지역사회 복지시설을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박승기 이사장,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공단 본사 인근 장애인 복지시설 ‘마라복지센터’를 방문해 쌀, 이불 등 추석맞이 사랑의 생필품(2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공단이 2015년부터 4년째 후원하고 있는 ‘마라복지센터’는 1988년 설립되어 30년 동안 꾸준히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시설이다. 박승기 이사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지난 해 주요사업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교육기부대상,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국무총리 표창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바 있다.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9월 1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노사공동으로 지역사회 복지시설을 찾
위험에 처한 해양동물 우리가 지킨다! 해양환경공단 하반기 해양동물 구조·치료기관 교육훈련 실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부산에서 ‘2018년 하반기 해양동물 구조/치료기관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16년부터 시작된 구조/치료기관 교육훈련은 위험에 처한 해양동물의 전문적 구조/치료 인력 양성과 기관 간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되어 왔으며, 그 결과, 16년부터 점박이물범, 상괭이, 바다거북 등 구조/치료된 해양동물 13마리를 안전하게 자연으로 돌려보내 해양동물 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낸 바 있다. 금번 실시된 하반기 교육에는 해수부 지정 해양동물 구조/치료기관, 기타 아쿠아리움 등 관계기관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나라 해양생물 보호정책 ▲해양포유동물의 질병과 관리 ▲해양동물 구조/치료, 방류사례 발표 ▲구조/치료 모의훈련 실시 등 현장교육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지난 상반기 프로그램에 참가한 교육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해양동물 구조‧치료 사례들을 해당 담당자가 직접 발표하고 공유함으로써 보다 발전된 구조/치료 방안을 모색하였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
해양환경공단 선박 배출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9월 17일 선박엔진 연소분석기술 전문기관인 ㈜메카텍(연구소장 정균식)과 해양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신기술 개발 기관에 대한 경쟁력 강화 및 기관 간기술지원과 상생․협력, 선박 배출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통한 해양환경의 지속가능성 제고의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협약식에는 공단 해양방제본부장과 선박엔진 연소분석기술(메카텍) 연구소장을 비롯해 양 기관 임직원 10명이 참석했으며 ▲선박배출 해양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사업 ▲교육․홍보 ▲신기술 정보공유 등 상호 간 협력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김경수 해양환경공단 해양방제본부장은 “선박으로 인한 해양 대기오염이 점점 심각해지는 가운데 국내유일 해양환경 전문기관으로서 해양 대기오염물질 저감 및 신기술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