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M 하반기 전국 주요항만 침적쓰레기 수거 착수 제주 한림항 등 11개 무역·연안항에서 해양폐기물 정화사업 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7월 13일 제주 한림항 등 전국 11개 무역항 및 연안항에서 해양환경 개선 및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하반기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해양폐기물은 해양생물의 서식지를 훼손할 뿐만 아니라 선박의 안전 운항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공단은 해양수산부로부터 동 사업을 위탁받아 최근 5년 간 주요 무역항 및 연안항을 중심으로 연평균 약 3,500여 톤의 침적쓰레기를 수거해온바 있다. 공단은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거제시 장승포항, 서천군 장항항 등 5개소에서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실시하고, 바닷속에 침적된 폐어구, 폐타이어 류 약 390여 톤을 수거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인천항, 보령항, 포항항, 제주 한림항 등 전국 11개 주요 무역항 및 연안항에서 7월부터 12월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공단은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 착수 시 지역 어촌계 및 유관기관 등 이해관계자와 함께하는 사전간담회를 개최한다. 특히, 공단은 무인도서 등 해양쓰레기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102개 해역관리청(1
해양환경공단 2018년 지진재난 대비 현장훈련 참가 지진으로부터 해양안전을 수호하는 KOEM!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7월 13일, 부산항 국제여객 터미널에서 열린 2018 민·관 합동 지진재난대비훈련에 참가하였다. 이번 훈련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주관으로, 지진재난 발생 시 인명 및 시설물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골든타임 내 신속한 초동조치 및 지진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진행되었다. 동 훈련에서 공단은 지진발생으로 인해, 중질유 30㎘를 적재한 차량이 해상으로 추락한 상황을 가정하여, 공단 방제선의 사고현장 긴급 출동 및 기름의 확산방지를 위한 오일펜스 설치, 유회수기 가동 등 실제 재난상황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였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국내유일의 해양오염 방제전문기관이자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 지난 5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부터 대규모 해양오염사고대응훈련, 지진재난대비훈련 등 다양한 해양재난 대비 훈련에 적극 참가하여 해양사고 발생 시 선제적․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보수제도 개편 착수보고회 개최 직무급제 도입 등 임금·직급체계 개선 공기업 선도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7월 11일, 본사 대강당에서 본사 임·직원, 노조위원장 및 노조 지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수제도 개편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수제도 개편은 지난 해 성과연봉제 폐기에 따른 후속조치로, 전문컨설팅 기관과 함께 약 4개월 간 진행될 계획이다. 공단은, 노사공동 TF팀을 중심으로 임·직원 및 노동조합 인터뷰 등 폭넓은 현장 의견을 반영하고, 현행 보수체계 진단/ 新보수제도 설계/ 직무급제 세부운영방안 마련 및 관련규정 정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승기 이사장은 “전 소속기관 방문을 통해 현장 직원들의 보수체계 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확인했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직원간의 갈등요인을 최대한 해소하고, 공공기관을 선도할 수 있는 합리적인 보수제도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KOEM 노사는 7월 파견용역 근로자 3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였고, 하반기에는 노사공동으로 TF팀을 구성하여 보수제도 개편, 취업규칙 재정비 등 실질적인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생태계 모니터링 사업 워크숍 개최 해양환경조사체계 개선방안 등 논의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함께 7월 12일~13일까지, 공단 해양환경교육원(부산 소재)에서 ‘해양환경/생태계 관련 모니터링 사업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해양환경 및 생태계 관련 연구결과의 활용성 증진을 위해, 매년 유관기관과 정보를 공유하고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공단이 수행중인 국가 해양생태계 종합조사, 해양환경측정망 및 해양수질자동측정망 사업의 추진현황 및 주요성과를 공유하였으며, 육상 수질 및 대기 측정 사업과의 정보공유 및 해양환경조사체계의 개선방향을 논의하였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해양생태계 진단•평가체계를 개선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워크숍 개최를 통해, 다양한 해양환경•생태계 관련 모니터링 사업간 정보 공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KOEM 갯벌 습격자 갯끈풀 소탕 전면전에 나서 KOEM-코오롱스포츠 합동 갯끈풀 제거활동 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갯벌의 육지화를 가속시키고, 토종 갯벌생태계 및 양식장에 피해를 주는 유해해양생물인 갯끈풀 제거·모니터링 사업을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2016년 강화 남단갯벌 갯끈풀 시범제거 사업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강화 남단갯벌, 서천 송림갯벌, 영종도 예단포항 등 갯끈풀 서식지에 대해 제거작업을 수행해 왔다. 올해에는 강화 남단갯벌의 주요 4개 서식지(동막리, 분오리, 선두리, 동검리)를 대상으로 다시 자라난 갯끈풀을 제거하여 재번식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18년 사업에서는 갯끈풀 제거 뿐 아니라 서식지 주변 갯벌생태계 조사 및 테스트베드 연구 등을 통해 서식환경에 대한 이해와 효율적 저감방안 등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갯끈풀 관리대책에 대한 실효성을 더할 예정이다. 금년도 갯끈풀 제거사업의 첫 단추는 7월 12일, 강화 남단갯벌 동막리 인근지역에서 코오롱스포츠 봉사단원 250여명과 공단 직원들의 참여로 시작했다. 공단과 코오롱 스포츠는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보전과 해양생물의 서식처 복원을 위해
KOEM 갯벌 습격자 갯끈풀 소탕 전면전에 나서 KOEM-코오롱스포츠 합동 갯끈풀 제거활동 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갯벌의 육지화를 가속시키고, 토종 갯벌생태계 및 양식장에 피해를 주는 유해해양생물인 갯끈풀 제거·모니터링 사업을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2016년 강화 남단갯벌 갯끈풀 시범제거 사업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강화 남단갯벌, 서천 송림갯벌, 영종도 예단포항 등 갯끈풀 서식지에 대해 제거작업을 수행해 왔다. 올해에는 강화 남단갯벌의 주요 4개 서식지(동막리, 분오리, 선두리, 동검리)를 대상으로 다시 자라난 갯끈풀을 제거하여 재번식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18년 사업에서는 갯끈풀 제거 뿐 아니라 서식지 주변 갯벌생태계 조사 및 테스트베드 연구 등을 통해 서식환경에 대한 이해와 효율적 저감방안 등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갯끈풀 관리대책에 대한 실효성을 더할 예정이다. 금년도 갯끈풀 제거사업의 첫 단추는 7월 12일, 강화 남단갯벌 동막리 인근지역에서 코오롱스포츠 봉사단원 250여명과 공단 직원들의 참여로 시작했다. 공단과 코오롱 스포츠는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보전과 해양생물의 서식처 복원을 위해
KOEM 목포지사 청년층 일자리 창출 기여 목포해양대학교 2018년 하계 대학생 인턴십 지원 해양환경공단 목포지사(지사장 이병구)는 7월 9일부터 8월 3일까지 4주에 걸쳐 목포해양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8년 하계 대학생 인턴십을 실시한다. 이번 인턴십 과정은 공단의 방제대응센터와 선박, 사업소 견학 및 실습 등을 통해 해양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학생들의 실무능력 배양 및 취업적응능력 강화에 목적을 두었다. 해양환경공단 이병구 목포지사장은 “하계 방학기간을 활용하여 목포지역 핵심 인재들에게 진로체험과 현장실습의 기회를 적극 제공 할 것”이며 “향후 하반기에도 더욱 다채로운 인턴쉽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및 나아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해양환경공단 여수지사 어민 대상 방제교육 및 해양쓰레기 저감교육실시 해양환경공단 여수지사(지사장 진흥재)는 7월 10일 여수수협과 공동으로 여수시에 거주하는 어업인을 대상으로 방제교육 및 해양쓰레기 저감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 어민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오염사고 및 해양쓰레기 발생에 따른 어업인 피해 사례를 중점적으로 예방교육 및 계몽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중앙어촌계를 방문하여 지역 어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하였다. 해양환경공단 진흥재 여수지사장은 “해양환경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지역 어업인을 방문하여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주민과 함께 바다를 가꾸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가로림만 및 신두리사구 해역 현장관리 강화 현장 중심형 해양보호구역 관리사업 추진으로 질적관리 강화한다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오는 7월 11일부터 충남 태안군 가로림만 해역과 신두리사구 해역 해양보호구역의 생태계 보전·관리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현장관리 업무를 추진한다. 가로림만 해역 해양보호구역은 점박이물범 등 보호대상해양생물의 서식지·산란지이자 수산생물·저서생물의 주요 서식지로 보전가치가 매우 높은 해역으로 2016년 7월 해양보호생물구역으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91.237㎢로 여의도 면적의 31배 규모로 국내 최대 면적이자 최초의 해양생물보호구역이다. 신두리사구 해역 해양보호구역은 국내최대의 사구로서 다양한 식생과 특이한 지형으로 보전가치가 높은 해역으로 2002년 10월 해양생태계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0.64㎢로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에, 공단은 가로림만 해역 해양생물보호구역과 신두리사구 해역 해양생태계보호구역의 체계적인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하기 위한 관리기본계획 수립 연구사업을 직접 수행한 바 있다. 올해는, 해양보호구역 현장관리 강화를 위해 전문인력을 신규채용 하여 현장에 배
해양환경공단 캄보디아에 해양환경관리 노하우 전수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캄보디아 공무원을 대상으로 7월 9일~13일까지 경주에서 ‘제2차 연안・해양환경관리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중에 있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해양환경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연수는 국제개발협력(ODA)사업의 일환으로 캄보디아의 연안관리 및 해양환경 정책 선진화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동 사업은 ’17년부터 ’19년까지 매년 우리나라 해양환경 보전 및 관리에 관한 정책을 소개하고 캄보디아의 연안관리 역량 및 우호관계 증진의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공단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의 선진화된 연안침식, 해양기후변화 및 해양수질모니터링 등에 대한 교육과 해양환경교육원, 해양수질측정센터 견학 등을 통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현장중심의 교육으로 진행한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초청연수를 통해 캄보디아의 연안개발이 보전이 균형있게 추진되길 바라며 양국간 해양환경 분야 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