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북한 이야기, 직접 만나서 들어 보세요! 부산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통일 강연 사업′ 추진 부산시는 2016. 9. 21일부터, 부산에 정착하여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을 만나서, 생생한 북한 이야기와 체험담을 직접 들어보는‘통일 강연 사업’을 추진 ‘통일 강연 사업’은 부산시가 앞으로 계속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 강연 예약 신청이오는 12월까지, 총 35개 학교・도서관에서 5,049명이 접수됨 부산시는 올해 9월 21일부터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과 학생, 시민들이 직접 만나서 소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하는 ‘통일 강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일 강연 사업’은 부산시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이 강사로 직접 활동하면서,지역 사회와 교류를 통해 사회적 선입견과 편견을 개선해 나가고, 서로 만나서 직접 소통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등, 북한이탈주민과 더불어 주민 화합과 사회 통합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강연 대상은 학교, 공공기관, 기업체 등의 초・중・고・대학생, 공공기관・기업체 소속 직원 및 일반 시민 등이
추석 귀갓길 정체 뚫고 응급 환자 살린 경찰관, 상 받는다 서병수 시장, 발빠른 대응으로 시민 목숨 구한 경찰관에게 모범선행 시민상 수여하며 격려.. 9월 20일 오전 11시 시장 접견실로 선행 경찰관 2명 직접 불러 표창수여 및 격려 “모두 이들 경찰관처럼 시민 우선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9월 20일 오전 11시, 서병수 시장이 시장접견실로 시민의 목숨을 구한 선행 경찰관 두명을 직접 불러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한다. 9월 15일 18:22경, 추석 귀갓길 정체가 한창인 시각, 정체를 뚫고 응급환자를 살리기 위해 그림 같은 장면이 펼쳐진다. 한 사람은 사고위험에도 불구하고 뛰면서 길을 열고, 다른 한 사람은 순찰차를 긴급하게 운전하며 응급환자를 이송하여 소중한 시민의 목숨을 살린 아름다운 두 경찰관의 선행이다. 동래경찰서 소속 정준영 경사와 윤원태 순경이 그 주인공이다.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서병수 시장은 이 소식을 듣고 즉시 두 경찰관을 격려할 것을 지시했다. 두 경찰관의 이번 선행은 생각하기는 쉽지만 즉각적인 실천에 옮기기는 쉽지 않는 적극적인 시민중심 행정의 모범이 되는 의미 있는 행동이라는 것이다. “적극적인 시정을
조기성 선수 한국 패럴림픽 수영 역사상 첫 3관왕 위업달성 부산소속 출전 수영 조기성 3관왕, 탁구 주영대 은메달 2, 강외정 동메달 1 획득 9월 19일(한국시간) 폐막한 브라질 리우패럴림픽에서 한국선수단은 부진했지만 부산소속 선수들이 역대 최대의 성과를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수영종목의 조기성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50m(장애등급 S4)에서 39초30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조기성은 지난 9월 9일 1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14일 200m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리고 이번 대회 마지막 참가 종목인 자유형 50m까지 석권하여 한국 패럴림픽 수영종목 역사상 첫 3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또한, 주영대(부산광역시장애인탁구협회)는 9월 13일(한국시간) 탁구 남자단식(장애등급 SM1)과 18일(한국시간) 남자단체(장애등급 TM1-2)에서 은메달을 각각 획득했고, 강외정(부산광역시장애인탁구협회)은 18일(한국시간) 여자단체(장애등급 TF4-5)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번 리우패럴림픽에 부산소속 선수는 3개종목에 선수5명과 지도자 1명이 출전해 금메
부산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 개소, 삼성전자 임직원 55억원 후원 삼성전자 임직원 성금 55억원 부산시 전달, 보호시설 아동의 퇴소 후안정된 사회 적응을 위해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 개소 자립생활체험, 자격증 취득과 취업 지원, 생활상담, 퇴소 후 아동 사례관리 등 통합자립지원서비스 제공 부산시는 19일 아동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의 퇴소 후 자립지원을 위해 삼성전자 임직원 이웃사랑 성금 55억원 전달식과 함께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심원환 삼성전자 부사장, 강학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김삼진 부산아동복지협회장, 이진수 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이 참석하며, 보호아동자립지원사업과 센터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성금 전달식을 갖게 된다.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 운영 사업은 부산시가 2014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삼성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18년4월까지 사업구축에 필요한 예산과 운영비를 지원하고 이후부터는 부산시가 예산을 확보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센터는 지하1층 지상7층 규모로 원룸형 자립체험관 22개실, 상담실,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
경주시 남서쪽 지역 발생 지진에 따른 부산시, 선제적 조기 지진대응 체계 가동 서병수 부산시장은 1차 지진발생후 재난안전대책본부(15층) 현장지휘 부산시는 2016년 9월12일 오후 5시44분경 경주 남서측 지역에서 발생된 지진의 여파로 부산지역에서 지진동 감지와 관련하여 긴급 조기 지진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지진발생 직후 방송국, 구·군, 유관기관에 지진발생상황을 전파 및 대국민 홍보방송을 요청하고, 여진에 대비한 대피방송을 실시하는 등 조기에 상황을 전파하였고, 시 자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서병수 시장 주재로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판단회의 및 구․군 구청장등과 영상회의를 개최하여 피해사항 점검과 이후 조치계획을 점검하고, 해당실과 비상근무, 구·군 피해상황 파악 및 비상근무실시 지시 등을 통하여 앞으로 발생되는 여진 및 상황에 적극 대처하였다. 부산시는 울산지진 발생지진시 수립 추진 중인 개선방안과 금번 경주지역 발생지진으로 인한 대응체계에 대한 문제점을 검토하여 적극적으로 개선해 지진재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청년에게 듣는다. 응답하라 출산율 저출산 극복 청춘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부산 거주 20‧30대 청춘 대상, 결혼하기 좋은 도시,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을 위한 저출산 극복 아이디어 접수, 10.10일까지 진행 총 10편 선정, 대상 및 최우수상은 부산광역시장상 수여, 당선작은 출산장려 시책에 적극 반영 부산시는 심각한 저출산 사회 극복을 위해 당사자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응답하라 출산율! 저출산 극복 청춘 아이디어 공모전’을 10월 10일까지 진행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부산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 인식개선 프로그램으로 공모내용은 △미혼남녀 만남프로그램 △조기결혼, 작은 결혼문화를 위한 아이디어 △결혼·출산이 다자녀 가정으로 발전할 수 있는 아이디어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인식개선 아이디어 △저출산 극복을 위해 가정·직장 등에서 쉽게 적용 가능한 생활공감형 제안 △기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등이다 공모기간은 10월 10일까지이며 응모자격은 부산시 거주 20․30대 청년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 홈페이지(busan.ppfk.or.kr)에서 공모 신청서를 내
9월 20일 부산 최초의 경제·금융 국제기구 정식 출범 - 자금세탁방지국제기구 교육연구원, BIFC에 둥지 튼다! 9월 20일 오후 3시 30분 부산국제금융센터 53층에서『자금세탁방지국제기구 교육연구원(FATF TREIN) 개원식』열려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준공 2년만에 국제금융기구 1호 개원 서병수 부산시장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시작한 사업 2년 만에 결실 부산시는 금융위원회·자금세탁방지국제기구(FATF)와 공동으로 9월 20일 오후 3시 30분 부산국제금융센터 53층에서『자금세탁방지국제기구 교육연구원(FATF TREIN) 개원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 김정훈 국회의원, 신제윤 전 FATF 의장, 데이비드 루이스 FATF 사무국장과 케빈 스티븐슨 초대 FATF TREIN 원장 등 국내외 인사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989년 설립된 FATF의 본부는 프랑스 파리에 있으며, 정회원국 37개국 외에 준회원 9개국과 24개국이 옵저버(IMF, WB 등)로 구성되어 자금세탁 테러자금조달 방지분야의 국제규범을 제정하고, 각국의 국제규범 이행 현황을 평가·감독한다. FATF TREIN은 F
부산시 복지 평가 3개분야 최우수 기관표창 수상 2015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시행결과 평가(보건복지부) ☞ 최우수 기관 2016년 지역발전사업 평가(지역발전위원회) ☞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투자사업, 최우수 2016년 전국 광역자활센터 평가(보건복지부) ☞ 최우수 기관 부산시는 보건복지부를 포함한 중앙정부의 복지분야 평가 3개 분야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말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17개 시․도 및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201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지역발전위원회가 선정한 지역발전 우수사업으로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투자사업”이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전국 광역자활세터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자체가 복지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복지욕구 및 사회보장 자원조사를 토대로 수립한 연차별 계획의 시행결과를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것으로, 이번은 지난해와 달리보건복지부의 외부전문가 평가위원들에 의한 서면평가와PPT 발표를 통한 대면평가를 거쳐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특히, 부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장애인 취업지원 후
부산지역 비수급 빈곤층의 최저생활보장을 위한 부산형 기초보장제도 시행 부산시는 정부의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기준에 맞지 않아 지원을 받지 못하나 여전히 생활이 어려운 부산시민의 최저생계보장을 위해 2016년 10월부터 부산형 기초보장제도를 시행, 9월 21일부터 연중 계속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부산형 기초보장제도는 민선6기 시장공약사항으로, 부산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빈곤층의 최저생활보장을 위해 2년간의 제도연구 및 마련, 보건복지부 협의 승인, 근거 조례 개정, 전산시스템 구축 등을 거쳐 2016년 10월에 시행하게 됐다. 부산지역 6개월 이상 거주자이고 기초생활수급자가 아니나 생활이 어려운 부산시민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 부산형 기초보장급여를 신청하면 구·군 통합조사팀의 조사를 통해 부산형 기초보장수급자로 선정되면 가구 소득수준에 따라 최저생계유지비를 1인 가구 월 최대 194천원, 4인 가구 월 최대 526천원을 지원한다. 부산형 기초수급자 중 노인, 장애인, 한부모 구성 가구에 대해서는 2017년 1월부터 1인 가구 월 최대 48천원, 4인 가구 월 최대 131천원의 부가급여를 별도로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국립해양박물관과 수협이 추석장 봐드립니다 한가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에 농수산물 나눔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과 수협중앙회(회장 김인권)가 함께 손을 잡고 지역 내 소외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장바구니 물가급등으로 명절이 되면 더 큰 소외감을 느끼는 저소득계층을 위해 지난 9일, 박물관과 수협의 임직원들이 모여 수협이 직접 구매한 조기와 사과, 햇밤 등 추석 차례상에 필요한 농수산물을 포장했다. 이렇게 포장된 150개의 추석장 선물세트는 영도구 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조손가정 등에 전달됐으며, 이 중 몇몇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선물세트와 함께 위로를 전하며 잠시나마 외로움을 잊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도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물관과 수협의 임직원들은 “더 많은 사람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박물관과 수협이 지역사회에 발맞출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립해양박물관과 수협은 지난 2015년 상호간의 발전과 우호협력증진을 위한 MOU를 맺었으며,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