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알제리 신도시 청사 신축공사 수주 1억2,400만달러 규모의 알제리 부그줄 신도시 청사 신축공사 수주 부그줄 신도시 부지조성공사에 이은 수주로 향후 추가수주 기대 2008년 알제리 재진출 후 7건, 22억7,300만달러의 대형공사 수주 향후 남부 아프리카, 남미 등 신흥시장 개척에도 주력할 계획 지난 6월 알제리에 하천복원사업을 수출했던 대우건설이 부그줄 신도시의 상징이 될 청사 공사를 수주하며, 알제리에서 발빠른 수주 행보를 이어갔다. 대우건설은 13일 알제리에서 약 1억2,400만달러(한화 약 1,400억원) 규모의 부그줄 신도시 청사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알제리 수도 알제에서 남쪽으로 약 250km 떨어진 지역에 조성되는 부그줄 신도시에 사무실, 공연장, 전시장 등을 포함한 최대 19층, 3개 동으로 이루어진 연면적 약 43,680㎡의 청사를 신축하는 공사이다. 대우건설이 단독으로 공사를 수행하며, 공사기간은 29개월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국내건설사가 해외에서 수주한 정부 청사 중 가장 큰 규모”라며, “중국, 인도, 이집트 등 경쟁사들의 저가 공세 속에서도 알제리에서 공사를 수행하며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SK C&C 한국제지 통합 ERP시스템 구축사업 수주제조·서비스 산업 통합경영정보시스템 업그레이드 시장 선점 ‘청신호’ 생산과 영업 현장에 기반한 시장 및 고객 중심의 선진 경영 체계 확립 경영 전반에 걸친 생산 효율성 및 수익성 강화 활동 직원 SK C&C(대표이사: 정철길 사장, www.skcc.co.kr)는 한국제지(대표이사: 김창권 사장, www.miilkpaper.co.kr)가 발주한 ‘한국제지 통합 ERP 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SK C&C는 이번 한국제지와의 사업을 시작으로 올 해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제조·서비스 산업의 통합경영정보시스템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제지는 지난 10년간 ERP를 통한 원가절감과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통한 산업 경쟁력 제고를 입증하며 제지 업계의 ERP 시스템 도입을 이끌어 왔다. SK C&C와 한국제지는 이번 ERP 시스템 전면 개편을 통해 또 한번 우리나라 제지 업계의 산업 경쟁력을 한단계 높이고 새로운 통합 경영정보시스템 표준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한국제지 통합경영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또한 기존의 재무와 회계, 구매 중심의 ERP시스템을 보완하고
LG IPS 모니터 독일 제품평가 상위권 싹쓸이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 IPS 모니터가 뛰어난 화질을 앞세워 독일 주요 IT 매체 제품평가 상위권을 휩쓸었다. 현지 인기 제품구매 가이드 ‘칩 테스트 앤드 카우프(CHIP Test & Kauf, 이하 칩 T&K)’ 8월호는 M2382D(이하 M82)를 22~23인치 모니터 부문 최고 제품으로 선정했다. ‘칩 T&K’는 독일 최대 IT 매거진 중 하나인 ‘칩(CHIP)’이 격월로 발행한다. M82는 화질, 인체공학성,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의 항목에서 고르게 고득점하며 종합평점 87.9로 1위에 올라섰다. ‘칩 T&K’는 이 제품의 화질 우수성에 주목해 91점을 부여했다. 이 밖에도 LG IPS 모니터 2개(IPS235P, IPS231P)가 각각 2위와 5위를 차지했다. 상위 5개 모델에 LG전자 제품 3개가 이름을 올린 것. 특히 2위인 IPS235P는 화질 항목에서 25개 제품 중 가장 높은 92점을 기록했다. 독일의 세계적인 PC 하드웨어 온라인 전문지인 ‘PC 게임 하드웨어(PC Games Hardware)’도 최근 LG IPS 모니터 I
LG CNS 국내 최초 공장구축 통합솔루션 ‘스마트팩토리솔루션’ 출시공장설계 컨설팅부터 SW, HW 구축, 운영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 SW기반 공장 전체 최적화… 장비설치공간 20%, 투자비용 10% 절감 효과 MS, HP China 등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십 체결…북미, 중국, 일본 대상 해외진출 박차 복잡한 공장구축의 어려움을 한번에 해결할 통합 솔루션이 출시됐다. IT서비스기업 LG CNS(대표 김대훈)는 공장구축 및 운영서비스를 통합한 ‘스마트팩토리솔루션’을 본격 출시했다. LG CNS ‘스마트팩토리솔루션’은 공장설계 컨설팅부터 SW, HW 구축과 운영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공장구축 통합 솔루션이다. LG CNS는 지난 2010년 ‘스마트 기술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2020>을 발표, 자체 솔루션 기반으로 사업구조를 전환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솔루션’은 LG CNS의 미래형 통합 공장구축서비스인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 시장 공략을 위한 야심작이다. 이 회사는 2011년 하이테크사업본부 산하의 ‘스마트팩토리솔루션팀’을 신설, 약 14개월에 걸쳐 이 솔루션을 개발했다
삼성전자 시리즈7 게이머 옐로우 3D 더욱 강력해진 리프레시 모델 출시완벽한 3D 게임 성능 구현하기 위해 최신 사양으로 업그레이드 인텔 3세대 프로세서·AMD 최신 그래픽 카드·듀얼 스토리지 적용 2년 연속 WCG 2012 공식 노트북으로 선정, 스타·FIFA12 게임에 활용 삼성전자가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시리즈7 게이머 옐로우 3D’의 리프레시 모델을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인텔 3세대 프로세서·AMD 최신 그래픽 카드·듀얼 스토리지 적용 등 사용자 중심의 완벽한 3D 게임을 구현하기 위해 기존 ‘시리즈7 게이머 옐로우 3D’의 핵심 부품을 모두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리프레쉬 모델에는 인텔 3세대 코어 프로세서 i7-3610QM을 적용, 2세대 프로세서 대비 배터리 성능, 반응 속도 등이 개선되어 더욱 생동감 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AMD의 최신 그래픽 카드 ‘Radeon HD 7870M’을 적용했다. Radeon HD 7870M은 게임 및 멀티미디어를 위해 개발된 그래픽 엔진 다이렉트엑스 (DirectX)의 최신 버젼 11.1을 완벽히 지원하여 정밀하고 섬세한 그래픽을 표현한다. 뿐만 아니라 기존 1TB의
대우건설 나이지리아에서 2억5천만달러 규모 파이프라인 공사 수주 공사비 2억5천만달러 규모 나이지리아 SSAGS 파이프라인 공사 수주 대우건설은 나이지리아에서 약 2억5천만달러(한화 약 2,800억원) 규모의 SSAGS 파이프라인 공사(Southern Swamp Associated Gas Solutions Project)를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SSAGS 파이프라인 공사는 나이지리아 델타(Delta)주 와리(Warri)시에서 남쪽으로 약 65km 떨어진 늪지대에 총연장 69km의 가스 파이프라인 및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공사이다. 대우건설이 EPC(설계, 구매, 시공)을 단독으로 수행하며, 공사기간은 30개월이다. 이 공사는 세계적인 석유개발 회사인 쉘(Shell)과 나이지리아 국영석유회사(NNPC)의 현지 합작회사인 SPDC(Shell Petroleum Development Company of Nigeria Limited)가 발주한 공사로, 대우건설이 수주를 따낸 데에는 지난 30여년간 축적해온 현지 공사수행 노하우와 철저한 현지화 전략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지리아는 풍부한 석유와 천연가스 매장량으로 세계 유수의 건설회사들이 진출을
미 최대 방송 통신 사업자 버라이즌과 스마트TV 콘텐츠 협력 구축셋톱박스 필요없이 실시간 채널 26개, VOD 콘텐츠 1만 6천개 감상 삼성전자가 1억 200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북미 최대 방송통신사업자 버라이즌(Verizon)과 셋톱박스 없이 IPTV를 볼 수 있도록 협력한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에서 삼성 스마트TV로 실시간 방송과 VOD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도록 ‘버라이즌 파이오스 앱(Verizon Fios App)’을 통해 IPTV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유럽과 중남미에 이어 미국에서도 스마트TV용 앱으로 실시간 방송은 물론 기존 IPTV처럼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며, 별도의 셋톱박스가 필요 없고 간단한 앱 설치만으로 이용이 가능하다.소비자는 삼성 스마트TV와 버라이즌 인터넷 서비스를 갖추고 앱 사용자 등록만 하면, 다른 장비를 구입하거나 별도의 서비스에 가입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방송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버라이즌 파이오스 앱’을 통한 IPTV 서비스는 CNN, MTV, HBO, Cinemax 등 유명 케이블 채널 26개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으며, 삼성전자는 2013년까지 130개의 HD채널을 포함해 버라이즌이 제공하는
삼성전자, 런던 명물 케이블카에 비디오월 공급 삼성전자가 6월말 개통된 영국 런던의 도심형 케이블카에 대형 비디오월(Video Wall)을 공급했다. 런던 케이블카는 템즈강을 사이에 두고 그리니치(Greenwich)의 엑셀 경기장(Excel Exhibition CTR)과 사우스뱅크(South Bank)의 O2 경기장(O2 Arena)을 연결하며 시간당 2,500명의 승객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주요 경기가 열리는 엑셀경기장과 O2 경기장을 중심으로 선수와 관람객들이 교통체증을 피해 신속하게 이동할 때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런던 시내 전경을 관람할 수 있는 관광 명소로도 주목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55인치 LFD(대형디스플레이, Large Format Display) 24대로 구성된 비디오월 2개와 46인치 LFD 6대로 구성한 비디오월 4개 등 6개의 비디오월을 케이블카 정류장에 설치했다. 설치된 비디오월은 주요 경기 관련 정보와 런던의 관광 정보 등을 제공할 뿐 아니라 대형 광고판으로 활용되고 있다. 런던 케이블카에 공급한 LFD 제품은 초슬림 베젤의 2012년형 UD시리즈 신모델로 양쪽 베젤을 합친 두께가 5.5mm에 불과해 비디오월에 최적인
관세청 2012년 우수감시정 묄렌도르프호 선정 시상 관세청(청장 주영섭)은 지난 30일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해상면세유 부정유출 적발에 성과를 낸 묄렌도르프호를 2012년 상반기 우수감시정으로 선정하고 시상했다고 밝혔다. 우수감시정 묄렌도르프호는 총톤수 38톤, 최고속력 35놋트인 고속감시정으로 지난 3월 거제항에서 밀수하려던 선박용 경유(해상면세유) 20톤, 시가 3천9백만원 상당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관세청은 전국 16개 항만세관(20개 개항)에 배치·운용하고 있는 감시정(37척)을 해상면세유 부정유출 단속 등에 집중 투입하는 등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이를 통해 성과를 낸 감시정에 대해서는 격려하고 포상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첫 우수감시정으로 2010년 울산세관 태화강호가 선정된 이래 지난해 부산세관 신선대호, 독수리호가 선정된바 있다.
인천세관 나라사랑 국군 장병 위문품 전달 몰수품 청바지 1천점 관내 군부대 장병에게 전달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여영수)은27일(금) 유명상표를 제거한 기증대상 청바지 1천점을 국군 장병들을 위해 관내 군부대인 인천해역방어사령부에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이 물품은 상표법 위반으로 몰수 후 폐기되는 물품이나, 이를 폐기하는 대신 상표를 제거하여 기증함으로서 폐기비용 절감, 환경오염 방지, 국군장병 지원의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었다.그동안 인천본부세관은 사랑의 티셔츠 나눔행사(베트남), 사회복지시설을 통한 불우이웃 돕기, 몰수 농산물 사육농가 지원(강화군) 등 정부기관의 자발적인 나눔실천을 꾸준히 지속해 왔다. 인천본부세관은 이번행사를 계기로 인천해역방어사령부와 테러 대비 군·관 정보교류를 활성화 하는 한편, 사회복지 시설 지원이외에 국군장병을 위한 위문품 기증사업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