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전국 중소기업 지식재산 경영 우수사례 공모 실시 특허청(청장 최동규)이 IP 경영 활동을 통해 우수성과를 창출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6 중소기업 IP 경영 우수사례 공모’를 2016년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중소기업 IP 경영 우수사례 공모’는 전국의 중소기업 가운데 지식재산 경영 성공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포상함으로써, 중소기업간 IP 경영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IP 경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09년에 처음 시작한 이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특허청 지원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지식재산 경영 인프라, 활동, 실적/성과 등의 항목에 대하여 외부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통하여 우수사례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주관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 ‘지역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조하여, 신청양식을 다운 받아 작성 후 2016년 9월 30일 18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우수기업에게는 오는 11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릴 “제8회 중소기업 IP경영인 대회”에서 시상이 있을 예정이며,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및 특허청장상 등 총 13점이 수여된다. <
국토부 평가 2016 건설사업관리(CM) 능력 1위는 삼우씨엠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CM) 실적은 전년 보다 2배 상승, 당분간 성장 지속 전망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2016년도 건설사업관리자 건설사업관리(CM)능력을 평가한 결과, 지난해 실적(236억 원)보다 크게 증가한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가 478억 원으로 1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2위는 ㈜건축사사무소 건원엔지니어링(433억 원)이, 3위는 ㈜포스코에이앤씨건축사사무소(275억 원)로 나타났다. ‘건설사업관리(CM) 능력평가·공시’는 발주자가 건설사업관리자를 적정하게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사업관리자의 신청이 있는 경우 직전년도 건설사업관리(CM) 실적 및 재무상태 등 해당 업체의 건설사업관리(CM) 능력에 관한 정보를 매년 8월말까지 평가·공시하는 제도이다. 올해 건설사업관리(CM) 능력 평가는 신청업체 40개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평가결과 ‘용역형 건설사업관리(CM)’ 실적은 총 4,190억 원을 기록하였다. 발주 주체별로는 공공 분야 2,099억 원(50%), 민간 분야 2,091억 원(50%)으로 대등하게 나타났으며, 공종별로는 건축 부문 3,949억 원(94%), 토목 및 환경산업
조달청 소액수의계약 권역별 찾아가는 교육 실시 조달청(청장 정양호)은 조달교육원 주관으로 8월 26일 광주(광주지방조달청)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전국 6개 권역에서 약 3천 명의 지방자치단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모두 12차례에 걸친 소액수의계약제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내년 1월부터 지자체의 자체구매범위가 2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자체구매에 따른 혼선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소액수의계약 뿐만 아니라, 공고서 작성, 나라장터 이용 등 계약업무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부산광역시 마을건강센터 사업설명회 개최 주민센터에서 건강 상담과 주민 주도의 건강문제 발굴, 건강공동체 운영 지원 부산시, 8월 26일 10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부산광역시 마을건강센터 사업설명회’개최 건강에 취약한 동 중심 지역 간 건강형평성 제고와 건강격차 완화, 주민 주도의 건강문제 발굴과 해결, 건강공동체 운영 지원, 상시 건강상담이 가능한 부산형 행정복지센터 내 마을건강센터 출범을 위한 사업설명회 개최 부산시는 8월 26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민선6기 공약사항인 ‘부산광역시 마을건강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시는 2006년 WHO 건강도시 서태평양연맹에 가입한 후 건강에 중점을 두는 지속가능한 건강도시를 만드는 과정을 세계 여러 나라들과 서로 도와가며 경험의 공유와 프로그램을 구축하기 위해 국제적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건강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의 생활 터 속으로 건강문제를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풀기 위해 새롭게 마을건강센터를 출범 시킬 계획이다. 동 주민센터에 3개 부서가 협업해 시작하는 ‘부산형 행정복지센터’에는 만물수리와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등을 추진하는 마을지기 사업과 촘촘한 사회복지 안전망을
국내 최고 환경·에너지 분야 신제품, 신기술 비즈니스장 201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개최 한국의 최고 국제환경·에너지 분야 통합 전문전시회인 ‘201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엔텍·ENTCH 2016)’이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과 야외전시장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국제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BEXCO, 투데이에너지, KOTRA, 한국환경산업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이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인 10개국 300개 업체, 780개 부스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올해 10회째를 맞아 환경관련 국내외 교수, 전문가 등 50개국 2,000여명이 참석하는 ‘세계대기보전대회와 ’부산국제물포럼’등 국제학술대회를 동시 개최해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산업분야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차세대 에너지 산업의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전시회는 환경산업관, 수소연료전지관, 신재생에너지관, 전력발전관, 가스산업관, 녹색제품관 등 6개 전시관과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 운영된다. 최근 수소차 보급정책이 제시되면서 수소연료 전지산업의 수요 확대가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수소연료전지관’에는 국내 수소관련대기업들이 총출동한다. 두산퓨어셀, 현대자동차, 대성히
국토부 아우디 A8 시동 꺼짐 원인 밝혀내 세계 최초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A8 4.2 FSI Quattro 승용자동차 (국내대상 1534대)의 주행 중 시동 꺼짐 현상의 원인을 조사한 결과,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제작결함임을 밝혀내어 결국 제작사가 세계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리콜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본 결함의 조사는 국토부에서 운영하는 자동차리콜센터에 차량 소유자들의 주행 중 시동 꺼짐 현상이 발생한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2014.6.1~) 시작됐다. 2015년 9월 21일 국토부는 그 산하기관인 자동차안전연구원에 제작결함조사지시를 내렸고, 이에 따라 자동차안전연구원은 즉시 조사에 착수하여, 주행 중 시동 꺼짐으로 인해 차량이 견인 되었다는 등의 소유자 신고내용을 청취하고, 신고 된 차량을 현장 방문 조사하여 엔진 ECU 커넥터 내에 냉각수가 유입되는 현상을 직접 확인했다. 자동차안전연구원의 분석결과, 냉각수 제어밸브의 설계불량으로 인해 누수 된 냉각수가 배선을 통해, 이와 직접 연결된 엔진 ECU 커넥터로 유입되었고, 이에 따라 연료펌프 제어 배선의 단락현상이 일어나 전원 공급이 차단되어
부산 신항 2-4단계 컨 부두 수심 18m로 깊어진다 18,000TEU급 이상 초대형선 상시접안 가능… 경쟁력 확보 박차 선사의 주력 선박이 18천 TEU급 이상으로 대형화되는 세계적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부산항 신항 2-4단계 컨테이너 부두(이하 컨 부두)의 수심을 현재 계획보다 1m 늘어난 18m까지 확보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부산항 신항 2-4단계 컨 부두에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상시 접안할 수 있도록 안벽 수심을 18m로 증심(增深)한다고 밝혔다. 현재 부산항 신항의 주요 컨 부두 안벽 수심은 16m 안팎으로, 글로벌 선사들은 초대형 선박의 기항에 대비하여 증심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하여 왔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부산항 신항 컨 부두의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사업시행자인 ㈜부산컨테이너터미널(BCT)와 협의하여 2-4단계 3선석 중 2개 선석 안벽 수심을 당초 17m에서 18m로 변경하기로 하였다. 부산항 신항 2-4단계 사업은 5만 톤급 컨 부두 3선석(1,050m)과 63만㎡ 규모의 배후부지를 조성하는 민간투자사업으로, 올해 2월 공사에 착수하여 2021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은 “안벽수심을 늘려 초대형 컨테
식중독 사전 예방이 최선이다! 가을 신학기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일제점검 부산시, 8. 29.~9. 9.까지 부산시교육청과 유관기관 등과 함께 초·중·고등학교 학교급식소 268개교 대상으로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일제점검’실시 가을 신학기를 맞아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및 학교 내 어린이기호식품 안전관리를 위해 학교급식소(전체 42%) 및 학교 매점 등 합동 점검 부산시는 식중독 사전 예방 관리를 위해 올해 상반기 부산시내 초·중·고등학교 학교급식소의 373개교(전체 58%)를 대상으로 부산시교육청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한 바 있으며, 가을 신학기를 맞아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10일간 유관기관 합동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신학기 초기 집중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학교급식 식중독을 사전 차단하여 자라나는 학생에게 안전한 급식과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며, 학생들이 즐겨 먹는 샐러드, 김치 등 비가열 조리음식과 더운 날씨에 산패하기 쉬운 식용유에 대해 점검과 수거를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3년간 식중독 발생 및 식품위생법 위반 이력 학교에 대해 우선 집중 점검 실시하고 이에 학교 매점에 대한 위생
한국선용품산업협회, 국제크루즈선사에 국내 선용품 우수성 알린다 제 4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에 선용품전시부스 운영 세계 대표적인 크루즈선사 관계자와 비즈니스미팅 (사)한국선용품산업협회(회장 김영득)는 오는 8월 25일에서 8월 27일 제주시 소재 메종글래드제주에서 개최되는 “제4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행사에 선용품전시부스를 설치하고, 국제크루즈선사에 국내 선용품의 우수성을 알린다. 선용품협회는 이번 행사에 부산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선용품전시부스 2개를 개설하여 국내 주요 선용품업체의 통합 카탈로그와 팜플릿 등 각종 홍보물을 비치하고, 국제 크루즈선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국내 선용품의 질적 우수성과 가격경쟁력을 널리 홍보한다. 이번 “제4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에는 미국.중국,일본등 크루즈관광 선진 8개국, 부산시등 크루즈산업 관련 국내 5개 지방자치단체, 글로벌 크루즈선사 대표 주자인 코스타, 로열캐러비언, 프린세스크루즈, 카니발, 스타크루즈등 세계 주요 7개 크루즈선사의 대표와 크루즈산업 관계자 등 1.20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세계적인 크루즈선사의 구매담당자와 선용품협회 대표단이 공동으로 참석하는 “선용품 비즈니스미팅”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우리
부산항만공사, 부산지방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 물류비 절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와 부산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진형)은 오늘 오후 3시 BPA 11층 중회의실에서 “중소·중견기업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물류비 절감 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중소기업이 물류관련 전문인력과 정보 부족으로 대기업에 비해 물류 효율성이 떨어지며, 매출액 대비 평균 8.34%의 높은 수준의 물류비를 부담함으로써 수출경쟁에서 뒤쳐지는 점을 개선하고자 부산항만공사와 부산지방중소기업청이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부산지역 수출입 물류 촉진 및 물류비 절감을 위해 물류기업과 수출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www.tradlinx.com) 이용을 홍보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은 이 사이트를 이용하여 터미널 및 선박스케쥴 검색뿐 만아니라 물류비를 최저가 비교하여 저렴한 운임 및 신속한 서비스와 사고처리 등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물류기업은 신규 고객 유치 및 물량을 확보할 수 있다고 항만공사는 밝혔다.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중소·중견기업의 어려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