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 2016년 상반기 실적발표팬오션, 2016년 상반기 실적…매출 8,955억원, 영업이익 810억원 저시황 지속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RISK 관리 통해 흑자 지속 팬오션이 8월 16일 2016년 2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이번 실적 발표에 따르면,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2.1% 하락한 4,430억원을, 영업이익은 3.5% 증가한 412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 시황 상승을 감안하여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통해 전분기 대비 매출은 감소하였으나, 영업이익은 소폭 증가한 결과를 얻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기록적인 저시황의 지속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흑자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이번 실적 발표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 8,955억원, 영업이익 81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림그룹 편입 이후, 지속적인 영업 활성화 노력으로 전년 상반기(누적) 대비 매출은 9.8% 증가하였으나, 기록적인 저시황 지속으로 영업이익은 27.9%가 감소하였다. 이는 작년 상반기 대비 평균 BDI가 약 22% 감소한 것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상반기 평균 BDI 623 / 2016년 상반기 평균 BDI 4
취수원 녹조류『3단계 대응전략』부산 수돗물‘이상무’ 상수도사업본부, 조류발생에 따른 3단계 대응전략으로 안전한 수돗물 생산에 최선 조류 발생 원인은 이상 고온현상과 체류시간 증가에 따른 낙동강 유속저하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영환)는 하절기 이상 고온현상과 체류시간 증가에 따른 녹조발생에 따라 취수원의 녹조(조류)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정수장의 고도정수처리로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녹조가 발생하게 되면 조류 경보제에 따라 조류발생 3단계 대응전략을 마련해 조류로 인한 취수원 수질악화에 대비하고 있다. 1단계 대응전략으로 조류차단막 설치로 저층수를 원수로 취수하여 조류가 유입하는 것을 차단하고, 회동 취수탑에 수중 폭기시설을 설치하여 심층수와 표층수를 순환시킴으로써 부영양화를 억제시켜 조류증식에 대한 예방 효과를 거두고 있다. 물금, 매리, 회동 취수구에 살수설비를 설치·운영함으로써 취수장내로 조류 유입을 최소화하고 특히 회동수원지에는 황토살포 시설과 초기 비점오염원 제거시설을 사용해 조류발생을 저감시키고 있다. 2단계 대응전략으로는 수돗물 냄새 피해와 조류독소 물질의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분말활성탄 및 이산화
제15회 한국 강의 날 전북완주대회 부산시, 낙동강 하굿둑 개방추진 콘테스트 대상! 제15회 한국 강의 날 전북완주대회 『강과 하천 살리기 콘테스트』에서 부산시의 낙동강 하굿둑 개방 추진사례 대상 수상 지난 해 부산에서 치루어진 한국 강의 날 부산대회에 이어 15회째를 맞는 한국 강의 날 전북완주대회는 8월10일~12일의 2박3일 일정으로 전북완주 우석대학교와 만경강 일원에서 강! 그 이상의 가치(river! more valuable)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참여인원은 1,500여명이며, 주요 행사로는 개막식, 한국강포럼, 의제컨퍼런스, 강과 하천 살리기 콘테스트, 각종 전시체험 등으로 구성되었다. 8월 11일 열린 컨퍼런스에서는 “하굿둑을 열어라”는 의제를 가지고 ①국내 하구지역 수생태계 현황과 건강성 실태 ②하구호의 해수유통(네덜란드 휘어스호) ③낙동강 하굿둑 개방 방안에 대한 발제와 함께 전문가 토론 시간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주요 행사중의 하나인『강과 하천 살리기 콘테스트』는 8월 11일과 12일 이틀간에 걸쳐 청소년환경교육, 민관거버넌스, 수생태보전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사례 발표와 심사가 진행되었다. 총 46팀이 콘테스트에 참여하였으
(재)부산문화회관 경력직 직원 모집 부산시, 부산문화회관의 법인화 계획에 따라 경력직 직원 공개모집 2016년 12월까지 신규 및 경력직 직원 등 총 51명 채용계획 제1단계로 8월 중 예술분야 등 경력직 직원 10명 공개모집 부산시는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박인건)의 설립에 따라 재단법인을 이끌어 나갈 경력직 직원을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7년부터 부산문화회관의 운영을 외부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에게 맡겨 예술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지난 7월 29일 창립이사회를 통해 재단법인을 출범시켰다. 현재 공무원이 운영하고 있는 부산문화회관 업무를 인수하기 위해 50여명의 새로운 민간분야 전문 직원이 필요하다. 그에 따라 1차적으로 8월 중 각 분야별 전문 경력직 10명을 우선 선발한다고 밝혔다. 채용분야는 문화예술 분야를 비롯하여 무대기술, 기계, 전기 분야 등 다양하고, 유능한 예술 전문가들을 모집하기 위해 지역제한 없이 공모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8월 12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이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9월중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나머지 2차 직원 모집은 올해 11월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으로 내년부터 본격적 법인 출범에 차질이
부산항만공사, KNN과 초록우산 공동으로 지역어린이를 위한 기부물품 접수 행사 펼쳐 부산항만공사(BPA, 우예종 사장)는 오는 8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4일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개최되는 제2회 KNN 베이비페어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기부물품 접수행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BPA는 2013년부터 수협은행과 함께 매년 중고물품 접수 및 기부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기부물품을 판매한 금액으로 지역아동센터의 낡고 오래된 교육기자재를 교체하거나 필요물품을 기증해 왔다. 올해 5월 BPA는 KNN과 초록우산과 함께 공동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기관별 업무분담을 통해 기부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이번 KNN 베이비페어 행사에서 BPA는 참여 시민대상 기증물품 접수, KNN은 참여기업 대상 기증물품 및 기부금 모집, 초록우산은 기증물품 및 기부금을 지역 어린이에게 배분하는 역할을 맡는다. 기부물품 접수는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에서 행사기간동안 접수부스를 운영하며 기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접수 대상물품은 세탁된 의류, 사용하지 않은 생활용품, 도서 등으로 전자제품은 제외된다.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은 “지역의 대
부산시, 2016년 주민세 균등분 256억 원 부과 8. 1. 현재 부산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 사업소를 둔 개인 및 법인에게 균등분 주민세 146만여 건 256억 원 과세, 납부기한은 8월 31일까지 부산시는 2016년 8월 1일 현재 부산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과 사업소를 둔 개인 및 법인에게 지방자치단체 구성원에 대한 회비적 성격인 주민세 균등분 146만여 건 256억 원을 과세했다. 주민세 균등분(지방교육세 포함)은 부산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에게 과세하는 개인 균등분 12,500원과 사업소을 둔 개인에게 과세하는 개인사업자 균등분 93,750원 및 사업소를 둔 법인에게 자본금규모 등에 따라 93,750원부터 937,500원까지 차등 과세하는 법인 균등분으로 구분된다. 올해부터 기초생활보장법 개정에 따른 ‘맞춤형 급여체계’ 전면시행으로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까지 주민세 개인(세대주) 균등분 비과세를 확대 실시했다. 이번에 부과되는 주민세 균등분 납부기간은 8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금융기관을 이용하거나 편의점을 통하여 납부할 수 있고, 고지서 없이도 CD/ATM기를 통해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부산시 하수도분야 “201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지난해 부산환경공단의 TMS사건 등 악조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수도 분야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등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 거양 부산시는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실시한‘201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결과 광역하수도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자치부 산하 지방공기업평가원이 7개(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제주) 지역을 대상으로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정책준수 등 4개 분야 22개 세부지표에 대한 서류평가 및 현장 방문을 통해 이루어 졌다. 부산시(생활하수과)는 지난해 평가결과‘다’등급에 그쳤으나, 이번 평가에서는요금인상으로 인한 영업 수익의 증가, 자산재평가를 통한 영업비용의 감소, 지속적인 부채상환을 통한 부채비율 감소 등 영업수지 비율이 크게 개선된 점과 고객 만족도 점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나”등급(1위)으로 등극하였다고 밝혔다. 경영평가결과 우수사례로는 총괄원가가 전기 대비 13.22% 감소, 당기 하수도요금 인상으로 인한 영업수지비율이 98.15%로 하수도직영기업으로는 매우 높은 영업수지비율을 기록하였으며, 부채비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전국 1위(가등급) 달성 ‘201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결과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설립 이래 최초 최우수‘가’등급 선정 조직효율화 및 예산절감, 친서민정책, 부채비율 감소, 고객만족도 등에서 우수한 평가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영환)는 행정자치부 ‘201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상수도분야 전국 1위 ‘가’등급기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자치부 산하 지방공기업평가원 주관으로 8개(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제주) 광역상수도를 대상으로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정책준수 등 4개 분야 21개 세부지표에 대한 성과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경영평가에서 줄곧 다등급에 그쳤으나 지난해 23년만에 나등급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전국에서 단독으로 최우수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조직효율화 및 예산절감, 친서민 요금감면 정책, 부채비율 감소, 고객만족도 상승 등을 통한 경영수지 개선노력에 따른 결과이다. 김영환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그간 경영개선 노력으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었다”
제71주년 광복절 맞아 부산시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경축행사 개최 부산시,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가적인 경축분위기를 조성하고,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며, 애국심을 고양할 수 있는 다양한 경축행사 마련 광복절 당일 오전 충렬사 참배(09:00), 경축식(10:00), 시민의 종 타종식(12:00) 및 태극물결행사를 비롯해 구군별 부산역광장의 축하공연(중구, 18:00), 광복절기념 축구대회(북구, 기장군)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5일 부산시 곳곳에서는 다양한 경축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국가적인 경축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권 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며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시민들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양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먼저 8월 15일 오전 9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등 40여 명이 충렬사를 참배한다. 그리고 오전 10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는 보훈단체장 및 독립유공자․유족, 주요 기관장, 시민 등 1,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1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열린다. 경축식은 부산지역의 독립운동가에 대한 시민들
두산연강재단, 서울대학교병원에 암연구비 1억 원 지원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10일, 암 연구 활성화를 위해 써달라며 서울대학교병원에 연구비 1억 원을 전달했다. 이 연구비는 서울대병원 외과 장진영 교수의 ‘원위체절제술에서 자동 봉합기 종류에 따른 췌장루 발생에 관한 다기관 연구’를 비롯해, 교육인재개발실 이민재 교수, 내과 윤정환 교수 등 세 교수의 암 관련 연구에 지원됐다. 두산연강재단은 지난 2006년 서울대학교병원과 암 연구비 지원 관련 협약을 맺고, 매년 1억 원씩 지금까지 총 11억 원을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