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울산지역 가스·악취 민관 합동조사단 회의 개최 각 기관별 자료수집사항 점검과 향후 일정 논의 7. 28. 10:30 시청 15층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부산, 울산지역 가스·악취 민관 합동조사단 회의 개최 국민안전처는「부산,울산지역 가스·악취 민관 합동조사단」을 7월 26일 구성하여 8월 3일(8일간)까지 가동한다. 이번 조사단은 부산지역의 가스냄새, 울산지역의 악취발생에 관한 과학적 조사·분석을 통해 객관적인 원인을 제시하고, 향후 유사사례 재발방지 대책 및 제도개선 사항 도출을 목적으로 한다. 민관합동조사단은 기관별 자료수집 및 분석사항에 대한 점검과 향후 조사일정에 관한 논의를 위해 7월 28일 오전 10:30 부산시청 15층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사단 일정은 향후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파푸아뉴기니 국회의장 일행, BPA 및 신항 방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티오도르 주레녹(Theodore Zurenuoc) 국회의장을 포함한 7명의 파푸아뉴기니 국회의장 일행이 26일 오후 1시30분 BPA 및 부산항신항을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국회의장 일행은 BPA를 방문하여 부산항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부산항 신항을 방문하여 항만을 시찰하였다. 남태평양 서쪽 끝에 위치한 도서국가인 파푸아뉴기니는 이번 부산항 방문에 앞서 지난 5월 26일 우리나라와의 항만개발협력을 통해 어선수리조선소 및 다목적 어항 개발 노하우를 습득하고자 해양수산부와 항만개발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민선6기 구·군 순방 season2 해운대구편 서병수 시장, 현장투어 & 소통토크로 화합을 이루다~ 서병수 시장, 7. 26. 17:00 장산 대천공원에서 지역주민과 현안 청취, 해운대구 열린정원 토크에 참여 지역주민과 화합 한마당 교통소통 대책, 청년일자리 활성화,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주제로 소통토크 진행 부산시는 7월 26일 서병수 시장의 민선6기 구·군 순방 season2 해운대구편 「현장투어 & 소통토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순방은 오후 5시 장산 대천공원에서 시작된다. 서 시장은 장산 대천공원을 지역주민과 함께 거닐며, 산림생태관찰센터에서홍보관을 관람하고, 장산 대천공원 관련 현안을 청취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 환담도 가진다. 또 미포 철길 건널목에서는 해운대 도로 상황 관련한 현안도 청취할 예정이다. 소통토크는 해운대구청의 열린정원에서 개최되며, 약 2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소통토크에는 해운대구의 재능있는 공무원들이 펼치는 마술과 노래 식전공연으로 시작하여, 소통토크 주제인 ‘교통소통대책, 청년 일자리 활성화,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와 관련한 풍자연극도 진행된다. 연극에는 어린이집 원장, 행정체험연수 대학
카자흐스탄 오페라 스타 부산 의료관광을 체험하다 부산시와 부산 의료기관(△고신대병원△고운세상김양제피부과△라인업치과△아이엠성형외과)은 7월 20일부터 7월 23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카자흐스탄 오페라 스타 텐 일로나(TEN ILONA)와 카자흐스탄 국영방송국을 초청하는 의료관광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부산시가 지난 6월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시와 알마티시에서 개최한 의료관광 설명회를 계기로 부산 의료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카자흐스탄 국영방송국(TV채널카자흐스탄)과 고려인협회에서 고려인4세로 카자흐스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오페라 스타인 텐 일로나가 부산시 의료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부산의 의료상품과 관광명소 등을 체험하고 이를 동행 취재하여 특별 프로그램으로 제작 방영하자고 제안하여 기획됐다. 팸투어 기간 동안 텐 일로나는 부산시를 방문하여 부산시 김희영 건강체육국장을 예방하고 부산 의료관광 명예홍보 대사 위촉장을 수여 받았으며 향후 2년간 명예홍보대사로 부산을 카자흐스탄에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고운세상김양제피부과, 라인업치과, 아이엠성형외과를 방문해 여성 특화 건강검진,
(재)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에 박인건 前 KBS교향악단 사장 선정 부산시는 (재)부산문화회관 초대 대표이사 공모를 실시한 결과 박인건 前 KBS교향악단 사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부터 공모한 (재)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에는 8명의 유능한 인재들이 응모했으며, 시는 시의회의 추천 등을 통해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여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 2명을 추천, 최종 합격자를 선정했다. 박인건 선정자는 KBS교향악단 사장,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장, 경기도문화의전당 사장, 충무아트홀 사장을 역임하였다. 30여년간 예술행정가로 다양한 공연문화예술 현장에서 활동하였다. 특히 충무아트홀과 KBS교향악단에서는 사장으로 재임하며 재단법인화를 조기에 정착시켰고, 경기도문화의전당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재임시절 예술단을 위탁 운영하여 대한민국의 대표적 예술단으로 성장시킨 예술행정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대표이사와 더불어 재단법인의 이사회를 구성할 비상근이사 7명, 비상근감사 1명도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다. 선정자들은 오는 29일 (재)부산문화회관 창립 이사회에서 임용하게 된다.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은 오는 12월까지 직원을 채용하고 기존 문화회관 직
1,000억원 규모의 조선기자재업체 자금보증 특별지원 등 부산시,“조선업 특별지원 종합대책”마련 부산시, 7. 21. 부산지역 조선업 특별지원 종합대책 마련, 1,000억원 규모 조선기자재업체 자금보증 특별지원 및 실업해소 방안 등 단계별 지원 대책 총력 추진 계획 부산시는 7월 21일 조선업의 극심한 자금난과 고용불안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침체를 완화하기 위하여 부산지역 조선업 특별지원 종합대책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대형조선사의 구조조정과 STX조선해양의 법정관리 여파, 금융권의 신규대출 거부 등으로 우량 기업조차도 도산의 위기에 직면할 수밖에 없는 조선업의 현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실질적으로 기업이 절실히 요구하는 사항을 최대한 반영하여 만들어졌으며, 단기, 중기, 장기 3개의 단계별 9개 전략과제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단기적으로 △전국 최초, 조선기자재업체 자금보증 특별지원 △조선기자재업체 해외마케팅 집중지원 △조선업체 수요에 맞는 현장밀착 기업지원 △조선업체 실직자 원스톱 취업지원 △실직가정 사회 안전망 확보 등 5개 전략과제를 가지고 기업과 근로자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당장의 지원책을 추진함과 함께, 중·장기적으로 △정부
유라시아 부산 원정대 시베리아 횡단열차(TSR)타고, 철길 물류루트 대장정 시작! 지난 7. 16. 부산을 출발한「유라시아 부산 원정대」블라디보스톡 도착, 시베리아 횡단열차로 본격적인 대륙횡단에 나서 지난 7월 16일 부산항여객터미널에서 출정식을 갖고, 해양대 실습선 ‘한나라호’로 바닷길을 출발한「유라시아 부산 원정대」가 이틀간의 환동해 해양물류루트 탐험대 일정을 마치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톡항에 도착, 대망의 시베리아 횡단열차(TSR)로 대륙 물류루트 체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앞서 부산항을 출발한 원정대는 한나라호에서 이윤석 선장의 ‘바다와 선박의 이해’강의와 장하용 박사(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의 유라시아 물류 특강, 해난방지 기초안전교육 및 실습 및 장비 활용법 교육 등 알찬 여정을 함께했다. 이어서 원정대는 알렉산드르 유로브 블라디보스톡시 부시장과 부산광역시 김규옥 부시장의 따뜻한 환영을 받으며 블라디보스톡항에 첫발을 딛었고, 극동연방대학교에서 부산-러시아 청년 교류와 친선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양도시를 대표하여 김규옥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콘스탄틴 로보다 블라디보스톡 제1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대학교의 한국전통무용 공연을 시작으로, 고려
BPA 국제해운항만물류의 환경변화가 부산항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세미나 개최 부산항 비상경영체제 돌입, 후속조치 추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7월 19일(화) 오후 2시 10층 회의실에서 수에즈운하와 파나마운하의 확장 개통이 부산항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여러 가지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최근 부산항만공사가 부산항 물동량 감소라는 위기를 관리하기 위하여 돌입한 비상경영체제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이 세미나에서는 총 5명의 발표자가 나서며, 첫 번째 발표자인 KMI 전형진 해운시장분석센터장은 수에즈ㆍ파나마 운하 확장과 관련하여 최근 세계 물류동향을 소개하고 이어서 현대상선 및 머스크 운항팀장이 동 운하의 확장에 따른 각 사의 선대운용 전략을 발표한다. 연근해 선사인 고려해운에서도 동 운하의 확장으로 예상되는 캐스캐이딩(Cascading : 대형선 투입에 따른 선박의 역내항로 전환배치) 현상에 따른 자사 대응전략을 소개한다. 마지막 발표자인 한진해운신항만터미널에서는 터미널운영사 입장에서 동 운하의 확장이 부산항에 미치는 영향을 짚어볼 예정이다. BPA 박호철 조사분석실장은 “앞으로도 중대한 글로벌
부산시 조달청 해양레저안전체험상품 개발 업무협약 부산시, 7. 18. 16:40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정양호 조달청장, 해양레저상품 운영3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레저안전체험 여행서비스 상품의 개발과 홍보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산의 특화된 요트관광산업을 활성화, 해양관광도시로서의 부산의 면모를 알리는 효과 부산시와 조달청은 7월 18일 오후 4시 30분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서병수 시장과 정양호 조달청장을 비롯한 해양레저상품 운영 3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레저안전체험 여행서비스 상품의 개발과 홍보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다. 이번 MOU 체결은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관광 서비스 상품’ 개발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지자체와 국가기관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개발된 첫 해양레저상품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조달청은 ‘해양레저 안전체험상품’에 대하여 ㈜삼주․(주)팬스타라인닷컴․(주)김녕요트투어 등 3개사를 대상으로 다수공급계약(MAS) 방식으로 추진하고, 추후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재로 이용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부산시는 개발된 해양레저 상품에
부산시, 7월 정기분 재산세 153만 건 2,924억 원 부과 지난해 대비 납세건수는 4.4%, 세액은 4.7% 증가. 납부기간 7. 16.~8. 1.까지 구․군별로는 해운대구 527억 원으로 가장 많고, 영도구 57억 원으로 가장 적음 부산시는 2016년 7월 정기분 재산세 153만 건 2,924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주택, 건축물, 토지, 선박, 항공기에 대해 매년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7월에는 주택(1/2)과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대한 재산세가 부과되고, 9월에는 주택(나머지 1/2)과 토지에 대한 재산세가 부과된다. 올해 7월분 재산세에 고지되는 세목별 부과액 규모는 △재산세 1,994억 원 △지역자원시설세 707억 원 △지방교육세 223억 원인 총 2,924억 원으로, 이는 전년도 재산세 등 총 부과액(2,794억 원) 보다 130억 원(4.7%) 증가한 금액이다. 증가 주요 원인은 신축 건축물의 증가(대규모 공동주택 약 1만4천 세대, 신세계백화점 준공 등)및 주택공시가격(개별주택 5.7%, 공동주택 6.7%)이 인상되었기 때문이다 자치구․군별 부과 규모는 해운대구가 527억 원으로 가장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