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가입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에 대한 사회적 책임 실천 강화 및 해운산업 ESG경영 선도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공사”)는 지난 4월 11일(월) 기업의 지속가능발전을 도모하는 유엔글로벌콤팩트(UN산하기구, 이하“UNGC”)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UNGC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원칙들을 준수하고, 지속가능 발전목표 등 포괄적인 UN의 목표 달성을 위해 출범한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시민 이니셔티브로, 현재 전세계 160여개국, 1만 9,000여개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그간 공사는 전담조직 신설, 로드맵 수립, 노사공동 선포식 개최, 윤리경영위원회 운영, 인권경영보고서 발간, 해운산업 탄소중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 기관 운영 전반에 ESG경영을 실천하였다. 이에 더하여, 이번 UNGC 가입을 통해 인권, 반부패 등 「4대 분야, 10대원칙」에 대한 임직원 의식을 글로벌 표준으로 향상시키고,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가능발전목표(SDGs) 달성할 수 있게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은 이번 UNGC 가입과 관련하여 “사회적 책임에 관한 국제기준을 공사
해양진흥공사,「22년 상반기 국적선사 컨테이너박스 경쟁력 강화 세미나」성료지난해에 이어 유관산업간 교류 및 협력을 위한 환경조성 노력 지속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4월 1일(금)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하에 「2022년 상반기 국적선사 컨테이너박스경쟁력 강화 세미나(이하 `컨박스`)」를 개최하였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국적선사와 컨박스 유관산업간 지식교류를 활성화하고 정책제언과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국적선사 컨박스 경쟁력 강화 정기 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다. 최근 필수 영업자산인 컨박스의 안정적 확보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올해 세미나에는 국내 선사·제작사·리스사·관리회사 등에서 24개사 실무담당자들이 참석해 한국 해운 및 컨박스 유관산업 발전방향을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정경남 공사 스마트해운정보센터 과장의‘해운 및 컨박스 시황 전망’발표에 이어, 박민규 ㈜트레드링스 대표가‘글로벌 수출입물류 플랫폼산업 현황’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삼성화재(주) 해상보험팀의 정상수 책임의‘컨박스 보험 이론과 사례’및 전병진 박스조인(주) 대표의‘국적선사 컨박스 공동관리 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
한국해양진흥공사, 선박가치평가서 발급수수료 할인 확대신속한 발급에 더해 조건 만족시 최대 50%까지 할인 적용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선박가치평가 서비스를 이용하는 선사들의 비용 부담 완화하기 위해 3월 28일부터 발급 수수료의 할인 항목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선박가치평가는 선박에 대한 상업적 가치를 산정하는 것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해운시황에 대한 통찰과 전문성이 요구되며, 평가된 선박가치는 선박금융, 선박매매, 선사의 자산평가 등에 핵심정보로 활용된다. 공사는 지난 2019년부터 해운사, 선박금융기관 등 해운시장 참여자들에게 객관적인 선박가치평가 서비스를 제공해왔고, VesselsValue, MSI 등 해외 전문기관과 업무협력을 통해 전문성을 확보하였다. 특히 지난해 100건 이상의 선가평가서를 발행하는 등 신속한 발급 절차와 객관적인 선가 측정으로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공사의 선박가치평가서 발급수수료는 건당 미화 $1,000이나, 조건에 따라 최대 50%의 할인이 적용된다. 대상은 기존에 할인이 적용되던 정부 정책사업 지원, 국가필수선박, 우수선화주 인증기업에 더해, 자매선박(Sister-ship) 동시 의뢰 할인, 공
대한민국 국제사회에서 해양환경 보호에 앞장서런던의정서 해양투기 가능 폐기물 목록에서 하수슬러지 삭제 추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하수슬러지(하수 처리 과정에서 생기는 침전물)의 해양배출 금지를 위한 「폐기물 및 그 밖의 물질의 투기에 의한 해양오염방지에 관한 1972년 협약에 대한 1996년 의정서*」(이하 ‘런던의정서’)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런던의정서에 따르면 사전에 허가받은 경우에 한하여 조건부로 해양투기(dumping)를 허용하는 폐기물(이하 ‘해양투기 가능 폐기물’) 목록에 하수슬러지, 준설물질, 생선폐기물, 원료성 동식물폐기물 등을 규정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이에 따라 해양으로 배출할 수 있는 폐기물을 관리해왔다. 다만, 우리나라는 선제적으로 2012년 이후 하수슬러지의 해양배출을 단계적으로 감축하였고, 2016년 이후에는 준설물질, 생선폐기물, 원료성 동식물폐기물을 제외한 모든 폐기물의 해양배출을 완전히 금지하였다. 최근 런던의정서 당사국들은 해양투기 가능 폐기물 목록에서 하수슬러지를 제외하는 논의를 진행해 왔고, 2021년 런던협약·의정서 당사국 총회에서 해양투기 가능 폐기물 목록에서 하수슬러지를 제외하는 것에 대하여 공감을 표시했다
성장사다리 구축으로 수산식품 수출 견인한다수산기업 바우처 사업 대상 수출기업 총 33개소 선정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세계적인 수산식품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수산기업 바우처 사업’에 참여할 유망 수출기업 33개소를 최종 선정하였다. 해양수산부는 2021년부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중견 기업을 발굴하여 지원하기 위해 수산기업 바우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5개 기업을 대상으로 국제인증, HMR 제품 등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해외 온라인 판촉 등을 지원하여 약 1억 5천만 불의 해외 매출을 달성하였다. 올해는 수출 초기 단계에 있는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성장 및 고도화 바우처 사업에 더해 초보 바우처 사업을 신설하여 초보-성장-고도화의 단계별 성장 사다리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였고, 지원예산도 50억 원으로 확대(’21 : 31억 원)하였다. 지난해 12월 16일(목)부터 올해 1월 17일(월)까지 대상 기업의 신청을 받은 결과 지난해 대상 기업 15개를 포함해 총 128개 기업이 참가하였고, 기업규모,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33개 기업(연속지원 9개, 신규지원 24개)을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
한국해양진흥공사, 2022년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 실시사업운영 조직 일원화, ESG경영 및 외화관리 기능 강화 중점 등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가 지속가능한 해운산업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대내외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고객 맞춤형 사업운영 조직 일원화 △사업전략 수립 및 지원기능 강화 △미래 글로벌 환경변화 대응력 확보 △ESG경영 내실화 및 외화관리 강화 등을 위한 조직 개편을 2월 28일자로 단행하고 인사이동을 실시한다. 공사는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해운금융1본부, 해운금융2본부로 양분화된 사업운영을 사업운영본부로 일원화하는 한편, 사업전략 수립 및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전략본부를 신설하였다. 또한 환경규제 및 디지털 전환 등 글로벌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스마트해운정보센터와 사업전략부를 하나의 본부에 편제하여 부서간 시너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끝으로, 고객에 대한 신뢰 및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ESG경영을 안착하기 위해 ESG경영실, 외화조달 및 외화금융투자를 확대하여 국적선사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금융을 제공하기 위해 재무회계부를 신설하였다.
베트남 블루카본에 선진 수산물 양식기술 더하기해수부, 맹그로브 숲 조성과 연계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추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공적개발원조(ODA)의 일환으로 ‘베트남 북부 수산양식산업 생산성 향상 기술협력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인 베트남 북부 연안은 맹그로브 숲*과 갯벌이 발달된 지역으로 1990년 중반 이후 패류 양식이 성행하였으나 최근 수산자원의 남획과 연안 환경오염으로 인해 치패(새끼조개)가 자연적으로 생산되지 않아 양식 종자확보가 어려웠고, 생산량도 급감하게 되었다. 이에 베트남 정부는 2018년 우리나라에 선진 양식기술 전수를 요청하였고, 해양수산부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립수산과학원을 통해 사전 타당성 조사와 치패 양식장을 시범 운영하는 등 2년 간 시범사업을 진행하였다. 시범사업 결과 현지 여건이 패류양식에 적합하다는 결론이 내려졌고, 현지 주민들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 간 총 30억 원을 투입해 수산양식 기술협력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해양수산부는 우리 산림청에서 탄소중립 공적개발원조(ODA)의 일환으로 베트남 북부지역에 조성하고 있는 맹그로브 숲
해양수산 신기술과 혁신제품을 찾습니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올해 상반기의 ‘해양수산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로 인증받고자 하는 기술과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받고자 하는 제품을 3월 7일(월)부터 3월 11일(금)까지, 2월 8일(화)부터 3월 11일(금)까지 각각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은 「해양수산과학기술육성법」에 따라 해양수산 분야에서 최초로 개발되었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기술을 기술성, 현장 적용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정부가 인증을 하는 제도이다. 2017년 처음 도입한 이래 5년 간 76건을 ‘해양수산 신기술’로 인증하였고, 인증 기술은 해양수산부 국가 연구개발사업 수행기관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하며, 대외 인지도를 확보하고 제품판매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인증 기술을 사용한 제품에는 신기술 인증 마크도 부착할 수 있는 등 혜택을 주고 있다. 지난 2018년 ‘해양수산 신기술’로 인증받은 ㈜성동마린의 ‘내수면용 유(油)회수기*’는 한국환경공단에 공급하여 2021년에만 약 2.4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고, ㈜코이도의 쇄석 인터로킹을 활용한 오픈 셀 케이슨 공법**
해양지질 연구, 대양탐사 지원한 연구선 산‧학‧연 공동 활용 사업‘ 2022년 연구과제 9건 선정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서필리핀분지 남부 마이크로플레이트* 추정지역의 새로운 지각구조 및 진화사 규명을 위한 중자력 연구조사’ 등 9개 과제를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연구선 산‧학‧연 공동활용사업’의 2022년 신규 연구과제로 선정하였다. 해양수산부는 2017년부터 산업체·대학·연구기관의 연구자들이 대양탐사를 통해 현장 중심의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에서 보유한 연구선을 활용해 산‧학‧연 공동활용 연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동활용 연구에 참가한 연구진들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2020년과 2021년 대양탐사 일정을 무사히 수행하였고, 특히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대양연구선인 이사부호, 온누리호뿐만 아니라 연안연구선 ‘이어도호’, ‘장목1호’, ‘장목2호’까지도 참여기관이 활용할 수 있도록 2021년부터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이 사업을 통해, 필리핀해 동부해역의 중규모 소용돌이와 내부파 변동 메커니즘을 규명하여 기후변화 연구자들에게 제공하는 한편, 바다 속에서 잘 녹지 않는 잔류성오염물질의 생
한국해양진흥공사 우수선화주 인증제도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2022년 1기 서포터즈 20명 선발 예정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위탁받아 수행중인 「우수선화주기업 인증제도」의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모집공고를 공사 홈페이지에 게재하였다. 「우수선화주기업 인증제도」는 선·화주간 불공정거래 관행을 근절하고 상생협력을 유도하여 국적선사의 적취율을 증대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행되었다. 현재까지 16개 업체가 인증을 부여받았으며, 더 많은 화주 기업들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해운항만물류에 관심이 있는 국내 대학생들은 4인 1팀을 구성하여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발된 5개 팀은 공사로부터 홍보서포터즈로 위촉받아 2월 28일부터 8주간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2022년 1월 17일부터 2월 11일까지이며, 최종 선발팀은 2월 21일 발표될 예정이다.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은“우수 선화주 인증제도의 취지가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를 통해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관심있는 많은 국내 대학생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