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조선해운 위기극복 민관합동 지원단 가동 부산시가 지역의 주력산업인 조선과 해운업의 위기극복을 위해 김규옥 경제부시장 주재로 부산상공회의소, KOTRA, 한진중공업, 흥아해운 등 민관 합동으로 대책마련에 나섰다. 앞서 부산시는 지난 5월 4일 서병수 부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통해 조선과 해운업계지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200억원 증액, 구조조정시 실업대책 등 3개 분야에서 9개 대책을 내 놓은 바 있다. 당시 회의에서 조성제 상의회장은 파나마 운하 확대에 따른 정부주도의 파나막스급 상선 100척 발주 등을 통한 조선기자재-조선사-해운사로 이이지는 선순환 구조 창출을 제안했고 이에 부산시는 정부의 선박 계획발주를 포함하여 업계의 건의사항등을 발굴, 10가지 정부 건의안을 지난 5월 18일 기획재정부 등에 건의하였다. 이번 회의는 5월 4일 대책회의 이후 진행상황을 짚어보고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조선·해운업의 동향에 관계기관, 업계대표와 함께 위기극복을 위한 대책마련과 정부 건의사항에 대한 대응논리 개발 등 심도있는 토론을 위해 마련되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조선과 해운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기엔 부산시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부산시, 2016“올해의 부부문화 광역시도상”수상 부산시는 부부의 날(5. 21.) 기념하여 지난 5월 1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세계부부의날위원회가 주최한 ‘2016 세계부부의날 국회기념식’에서 ‘올해의 부부문화 광역시도상’을 수상했다. ‘부부문화 도시상’은 민간단체인 ‘세계부부의날위원회’에서 가정의 중심인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부부문화 마인드를 높이기 위해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시는 △10년째 매년 5월 가정의 날 및 부부의 날 기념행사로 부산가족축제를 개최하고(’07년~) △화목하고 양성평등한 부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모범부부를 매년 20년째 4~5쌍을 선정해 시장표창을 수여(’97년~) △저소득층 신혼부부 혼례 부대비용 지원(‘13년~), 신혼부부 임대주택 지원 △부산가정법원과 협약, 이혼위기가족 위기상담을 지원(’13년~)하는 등 다양한 부부관련 시책을 추진하는 데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희영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은 “우리사회의 근간인 가정에서의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한 화목한 부부문화 조성에 우리시가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부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겠
부산해사고 극기산행훈련을 하다. 부산해사고등학교에서는 7월 승선실습에 앞서서 예비 해기사로서의 사회 적응력을 높이는 일환으로 3학년을 대상으로 하여 5월 13일 극기산행훈련이 시행되었다. 이번 극기산행훈련은 되고 강한 해양 영마이스터로서의 자부심 및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시되었다. 학생의 신분에서 승선 사관이 되기 위한 예비사관으로서 조직 내의 팀워크를 이해하고, 조직원으로서의 책임, 상호간의 배려, 협동을 통해 조직사회의 구성원이 되어나가는 준비 과정을 체험하였다. 한국산업교육연구소(대표 송술영)에서 개발한 역량강화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밀양 표충사에서 출발하여 영남 알프스 천황산(해발 1,128M) 정상을 거쳐 배내고개로 내려오는 총 12시간 동안 15km의 산악종주훈련을 통한 단체 협업 활동을 하였다. 여학생을 포함한 3학년 155명 전원이 한명의 낙오 없이 극기산행훈련을 무사히 마쳤으며, 인내심, 리더쉽 및 협동심을 함양하게 되었고,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이 크게 향상되는 효과를 얻었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김해국제공항 금년 하반기 운항시간 연장시행 추진 부산시, 금년 하반기 김해국제공항 새벽·저녁 각 1시간 연장시행 추진, 지역주민과 협의 거쳐 시행 급증하는 김해공항 항공수요 처리, 이용객의 불편 해소 위해 필요 부산시는 급증하는 김해국제공항 항공수요에 대처하고, 항공사고 예방,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김해공항 운항시간을 금년 하반기 연장 추진하기로 하고 현재 새벽 6시부터 저녁 11시까지의 김해공항의 운항시간을 새벽·저녁 각각 1시간씩 연장하는 방안을 지역 주민과의 협의를 거쳐 시행한다고 밝혔다. 김해공항은 2015년에 1,238만명의 여객이 공항을 이용하여 전년대비 19.3%가 증가하는 등 급격한 이용객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나, 민간항공기 운항제한으로 인해 항공사들이 노선개설에 어려움을 겪고, 김해공항에서 노선개설을 하지 못하는 항공사들은 타 지역 공항에서 노선을 개설·운항함으로써 부산권역의 승객들이 다른 지역의 공항을 이용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이번 운항시간 연장추진 배경은 국제 경쟁력을 갖춘 공항들 대부분은 24시간 공항이 운영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인천국제공항은 24시간 운영되면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에 반해 김해공항의 공항운
부산시 위대한 낙동강 시대 준비, 서부산발전자문위원회 개최 서부산 글로벌시티 신규사업 발굴, 에코델타시티 특별계획구역2 마스터플랜 자문 등 부산시는 위대한 낙동강시대를 본격적으로 출발하는 위해 5월 19일 오후 2시 7층 회의실에서 에코델타시티 특별계획구역2 마스터플랜 자문 등을 위해 ‘서부산발전 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부산발전 자문위원회는 시 관계공무원과 시의회, 학계·유관기관·전문가 등 민간과 공공의 각 전문가 등 29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서부산권 개발관련 낙동강 유역의 인문학적 가치를 발굴·보존하기 위한 △서부산권 인문문화자산 발굴연구 추진상황 보고 △국회도서관 자료 보존관 건립 계획 7건의 서부산 글로벌시티 그랜드플랜 신규사업에 대한 설명 △에코델타시티 특별계획구역2 마스터플랜에 대한 보고 및 자문의견 등으로 진행된다. 앞으로도 서부산 발전 자문위원회는 매년 분기별 1회 이상 개최하여 △사상스마트시티·에코델타시티·연구개발특구·항공클러스터 개발 자문 △가덕도 및 둔치도 개발 방향 검토 등 자문 △서부산 개발 관련 입지와 산업·문화관광·교통·환경계획 등 서부산 글로벌시티 그랜드플랜에 부합하는 종합적이며, 구체적인 실
김해국제공항 금년 하반기 운항시간 연장시행 추진 부산시, 금년 하반기 김해국제공항 새벽·저녁 각 1시간 연장시행 추진, 지역주민과 협의 거쳐 시행 급증하는 김해공항 항공수요 처리, 이용객의 불편 해소 위해 필요 부산시는 급증하는 김해국제공항 항공수요에 대처하고, 항공사고 예방,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김해공항 운항시간을 금년 하반기 연장 추진하기로 하고 현재 새벽 6시부터 저녁 11시까지의 김해공항의 운항시간을 새벽·저녁 각각 1시간씩 연장하는 방안을 지역 주민과의 협의를 거쳐 시행한다고 밝혔다. 김해공항은 2015년에 1,238만명의 여객이 공항을 이용하여 전년대비 19.3%가 증가하는 등 급격한 이용객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나, 민간항공기 운항제한으로 인해 항공사들이 노선개설에 어려움을 겪고, 김해공항에서 노선개설을 하지 못하는 항공사들은 타 지역 공항에서 노선을 개설·운항함으로써 부산권역의 승객들이 다른 지역의 공항을 이용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이번 운항시간 연장추진 배경은 국제 경쟁력을 갖춘 공항들 대부분은 24시간 공항이 운영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인천국제공항은 24시간 운영되면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에 반해 김해공항의 공항운
부산시공공데이터와 신산업의 만남 부산시, 5. 17. 14:00 해운대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서 개소식 이후 첫 행사 가져 공공데이터 분야 정책 및 지원과제 소개, 공공데이터 인식 확산으로 창업활용 기회 부산지역 앱개발자, 대학생, IT분야 (예비)창업자 등 120여 명 대상 부산시는 공공데이터 분야 정책 및 지원과제를 소개하고 공공데이터 인식 확산으로 창업활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4회 공공데이터 창업토크』를 지난 5월 17일 오후 2시 해운대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서 부산지역 앱개발자, 대학생, IT분야 (예비)창업자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하고 부산광역시,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경제진흥원이 공동주관하며 부산대학교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공공데이터와 신산업의 만남』이란 주제로 예비창업자에게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시대에 새로운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공공데이터 활용 노하우를 알려주게 됨으로 공공데이터 활용가치와 인식확산을 기대한다. 지난 4월 22일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 개소식 후 가지는 첫 창업토크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전국 최초 신규 불법간판 광고주·제작업체 동시 행정처분 등 부산시, 옥외광고 종합발전 방안 마련 부산시는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개정에 발맞춰 도시 이미지의 획기적 개선과 불법광고물 일소를 위해 민·관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실효성 높은 ‘옥외광고 종합발전 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2016년도 부산시가 시행하는 ‘옥외광고물 종합발전 계획’에 따르면 부산지역에 상업용 광고물을 다양하게 설치할 수 있는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을 국내 최초로 부산에 유치할 계획이다. 자유표시구역을 허용하는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개정(’16.7.7.시행)에 대비하여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부산유치’를 시정경영 7대 혁신과제(’15.3.20)로 선정하여 여러 곳의 후보 대상지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며, 선정 주관부처인 행정자치부 일정에 맞춰 자유표시구역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자유표시구역이 부산에 유치될 경우 대한민국 랜드 마크로서의 기능과 이슈창출, 문화·관광 등과의 연계상품 개발로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불법간판 감축을 위한 다양한 시책들이 투입된 예산과 노력에 비하여 효과가 미
부산시 조선해양산업 구조조정 발표 위기 극복 위한 10대 건의 대정부 10대 건의과제마련 강력 건의 부산시는 17일 조선해양산업 구조조정에 따른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고 기업 경쟁력 회복을 위한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대정부 10대 건의과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과제 마련에 앞서, 지난 5월 4일 서병수 부산시장을 주재로 조선기자재·해운업계 대표, 부산상의, 지역 국회의원 및 유관기관, 금융기관 등이 참석한「지역 조선·해운산업 위기극복 간담회」에서 기업의 현장에서 겪는 애로와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부산시 업계별, 자금, 실직자 지원 등 3대 분야 9개 세부 지원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부산시에서 마련한 조선해양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대정부 건의과제는총 10건으로서, △특별고용지원업종 조속 지정 △조선기자재 사업다각화 등 지원 △조선소 유휴도크 활용 지원 △국적선사 정상화 및 부산항 환적 물동량 확대 지원 △한국해운거래소 조기출범 지원 등 시 차원에서 마련한 과제 5건과 기업 현장에서 건의한 △선박평형수처리설비(BWMS) 설치 금융지원 △정부주도 계획 조선 발주 등 특별 지원대책 마련 △해운보증기구 보증보험료 현실화 △해운·조
부산시, 제도개선과 선도적인 정책지원 통해 ‘지역 대표 서비스산업’적극 육성하기로 부산시, 지역의 고부가 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해 서비스산업 지원제도 개선, 동남권 비즈니스서비스산업 100대 강소기업 육성, 지역 대표 서비스산업 육성 TF 운영 등 종합적이고 선도적인 정책지원을 실시하여 지역 서비스산업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로 부산시는 부가가치 및 고용창출 효과가 높은 지역의 고부가 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해 서비스산업 지원제도 개선, 동남권 비즈니스서비스산업 100대 강소기업 육성, ‘지역 대표 서비스산업 육성 TF’ 운영 등 종합적이고 선도적인 정책지원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먼저, 제조업에 비해 미흡한 서비스산업 지원제도 개선을 통한 지역 서비스산업의 성장여건 확충을 위해, 지난 3월에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발전연구원, (사)지식서비스산업융합협회를 중심으로 ‘서비스산업 지원제도 개선 TF’를 구성 운영하여 1차 지원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였다. 주요 개선내용으로는 먼저, 각종 지원제도 중 제조업체만 지원대상으로 하는 차별규정 등을 철폐하기 위해 △수출기업 홍보 동영상 제작 지원사업 △신기술 박람회 개최 지원사업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