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기술기반 스타트업 집중투자 엔젤펀드 52억 원 결성!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주), 중기청 공모사업인‘엔젤모펀드 2016년 개인투자조합 출자사업’에 운용사로 최종 선정, 3년 이내 초기기술 창업기업 20개사 52억 원 이상 투자 기술기반 스타트업에 집중투자 가능한 기술사업화 투자 재원 유치로 지역내 기술창업 활성화 기대 부산시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엔젤 모펀드 2016년 개인투자조합 출자사업’에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주)(이하 ‘부산연합기술지주’)가 개인투자조합 운용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사업화 전용펀드 52억 원 투자재원 조성으로 지역 내 기술기반의 스타트업이 창업에서 성장에 도달하기까지 단계별 자금지원을 할 수 있는 기술사업화 활성화 기반이 마련됐다. ‘부산연합 제1호 개인투자조합’은 엔젤 모펀드가 40억 원을 출자하고, 부산지역 중견기업인 선보그룹 및 선보엔젤파트너스에서 개인투자자로 6억 원, 부산연합기술지주가 6억 원을 출자하여 총 52억 원 규모로 결성, 올해부터 7년 간 운용할 예정이다. 주요 투자대상은 중·후기 벤처기업 투자에 집중하는 벤처캐피탈로부터 자금을 받기 어려운 창업 3년 이내 기술기반 기업으로 건당 투자액은
부산 제주 건강한 해양환경 만들기 동참 한국해양대, 페르노리카 코리아, 국제신문 3자 업무협약 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16일 세계적인 주류업체인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 국제신문과 ‘부산·제주지역 건강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해양대학교 길경석 산학협력단장과 페르노리카 코리아 임부훈 이사, 국제신문 차승민 사장 등 세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신문 사장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정은 부산·제주 지역 해양 환경·생태계 보존을 위해 세 기관이 협력하기로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한국해양대는 지난 2014년부터 3년간 연 1억 원씩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후원을 받고 있는데 올해는 부산지역 뿐만 아니라 제주지역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건강한 해양환경 보존 및 조성을 위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특히 올해는 국제신문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해 시민 친화적 해양 프로그램들을 널리 알려 시민들의 보다 많은 참여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국해양대와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오는 6월 26일(광안리)과 9월 3일(해운대) 부산 해안에서, 7월 3일과 9월 24일에는 제주 해안에서 수중정화사업과
전국 최초, 테러에 의한 재난발생에 대응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테러 폭발・붕괴・화재 대응 훈련 실시 5. 16. 15:00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중점 실시 부산광역시, 소방안전본부, 부산지방경찰청, 남해해양안전본부, 중앙119구조본부, 부산항만공사, 동구청, KT, 한국전력 등 40여개 기관 참여 대규모 긴급구조 훈련 실시 크루즈선 이용 입국한 테러범에 의한 가상상황 설정, 검거, 폭발・붕괴, 인명구조, 화재 진압 시나리오로 실제 상황 연출, 현장감 있는 훈련 실시 부산시는 5월 16일부터 5월 20일까지 5일간 실시되는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중점훈련으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테러 폭발·붕괴 및 화재대응 훈련’을 중점훈련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훈련은 지난해 8월에 개장한 연면적 79,880㎡의 5층 복합식 건물인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실시하는 테러범에 의해 발생하게 되는 폭발·붕괴·화재 등 복합재난 대응훈련으로 전국 최초의 테러 대응훈련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 참여기관은 부산시, 소방안전본부, 국가정보원, 53사단, 부산경찰청,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 경남·울산소방안
부산시 국가안전대진단 마무리로 사각지대 위험요인 해소! 부산시, 2. 15. ~ 4. 30. 75일간 시설물 및 건축물 6개분야 21,255개소에 대한 전반적인 국민안전대진단 실시 현장에서 923건의 위험요인 제거, 917개 시설 보수․보강, 덕천지하차도 등 33개소 정밀안전진단 추진 등의 성과와 안전신문고 활용 3,000여건 생활안전 위험요소 개선 부산시는 시민안전의 기대욕구 충족과 안전에 대한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국가안전대진단을 마무리하고, 관리주체별 추진성과와 우수사례, 개선방안과 문제점등을 논의하는 종합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민선6기 서병수 시장의 시정철학인 ‘현장에 답이있다’ 모토를 살려 해빙기인2월 15일부터4월 30일까지 75일간 △시설물(4,583개소) △건축물(10,989동) △공작물및운송수단(254개소) △해빙기취약시설(2,585개소) △안전사각지대(404개소) △기타(2,440개소) 등 6개분야 21,255개소를 시본청 관리부서와사업소, 구·군, 공사·공단등에서 공무원, 민간전문가, 시설관리주체 등 17,334명의 대규모 인력이 참여하여 현장에서 시설물 및 건축물의 상태평가와
부산형 히든챔피언 선정서 수여식 개최 부산 경제 허리 될,‘부산형 히든 챔피언’날개를 펴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Go 5. 13. 09:00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부산형 히든챔피언’선정서 수여식 개최 부산 경제의 허리가 될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부산형 히든챔피언을 발굴·육성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GO 부산시는 5월 13일 오전 9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부산형 히든챔피언’으로 선정된 12개사를 대상으로 선정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부산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은 정부의 World Class 300 프로젝트 등에 대응한 글로벌 일류기업과 미래 경제의 중심이 될 지식서비스 분야의 두뇌역량 으뜸기업을 발굴·지원하여 향후 부산 경제를 견인할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부산시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했다. 지난 3월 사업공고 이후 신청 기업들에 대해 성장전략, 기업역량 등을 기준으로 요건심사, 발표평가, 현장평가를 실시하였고, 지난 달 평가위원회를 거쳐최종 12개사를 ‘부산형 히든챔피언’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부산형 히든챔피언’으로 선정된 기업은 ㈜전진엔텍(대표 김병국), ㈜웹스(대표 이재춘), ㈜펠릭스테크(대표 김종오 외 1), 제일전기공업(주) (대표
부산시 재정위기“주의”등급단체 해제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위기관리위원회 심의 결과 발표 부산시,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위기관리위원회 심의 결과 재정위기‘주의’등급단체 해제 부산시는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위기관리원회의 심의결과에 따라 ’16.5.12. 재정위기 “주의”등급 자치단체에서 해제되었음을 밝혔다. 이번 심의는 재정위기단체지정 지표 평가에서 모두 “정상” 등급으로 평가됨에 따라 결정됐으며, ’15.7.31. 재정위기 (주의)단체에 지정된 후 10개월 만에 해제됐다. 이는 민선6기 채무관리계획의 성과로 매년 1,000억 원 이상 지방채를 감축을 목표로 ’15년부터 지방채발행상한제를 적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15년 1분기 2조8,166억 원의 지방채를 2016년1/4분기말 2조6,784억 원으로 1,382억 원 감축했으며, 예산대비 부채비율은 28.1%에서 24.0%로 4.1% 감축한 결과이다. 또한, ’15년에 지방채 조기상환(420억 원)과 고금리차환(1,442억 원) 및 이자율 재협상(2,534억 원)을 통해 지방채구조의 건전화와 함께 240억 원의 이자 절감을 달성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산시 관계자는 “그동안 사회복지·SOC사업의 지속적인 투자
부산시 낙동강 취수원 상류 산업단지 조성에 강력 항의 부산시는 5월13일 환경단체와 함께 대구지방환경청을 방문하여 공장, 휴양․레저시설 건립을 위한 달성군 상․하리(달성군 산업유통형, 과거 위천공단 부지)지구단위 계획을 반대, 항의 방문키로 했다. 지난 3월 29일 동 지구단위 계획수립과 관련하여 대구지방환경청에서는 하류지역 지자체 및 환경단체 의견 수렴 회의 시, 하류지역 지자체는 낙동강 본류로부터 250m 부근 지역의 산업단지 조성에 대해 적극 반대했다. 또한, 지난 4월 6일에는 하류지역 지자체(부·울·경, 창원시, 양산시, 김해시) 회의를 개최해 공동 대응하기로 협의하고, 공장입지를 반대하는 관련 공문을 대구지방환경청에 제출했다. 이에 대구지방환경청에서는 전략환경영향평가 신청자인 달성군과 하류지역 지자체 등 이해당사자들의 종합적인 의견을 반영해 지난 5월 6일 산업단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물질이 낙동강에 유입되지 않도록 충분한 완충 공간을 확보하는 등 근본적인 저감 대책을 보완하도록 요구하면서,「반려 결정」을 달성군에 통보했다. 그러나 부산시는 이러한 반려 조치는 일시적인 미봉책에 불과하고, 2002년 1월14일 『낙동강수계물
부산시 고령친화도시 본격 시동 고령친화도시 부산 전략수립 국제콘퍼런스 개최 5. 12. 10:00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고령사회 대비 전략수립을 위한 국제콘퍼런스 개최 신카이 쇼우지 동경도 건강장수의료센터연구소 부소장과 가토우 무츠미 일본 릿쿄대학 부총장 주제 발표 WHO(세계보건기구)의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부산시는 부산복지개발원과 함께 5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고령사회 도래에 따른 문제에 대비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하여 ‘고령친화도시 부산 전략수립’이라는 주제로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의수 부산복지개발원장의 개회사와 이병진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의 축사에 이은 주제발표와 토론의 순서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신카이 쇼우지 동경도 건강장수의료센터연구소 부소장이 ‘사회참여를 통한 고령친화도시 조성전략’ △가토우 무츠미 일본 릿쿄대학 부총장이 ‘세컨드스테이지- 끊임없는 배움의 열정’으로 각각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어서 이성국 경북대학교 명예교수 주재로 토론이 있을 예정이며 토론자로는 한동희 노인생활과학연구소 소장과 이민홍 동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나선다. 이번 국
부산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부문 협력 체결 아시아 클라우드허브 도약 기대 5. 11. 마이크로소프트社와 공동 발표 부산시, 5. 11. 16:00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마이크로소프트사 클라우드 부문 부산 입주협약 체결 글로벌 IT 대기업 마이크로소프트사와의 협력을 통한 아시아 제1의 클라우드 선도도시 도약 부산시는 5월 11일 오후 4시 부산시청 26층 회의실에서 글로벌 대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클라우드 부문 협력 체결과 사업 확대에 대한 공동 발표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서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고순동 마이크로소프트 한국대표가 참석해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부문 부산시와 협력을 발표하며, 곽동원 부산도시공사 사장과 클라우드 부문 부산지역 입주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社는 부지를 부산도시공사로부터 매입하고 날로 증가되고 있는 고객 수요 증가와 글로벌 수준의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욱 안정적으로 빠른 엔터프라이즈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뢰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해 부산시와 상호 협력하고,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부산은 국내 유일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집적
부산시 지자체 규제개혁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시민중심·현장우선 규제개혁 노력 성과로 드러나 부산시, 정부서울청사 별관 2층 대강당에서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개최된‘2015 지방규제개혁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대통령 표창) 수상, 특별교부세 1억8천만 원 포상금 수령 부산시는 지난 한 해 동안 규제개혁을 통한 기업애로 해소 및 지역투자활성화 기반 조성에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월 10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5년 지자체 규제개혁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자치부는 243개 광역시, 도,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2015년 지방규제 개혁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부산시는 대통령 표창(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표창장과 함께 특별교부세로 1억8천만 원의 포상금도 수여된다. 행정자치부는 불합리한 규제 정비, 지역투자활성화 및 경제활동 애로해소, 규제개선 자율경쟁 등 총 3개 분야, 9개 시책, 19개 세부 평가지표로, 관계부처·경제단체 등 11개 기관이 합동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①평가서류 확인 ②정량·정성지표 실적검증 ③면접평가 등 세 단계의 정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