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서병수 부산시장 본격적인 공약사업 성과창출, 드라이브 건다 부산시, 민선6기 시장공약사업 추진상황 점검결과 총 289개 세부사업 중 34개 사업 완료, 65개 사업 이행후 계속추진, 180개 사업 정상추진지난해 일자리창출 중심의 시정경영체계 확립, 미래전략 클러스터 육성, 가덕 신공항 유치, 서부산 글로벌시티 그랜드플랜 수립, 고리원자력 1호기 조기 운영종료 및 신규원전 추가증설 억제, 낙동강 하굿둑 개방, 시민참여형 도시계획제도 도입, 동 복지기능 강화, 부산시민 복지기준선 수립 등 부산시 핵심사업 가시적인 성과 보여 부산시는 민선6기 시장공약사업(5대 도시목표, 12대 전략분야, 88대 과제)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총 289개 세부사업 중 99개 사업(34.2%)은 완료 또는 이행후 계속추진 중이며, 180개 사업(62.3%)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4년 7월 민선6기 출범 및 10월 공약사업 확정이후 약 1년여 기간 동안의 공약이행 실적으로 전체 공약사업의 96.5%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것이다. 단, 10개 사업은 법률안 보류 또는 예산미확보 등의 사유로 사업추진이 일부 지연되고 있다. 부산시는
큰손 중국 관광객이 부산으로 몰려 크루즈 인센티브 관광객(상해금록금융정보서비스유한회사) 4천여명 부산 방문 부산시, 특별환영행사를 통해 인센티브 관광객 유치, 재방문 적극 추진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인센티브 크루즈 관광객 4천여 명이 부산을 방문한다. 중금 금융회사인 ‘상해금록금융정보서비스유한회사’ 전 임직원 4,200여명이 초대형 크루즈선 ‘퀀텀 오브 더 시즈호(16만8천톤급, 감만부두 입항)’를 타고 4월 9일 부산을 찾게 된다. 이번 방문은 상해금록금융회사가 2016년도 인센티브 관광지로 부산을 선택해 이뤄진 것으로, 당일 관광, 쇼핑 등 시간상 제약과 조용한 여행을 원한다는 회사의 요청으로 인천, 서울과 같이 대단위 공식 행사는 없지만 큰 의미가 있는 방문이다. 부산시는 올해 첫 인센티브 단체를 환영하기 위해 특별환영행사를 마련했다. 방문단에 포함된 사장에게 기념패 및 꽃다발을 증정하고, 환영행사로 사물놀이, 부채춤, 한류댄스, 드럼퍼포먼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초롱이·색동이 캐릭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셔틀버스, 관광안내소, 환전소, 크루즈 버디(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여 관광객들이 불편 없이 부산 관광을 즐길 수 있도
에너지시스템·부품산업 제품경쟁력 향상을 위한 R&D, 비R&D지원 - 부산시, 산업부 공모‘풀뿌리기업 육성사업’최종 선정 부산시·신라대 컨소시엄, 24.45억원 규모의 사업제안서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하여‘풀뿌리기업 육성사업’사업자로 최종 선정(국비 18억 원) 시민이 체감하는 일자리 창출(좋은일자리 21개) 및 지역기업 매출증대에 기여 부산시와 신라대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2016년도 풀뿌리기업 육성사업’에 국비 18억 원 규모의 ‘에너지시스템·부품산업 제품경쟁력 향상을 위한 종합패키지사업’을 제안해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시는 신라대 및 피엔씨(부산기업), 대봉엔지니어링(부산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4.45억 원(국비 18, 시비 2.7, 민간 3.75)규모의 사업제안서를 올해 2월에 제출했다. 사업제안서에 제시된 △에너지시스템 부품산업의 기술력 향상을 위한 사업화 지원 △개발제품의 특허분석·출원 및 인증지원·제품고급화 지원 △수요기업의 마케팅 지원 및 전시회 참가지원 등이 정부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에너지시스템·부품산업 제품경쟁력 향상을 위한 종합패키지사업’은 2016년 4월부터
‘2016 대한민국 창조경제 기업대상’ 부산시, 일자리창출 부문 2년연속 大賞 수상 부산시, 일자리중심 시정운영, 부산형 창업생태계 조성,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 선도 등을 높이 평가 받아 ‘2016 대한민국 창조경제 기업대상’일자리창출 부문 대상 수상 부산시가 2년연속 ‘2016 대한민국 창조경제 기업대상’을 수상했다. 부산시는 대한상공회의소와 동아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6 대한민국 창조경제 기업대상’ 일자리창출 부문에서 2년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제정되어 올해 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창조경제 기업대상’은 정부에서 강조하고 있는 창조 경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탁월한 리더쉽으로 창조경제를 이끌어 나감으로써 국가경제의 위상과 가치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한 기업 및 경영인(CEO)을 선정·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는 일자리중심 시정운영과 부산형 창업생태계 조성,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 선도 등 좋은 일자리 창출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일자리창출 부문 대상’ 기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4월 6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19개 부문
부산시 국내 VFX(특수효과) 대표 기업 부산유치로 청년 일자리 160명 창출 (주)AZworks 흑자 전환, 부산에 자리 잡다!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운영사인 (주)AZworks 드디어 흑자 전환! 대주주인 포스크리에이티브 파티(주)는 국내 최고 VFX 대표기업체로서 2014년 3월 (주)AZworks 지분을 인수한 뒤 본사 부산 이전, 매년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부산 영화영상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 부산시는 지난 2008년 미래성장동력 산업인 영화·영상산업발전을 위해 국·시비 232억 원을 투입해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DI(색보정), CG, 녹음 등 영상후반작업을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첨단시설인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을 건립했다. 시는 (주)AZworks를 별도 설립하고 ㈜HFR(할리우드 필름 레코드)를 대주주로 영입,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 관리·운영을 맡겼지만 별 성과를 내지 못했다.그 후로 ‘다휘’, ‘CJ시스템즈’가 경영에 참여했지만, 작품수주와 신규 투자에 대한 어려움으로 매년 적자만 누적되고 결국 영업을 중단하게 되었다. 또한, 애니메이션 제작 위주로 사업이 진행되면서 ‘영상후반작업’이라는 설립의도가 퇴색됐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대기업이 손 떼
해남부선 폐선부지 9.8km 전구간 공원화 진행중 부산시,‘부산 그린레일웨이 조성사업’올림픽교차에서 부산기계공고간 폐선부지 1차구간(1.3km) 공원조성 공사가 한창 진행중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전 구간 9.8km를 공원으로 조성하여 시민에게 돌려주기 위한 부산시의‘부산 그린레일웨이 조성사업’1차구간인 우동 올림픽교차로∼부산기계공고간 1.3km 구간에 산책로, 쉼터, 녹지 등 공원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1차공사를 2015년 9월 공사 착공하여 2016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39%의 공정률로 공사가 한창이다. 부산시는 국비 100억원과 시비 216억원 총 316 억원을 투입하여 폐선구간을 공원화할 계획이고, 우선 1차구간 공원화를 위해 국비와 시비 30억원을 투입한다.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2차공사 2016년 상반기 착공예정부산시는 부산기계공고∼동부산관광단지 입구까지 2차구간을 2016년 상반기 중에 착공할 예정이며, 2017년까지 산책로, 쉼터, 녹지 등으로 조성하여 시민에게 제공하게 된다. 부산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병행하여 조성하는 미포에서 송정역 구간의 옛 철길은 2016년 5월경 공단에서 부산시로 사업계획서(안)이 제출되면 부산시가 우선 검토한 후 다
미래 부산이 가야할 길을 제시할 과학기술정보 전문지 기술혁신과 미래부산 창간호 발간 부산시 R&D 전담기관인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서는 미래 부산을 선도할 다양한 과학기술정보와 비전을 알리고 시민과 소통하기 위한 전문 계간지『기술혁신과 미래부산』창간 부산시 출연기관인 (재)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서는 미래 부산을 선도할 다양한 과학기술정보와 비전을 알리고 시민과 소통하기 위한 전문 계간지 『기술혁신과 미래부산』창간호를 4월 5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하는 『기술혁신과 미래부산』은 과학기술에 대한 부산 시민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더 나아가 산업계와 학계, 정책수립 관계자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계간지로 발행될『기술혁신과 미래부산』은 부산의 과학기술 트렌드와 정책에 대한 산업계, 학계, 연구계의 다양한 의견을 담은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BISTEP) Insight △S&T Evaluation and Planning △S&T Trend △S&T Policy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최근의 과학기술 혁신에 관한 이론적 논의를 소개하는 Academic Paper가 수록돼 있으며 향후에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4월 하순부터 활동할 듯 21일 전남 광양 등서 첫 우화... 산림청, 과학적 예측으로 선제 대응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이 4월 하순부터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구축한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의 우화 예측 모델’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재선충병 매개충은 4월 21일 전남 광양과 경남 김해에서 첫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예측됐다. 매개충 우화시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봄철 온도임을 감안해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지역별 예상 온도 데이터와 온도변화에 따른 매개충의 발육상황을 기초로 분석됐다. 분석 결과, 올해 재선충병 매개충의 우화시기는 지난해와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4월 21일∼25일경 기온이 높은 경남 지역에서 매개충이 가장 빨리 우화를 시작하고,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강원, 충북 북부지역 등은 5월 11일∼15일 우화가 시작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산림청은 올해 매개충 우화시기에 앞서 지역별 재선충병 피해고사목 방제작업이 완벽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재선충병 피해고사목 방제작업을 3월 31일까지 완료하는 한편,
산림청, 산사태발생 우려지역 실태조사 31일부터 전국 5000개소... 취약지 지정•관리 등 선제적 대응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전국 5000개소의 산사태발생 우려지역에 대해 실태조사(3월31일~12월10일)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실태조사를 통해 산사태 위험등급을 구분하고, 지방산림청과 시•군•구에서는 이를 기초로 해 산사태 취약지를 지정•관리하게 된다. 실태조사 대상지 중 3500개소에 대해서는 위험사면 산사태 안정성 검토, 토석류 시뮬레이션을 실시해 토석류 피해 범위를 예측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시•군•구에서는 산사태취약지역 지정심의를 통해 취약지역으로 지정되면 비상대피체계 구축, 사방시설 설치 등의 대책을 통해 산사태 예방•대응체계를 갖추게 된다. 산림청 이용권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의 기초가 되는 실태조사를 통해 인명•재산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구조물?비구조물 대책을 추진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산사태발생 우려지역 실태조사는 예측 불가능한 산사태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
상주 청송 산불, 일출과 동시에 진화헬기 투입 산림청, 초대형 헬기, 진화인력 동원... 오전 중 진화 끝낼 계획 날이 밝아오자 경북 상주와 청송 산불 진화 작업이 다시 시작되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30일 발생한 경북 상주시 외서면과 청송군 부남면 지역 산불을 끄기 위해 31일 오전 6시 20분 일출과 동시에 초대형 헬기를 포함한 산불진화헬기와 인력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 상주지역엔 헬기 16대(산림 12, 임차 4)와 진화인력 830여 명이, 청송지역엔 헬기 8대(산림 5, 임차 3)와 진화인력 400여 명이 현장에서 불을 끄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오늘 오전 중 산불을 모두 끌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숲과 가까운 곳에서 불을 놓으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