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창업초기 전용펀드 170억 원 결성 MICRO VC펀드인‘케이브릿지1호 스타트업 투자조합 결성 3. 8. 11:00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서 창업초기기업 전용펀드인‘케이브릿지1호 스타트업 투자조합’결성총회 개최, 3월부터 본격 투자활동 개시 부산시는 창업초기 전용펀드인 ‘케이브릿지1호 스타트업 투자조합’ 결성총회를 3월 8일 오전 11시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에 창업초기 전용펀드로 결성되는 ‘케이브릿지1호 스타트업 투자조합’은170억 원 규모로 조성되며, 부산시, BNK부산은행, 한국벤처투자가 주요 출자자로 참여했다. ‘케이브릿지 1호 스타트업 투자조합’운용사인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는 지역을 기반으로 하여 새로 설립된 유한회사로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서 3월부터 본격 투자활동을 개시한다. 운용사인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는 초기기업투자부터 바이아웃투자까지의 경험을 고루 보유하고 있는 이동철, 추현상 공동대표가 설립했다. 이번 펀드를 통해 부산을 중심으로 한 동남권 지역의 창업 3년 이하 또는 연매출액 10억 원 이하의 컨텐트 및 IoT제조/서비스를 비롯한 모바일서비스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집중 투자할 계
부산연고 경제인 금융 분야 조찬세미나 개최 ‘도시발전과 금융산업의 역할’부산시는 3월 10일 오전 7시 30분 서울 글래드호텔(여의도 소재)에서 부산연고 경제인 중 금융 분야 출향인사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1회 금융 조찬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장남식 손해보험협회 회장을 비롯하여 정충교 부산은행 부행장, 전귀상 국민은행CIB(기업투자금융)그룹 부행장 등 부산출신 금융관련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의 주요 간부들이 참석하여 엄길청 경기대교수의 ‘도시발전과 금융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동종업계 인사들과의 첫 소통에 나선다. 이번 조찬세미나는 부산연고인사 신규 발굴 및 우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재경출향인사 전수조사 실시계획」의 일환으로, 부산금융중심지 지정 이후 ‘동북아 국제금융허브’로 발전해 나가기 위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발전전략과 정책지원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추진하게 되었으며, 수도권 소재 부산이전 금융기관과 연계하는 등 정보공유와 네트워킹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旣재경인사와의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ICT․게임, 제조․유통․건설업, 여행광고업, 서비스업,
부산시, 서민 거주지역 전기설비 개선사업 시행 부산시는 지난 3월 3일 오후 2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누전 및 화재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는 노후공동주택 및 서민거주지역 주택 약 4,500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설비 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경진 부산시 행정부시장, 권택수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 지역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업시행 방식은 △부산시에서 안전진단수수료 2억2천5백만원을 부담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전기안전진단 후 누전차단기, 개폐기, 콘센트 등 불량 설비를 무상 교체하는 형태로 지원한다. 2015년도 전국 화재발생통계에 따르면 총 화재건수 중 17.45%가 전기화재이며 전기화재 중 주거시설화재 비율이 28.1%로 집계되어 서민거주지의 낡은전기설비의 지속적인 점검 및 개선의 필요성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협력 MOU 체결에 따라 구·군으로부터 신청받은 지역에 대한 사업대상지 선정절차를 거쳐 3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부산시는 2013년도 12월 화명동 아파트 누전화재로 일가족 4명이
해양수산부 민간 경력개방형 직위 첫 채용 공고 역량 있는 민간전문가의 해수부 공직입문의 장 확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역량 있는 민간전문가를 영입하여 민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고, 부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장’과 ‘해양수산인재개발원장’을 첫 경력개방형 직위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경력개방형 직위는 민간인만 지원할 수 있으며, 임용기간은 3년이고 성과가 우수한 경우 총 5년의 범위 내에서 연장할 수 있다. ‘동해수산연구소장’은 동해에서 고갈된 ‘명태 살리기’ 등 동해지역 수산자원의 관리․생산과 산업화를 위한 생산성 향상기술을 개발하고 동해 해양환경 변동조사 등을 실시하는 국장급 소속 주요기관장 직위다. ‘해양수산인재개발원장’은 해양수산 공직자 및 해양수산 관련 임직원의 역량향상 교육, 어업인 육성교육, 도시민의 귀어(歸漁)교육을 책임지는 과장급 직위다. 인사혁신처는 전부처의 경력개방형 직위에 대하여 일괄 공고하여 3월 17일(목)까지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양수산부 홈페이지(www.mof.go.kr), 나라일터(www.gojobs.go.kr) 및 대한민국 공무원 되기(injae.go.kr)
쌀 고정직불금 지급대상에 강진·장흥·고흥 등 간척지 포함 공약 ‵93 WTO 타결 후, 후속 협상인 DDA(도하개발아젠다) ‵14년 넘도록 유명무실 고정직불금 대상면적 1,007천ha( ‵05년) → 844천ha( ‵15년)으로 16% 감소 97년 이후 조성된 간척지(25,322ha), 고정직불금 대상에 포함 안돼 식량 주권 회복 및 생산기반 보전을 위해서 신규 간척지를 지급대상에 포함 김승남예비후보(국민의당, 강진·장흥·보성·고흥)은 WTO농업협정에 따라 1997년 이후에 조성된 논에 대해서는 쌀 고정직불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면서, 쌀 직불금 지급대상 농지에 97년 이후에 조성된 간척지가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쌀 직불금 대상농지는 WTO농업협정에 따라 1998년 1월 1일부터 2000년 12월 31일까지 논농업에 이용된 농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 때문에 97년 이후에 조성된 농지는 쌀 고정직불금을 받을 수 없다. 우리나라 고정직불금 대상면적이 1,007천ha(95년)에서 844천ha(15년)로 16%가 감소하고, 지급대상 농가도 1,033천호에서 779천호로 24.5%나 감소하였다. 그러나 97년 이
행정자치부 주민등록표 열람 및 등·초본 발급 민원24 사이트서 가능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가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주민등록표 열람 및 등·초본 발급 통보 서비스’를 3월 1일부터 ‘민원24 사이트(www.minwon.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지금까지는 주민등록표 열람 및 등·초본 발급 통보 서비스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 방문없이 온라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 민원24에서 공인인증서로 본인 확인 후 발급 통보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본인을 포함해 가족, 수임자, 이해관계인 등제3자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본인 주민등록표를 열람하거나 등·초본을 발급받으면 사전에 신청한 휴대전화 문자(SMS)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고, 우편으로 발급사실(발급일자, 신청인)을 통보받을 수 있다. 김성렬 행정자치부차관은 “이번 서비스 개선은 개인정보 유출을 예방하고,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민원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정부3.0 맞춤형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 입
김우남 의원 대한변호사협회 최우수 국회의원상 수상 김우남 의원, 29일 대한변협 ‘2015년 최우수 국회의원상’ 수상 대한변협, 입법활동과 의정활동을 양적·질적·윤리·보충 지표로 분석하여 평가 “도민 여러분의 사랑을 일로 보답하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 김우남 의원(더불어 민주당, 제주시을)이 대한변호사협회가 선정한 2015년도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김우남 위원장은 29일 오전 10시, 대한변호사협회 정기총회 및 최우수 국회의원상 시상식에 참석해 대한변협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받았다. 대한변협은 국회의원에 대한 감시와 평가를 통해 계파나 특정세력의 이해관계를 떠나 오로지 국가 발전과 국민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정치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입법활동과 의정활동을 분석하여 올해 처음으로 최우수 국회의원을 선정·시상했다. 대한변협은 양적지표, 질적 지표, 윤리 지표, 보충 지표 등 네 가지의 지표를 기준으로 최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했다. 양적지표는 본회의·소위원회의 발언빈도·발언량, 법안발의 횟수, 가결률, 제정안 및 전부개정안 비율 등으로 구성됐다. 질적 지표에는 발의법안의 객관성, 타당성 및 체계적합성이 인정되는지, 위헌성이 있는지,
부산지역 일원 철도시설 해빙기 안전관리 강화 부산시, 3. 2. 15:00 시청 16층 회의실에서 해빙기 안전관리를 위해 부산교통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부산김해경전철(주) 등 관계기관과의 회의 개최 노후방음벽, 옹벽, 절개지, 건설현장 등 재난발생 취약지 안전사고 예방과 보안 경계 강화 등 테러방지 대책 논의 부산시는 해빙기 기간(2~3월) 중 시민의 생명보호와 재난피해 최소화를 위해 부산지역 일원 철도시설(도시철도, 부산김해경전철, 동해남부선 등)에 대해 안전대책을 수립·추진 중에 있다. 하지만, 최근 서울에서 도시철도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고, 최근 남북관계 및 국제관계 긴장에 따른 후방테러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관리 강화와 테러방지 대책 논의를 위해 부산교통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부산김해경전철(주) 등 관계기관과의 회의를 3월 2일 오후 3시 시청 16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기관별 해빙기 안전관리에 대해 공유하고, 특히 지반연약화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 △노후방음벽, 옹벽, 절개지, 건설현장 등 재난발생 취약지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재난발생 시 대응하는 매뉴얼 정비 △도시철도 역사 및 선로 등에 대한 보안 경계 강화 등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폐막 부산대표선수단 종합5위“목표 달성” 부산시, 성황리에 폐막한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부산대표선수단 역대 최다득점인 544점(금8, 은6, 동14)으로 종합순위 5위 달성 5개 정식종목(빙상, 스키, 아이스하키, 컬링, 바이애슬론)에 부산대표선수단 267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 부산시는 국내 최대 동계스포츠대회인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부산대표선수단은 5개 정식 종목(빙상, 스키, 아이스하키, 컬링, 바이애슬론)에 267명(임원 69명, 선수 198명)이 참가하여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4개 획득과 역대 최다득점인 544점(전년대비 66점 상승)으로 경기, 서울, 강원, 전북에 이어 종합 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스키와 빙상 종목의 선전이 눈에 띄었다. 스키 알파인 종목의 슈퍼대회전·복합 등 총 4개 세부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4관왕을 차지한 강영서(성일여고3) 선수를 비롯하여 스키 크로스컨트리 종목의 유망주인 봉현채(부산시스키협회:초6) 선수가 복합에서 22분55초3으로 금메달 획득에 성공하며 전년도 전국동계체육대회 4관왕인 김마그너스(부산체고2)선수의 제2회 동계유스올림픽
부산광역시 통합체육회 창립총회 개최 25년 만에 시 체육회와 생활체육회가 하나로 통합 - 2. 29 14;00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 통합체육회 창립총회’ 가져 양측 회장과 대의원 100여명 참석, 부산광역시체육회 규약(안) 및 임원 선임(안) 심의 부산시는 2월 29일 오후 2시 시청1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시체육회 및 부산시생활체육회의 회장과 대의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5년 만에 체육단체가 하나로 통합되는 창립총회를 열고 부산광역시 통합체육회가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1963년 설립된 부산시체육회는 우수선수 육성을 통하여 부산 전문체육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1990년 설립된 부산시생활체육회는 1인1스포츠 갖기 운동을 통해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해왔다. 지난 해 3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부산시와 양 체육회는 2016.1월 부산시 체육단체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체육회 규약, 구·군체육회 규정 및 체육회 사무처 직제 규정을 마련하는 등 통합 작업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양 체육회는 통합체육회 공식출범을 위해 지난 16일 대의원총회를 열고 해산을 의결했다. 통합체육회의 명칭은 ‘부산광역시체육회’로 결정되었고, 이사는 35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