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생물자원관,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 협정 체결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 통해 신뢰의 노사관계 구축 추진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김상진)은 지난 19일 서울LW컨벤션 다이아몬드홀에서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엄현택)과 2016년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 협정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2005년부터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협력적 노사관계 확산 및 불합리한 노사관행 개선, 내일희망일터혁신 등을 도모하여 기업 및 국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노사는 앞으로 ‘상생소통을 위한 전 사원 대 토론회’를 시작으로 정규직·비정규직 협력증진 프로그램 등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신뢰의 노사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협정에 참여한 최광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노조위원장은 “2015년 4월에 설립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신규설립기관의 노사파트너십 구축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노동조합은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 등으로 구성된 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의장 송명섭)의 회원 단체로 2015년 10월에 가입했다. (사진 : 왼쪽부
해양환경관리공단-안양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해양환경 인재양성 및 지식 확대를 위한 협약체결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장만)은 5월 23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해양환경관리공단 본사에서 안양대학교(총장 정창덕)과 양 기관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은 양 기관 간 상호 인력 및 정보 공유를 통한 지식 기반의 확대를 위해 진행되었으며, 장만 이사장과 정창덕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해양환경 분야 협업을 통한 양 기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상호 발전 및 공동 이익을 위한 지원 및 교류 ▲해양과 관련된 분야의 연구, 교육, 사업 협업 ▲해양과 관련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 및 활용 시 상호협력 ▲양 기관의 학술활동(강의, 특별강연, 세미나 등)의 공동 활용 및 지원 등 다방면으로 협력할 것을 합의하였다. 공단 장만 이사장은 “창의융합 강소대학 안양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과 안양대가 해양환경 분야 지식의 확대와 인재양성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KOEM 전문강사 초빙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응급상황 대처방법 몸으로 익혀보자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만) 은 평택·당진항 항만 종사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5월 20일, 공단 평택지사(마린센터 11층)에서 실시 했다고 밝혔다. 평택소방서 현장대응단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시 119신고요령,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요령,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 등으로 구성하였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응급상황 시 당황하지 않고 대처 할 수 있는 방법을 몸으로 익힐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화를 거치면서 대형 밍크고래는 암을 이겨나갔다 네이처(Nature) 자매지 사이언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게재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서울대학교 생물정보분석 전문회사 ㈜조앤김 지노믹스 연구팀과 공동으로 밍크고래 등 대형포유류가 진화를 거치면서 암을 억제해왔다는 연구결과를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이 주도한 이번 연구는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해양과학기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수행되었으며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Nature)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논문이 게재됐다(2016. 4. 29.). 일반적으로 암은 세포분열과정에서 일어나는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한다. 따라서 암 발생 위험은 세포분열이 많이 일어날수록 높아져 이론적으로 세포의 숫자가 많을수록, 수명이 길수록 암 발생의 위험이 높아진다. 그러나 코끼리·고래와 같은 대형 포유류는 인간 세포숫자의 1,000배 이상에 이를 정도로 세포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암에 잘 걸리지 않는다. 이러한 현상은 ‘페토의 역설’(Peto's paradox)이라고 일컬어지며 최근까지 관련 연구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동물의 유전체 내에는 짧은 염기서열이 수십 회
바닷속 플랑크톤, 모두 한곳에 KIOST ‘해양플랑크톤 보존실’ 구축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홍기훈, 이하 KIOST)은 친환경 미래생명자원인 해양플랑크톤을 보존·관리하는 해양플랑크톤 보존실을 국내 최초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해양플랑크톤은 미래의 청정에너지 및 산업소재 자원 중 특히 온실가스 저감이 가능한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적조, 지구온난화 등 수산피해의 저감을 위한 연구의 주요 소재일 뿐 아니라 먹이사슬의 근간을 이루어 양식업의 재료로 활용이 가능하여 해양수산업의 미래산업화를 위한 중요한 해양자원으로 꼽힌다. KIOST 해양플랑크톤 보존실은 해양플랑크톤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연구지원 시설이며, KIOST 신현호 박사 연구팀이 해양플랑크톤의 생태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온도와 빛을 자동조절하는 특수장치를 자체 개발하여 최적의 보존환경을 제공한다. KIOST 해양플랑크톤 보존실은 현재 1,800여 개의 배양주를 관리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 1월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양플랑크톤의 보존·관리를 위한 기탁등록보존기관으로 지정됐다. 신현호 박사는 “해양플랑크톤 보존실은 해양플랑크톤을 위한 오성급 호텔이다.”라며, “
2016년 상반기 중국어선 조업실태 및 향후 대응 방안 중국어선 조업 동향 (입어 규모) '16년 우리 EEZ 중국어선 입어허가는 총 1,600척, 어획 할당량은 60,000톤으로 저인망(타망) 어선이 49%를 차지(784척) (EEZ 해역) 4월까지 허가받은 어선은 일일평균 149척이 태안~제주해역에서 조업하여 전년 동기 186척 대비 19.8% 감소 목포・제주해역을 중심으로 삼치・아귀류 등을 주로 포획 (서해 NLL해역) 4월부터 중국어선이 증가하여 4월 한달, 일일 평균 216척이 조업하여 전년 동기 276척 대비 22% 감소 연평 북방해역을 중심으로 소라 등 조개류, 새우, 잡어 등을 어획해경의 강력한 단속과 한국수역 연근해 어장 미형성, 인건비・유류비 증가 등으로 조업 척수 감소중국현지 동향 한국수역 연근해 어장 미형성 및 인건비・유류비 등 증가, 한국 해경의 강력한 단속과 높은 담보금으로 출어를 포기하는 어민 다수 AIS(자동위치발신장치) 설치, 법률준수 홍보 및 교육 강화 등 중국정부 노력 단속 실적 및 조업질서 평가 (총 괄) '16. 5월까지 불법조업 중국어선 총 87척을 나포하여 전년 동기
해양환경관리공단, 4년 연속 신용등급 AAA 달성 전략적 관리로 부채비율 공기업 최저수준!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전략적인 재무관리로 4년 연속 최상위 신용등급(AAA)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국내 최대 신용평가기관인 ㈜나이스디앤비의 평가결과를 통해 확정됐다. 공단은 지난해 해운경기 침체와 대내외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재무 위험지표 모니터링 등 자체적으로 재무위험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과 전략적 관리체계를 구축을 통해 부채비율을 공기업 최저수준인 10.52%까지 낮췄다. 또한, 유보자금 내에서 자금운용이 가능하도록 연간 자금운용 계획을 수립해 무차입 경영을 유지하고 있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미래의 불확실한 경영여건에 따른 어려움이 많겠지만 위기 속에서도 재무구조 건전성을 강화하는 등 효율적인 재무관리를 실현함으로써 타 공공기관의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의 신용평가등급 AAA는 최상위 상거래 신뢰도를 보유하여 어떠한 환경변화에도 대처 가능한 초우량의 신용수준을 의미하며, AAA~D의 10개 등급 중 상위 2% 에 해당된다.
KOEM 정부3.0 가치 실현을 위한 역량집결 정부3.0 대국민 성과 창출을 위한 워크숍 개최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본사 임직원 1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정부3.0 국민체감 성과창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기관장 주재로 2016년도 정부3.0 국민체감 성과 확대 및 공단 경영전략과 연계한 정부 3.0 실행력 강화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정부3.0 외부 전문가를 초청하여 타 공공기관의 우수사례 공유 및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정부3.0 핵심 가치를 확산하는데 힘쓰고자 하였다.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 장 만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3.0 성과를 창출하고자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정부3.0 핵심 가치를 널리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기한 바닷새야! 우리가 지켜줄게 가족과 함께 하는 바닷새 특별전시회 개최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국제조류연맹, 수산과학관과 공동으로 신기한 바닷새의 생생한 모습과 바닷새 보전을 위한 국민적 관심을 모으기 위해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2일부터 바닷새 사진 전시회 ‘바닷새야! 우리랑 함께 놀자’가 부산 기장에 위치한 수산과학관(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고 5월 31일까지(50일간) 계속된다. 오는 5월 1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는 국제조류연맹 소속 김유나 박사의 특별강연과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바닷새 탐험 및 색칠놀이’ 행사도 개최한다. 이번 특별 전시회에서는 가장 긴 날개를 가진 바닷새 알바트로스류를 비롯한 바다제비류·슴새류·바다오리류 등 47점, 갈매기류 20점, 펭귄 10점의 다양한 바닷새 정보를 볼 수 있다. 또한 실물크기의 알바트로스 조형물 포토존을 설치해 바닷새와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바닷새 보존을 위한 홍보 동영상도 상영한다. 전 세계 350여종의 바닷새 중에서 약 29%가 멸종 위기에 있으며 알바트로스과에 속하는 바닷새는 22종 중에서 15종이 멸종위기에 처해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2016국제컨퍼런스 개최 지구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안전항만 및 친환경항만 구축 사단법인 에코포트포럼(공동대표 이동원, 곽인섭)과 사단법인 한국연안방재학회(회장 전인식)는 4월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 코레일유통사옥 컨벤션홀에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아래사진=에코포트포럼 공동대표 곽인섭 회장) 해양ㆍ항만ㆍ해운물류ㆍ수산분야 전문가와 정책관계자, 그리고 사단법인 에코포트포럼 및 사단법인 한국연안방재학회 회원들이 참석하는 “재해안전 및 친환경항만”이라는 주제 발표와 토론의 시간으로 “지구환경 변화 대응과 친환경항만”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대안을 찾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에코포트포럼 이동원 회장(위사진)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해양 ∙ 항만 ∙ 해운물류 ∙ 수산분야 전문가와 정책담당자, 그리고 한국연안방재학회 관계자 분들을 모시고, 지구환경변화대응과 친환경항만 이라는 주제로 2016년도 국제컨퍼런스를 갖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이날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아래사진)은 축사를 통해서 "우리 해양수산부는, 부산항, 마산항 등 12개 항만에 대한 방재인프라 구축계획을 제3차 항만기본계획에 반영하는 등 기후변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