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우울 불안 중독 적기 치료로 조기 탈출 돕는다 총리 주재 국가정책조정회의,「정신건강 종합대책」,「항만보안 강화방안」확정 초기 정신질환 집중 치료, 중증 질환자 사회복귀지원, 자살 예방 등 종합 대응 외국인선원 무단 이탈 선박 입항 제한, 보안인력․시설 확충 등 항만보안 강화 정부는 2.25(목)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78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정신건강 종합대책」,「항만보안 강화방안」을 논의․확정하였다. * 참석자 : 법무부 장관, 문체부 장관, 복지부 장관, 고용부 장관, 여가부 장관, 해수부 장관, 안전처 장관, 국무조정실장, 기재부 차관, 관세청장, 경찰청장 등 정신건강 종합대책 우울․불안․중독 등 우리 사회의 정신건강 문제가 지속 증가*하고 이로 인한 자살․범죄 등 사회적 비용도 함께 증가함에 따라 정부는 국민 정신건강 문제의 사전 예방과 조기 관리에 중점을 두어 ‘정신건강 종합대책’을 마련하였다. * 국민 4명중 1명은 생애에 걸쳐 한 번 이상 정신건강 문제 경험(’11년 정신질환실태 조사) 이번 대책은 삶의 고비에서 마음의 병을 얻게 될 경우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
자연친화적 사방사업으로 산사태 피해 최소화 산림청, 25-26일 경북 포항서 ‘사방사업 현장 실무 워크숍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사태 피해를 줄이고 사방시설의 안전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25-26일 경북 포항에서 ‘사방사업 현장 실무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에는 산림청‧지방자치단체 담당 공무원, 유관단체 관계자 140여 명이 참여해 전문교육을 받는다. 자연친화적인 사방시설 조성 방안, 사방시설의 안전성‧환경성 제고를 위한 설계‧시공, 사방시설의 효율적 사후관리 방안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마련된다. 산림청 이용권 산사태방지과장은 “지난해는 23년 만에 산사태 무재해를 달성했다.”라며 “올해도 사방시설의 안전성을 높여 산사태 걱정 없는 안심국토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워크숍 참석자들과 관련 전문가들은 26일 포항시 대송면에 있는 산사태 피해 복구지(2012년 태풍 ‘산바’ 피해지)를 방문해 현장 토론회를 진행한다.
산림청, 지자체와 소나무류 땔감 사용 농가 집중단속 25, 26일 안동 등 주요 6개 지역... 인위적 확산 차단 기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피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25-26일 산림청•지자체 합동으로 땔감(화목)사용 농가, 소나무류 취급 업체 등을 집중 단속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전국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일환으로 재선충병 피해 발생지역 중 주요 6개 지역에 대해 산림청 본청, 지방산림청, 지자체 등 산림 공무원 900여 명이 투입된다. 해당 지역은 인천•춘천(북부산림청), 정선(동부산림청), 안동(산림청 본청, 남부산림청, 안동시), 서천(중부산림청), 군산(서부산림청) 등 6곳이다. 특히, 경북 안동은 금강소나무 군락이 있는 경북 울진‧봉화 등과 인접해 있어 이 지역은 관련 공무원 150여 명을 47개조로 편성해 땔감 사용 농가와 취급업체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 (합동)산림청•지방청•안동시 25개조 671개소, (자체)안동시 22개조 77개소 취급업체의 경우 소나무류 생산•유통 장부 비치 여부, 소나무류 원목의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등) 침입 등을 확인하
10년간 이어 온 아름다운 사랑 700명에게 손발 선물 LG전자, 아프리카서 10년째 의수족 기부24일 케냐서 의수족 지원 10주년 기념식 개최 2006년부터총 700여명의 환자들에게 의수족 지원 의수족 지원받은 환자들이 직접 마사이춤을 추며 감사의 마음 전해 패트릭 킴피아투 병원장 “10년간 이어 온 LG전자의 의수족 지원으로 수백 명의 환자들이 새 삶을 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 LG전자 이충학 부사장 “저개발국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케냐에서 의수족 지원을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LG전자는 24일(현지시간) 케냐 나이로비에 위치한 키쿠유(Kikuyu Hospital) 병원에서 이충학 부사장, 키쿠유 병원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케냐 의수족 지원’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LG전자는 2006년부터 케냐에서 내전과 테러로 인해 팔다리를 잃은 환자들에게 의수족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10년간 총 700여명의 환자들이 의수족을 지원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의수족을 지원받은 환자들이 참석해 케냐 마사이 부족
바르셀로나에서도 기가급 속도를 즐기세요 KT 기가 와이어, 스페인에서 해외시장 진출 첫발 카탈루냐 주정부 및 바르셀로나 아파트 임대협회와 업무협약(MOU) 체결 기존 전화선으로 기가급 인터넷 속도 구현… 유럽에 최적화된 솔루션 제공 기가 솔루션 확대, ICT 발전 및 새로운 사업기회 발굴을 위해 상호 협력 일반 전화선에서 기가급 속도를 구현하는 KT ‘기가 와이어(GiGA Wire)’가 바르셀로나를 비롯한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에 제공될 전망이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6에서 기가 와이어 등 KT 기가 솔루션을 활용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스페인 카탈루냐 주정부 및 바르셀로나 아파트 임대협회와 24일(이하 현지시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KT는 국내 협력사와 공동으로 기존 구리 전화선(Copper Wire)을 활용해 기가급 인터넷 속도를 제공하는 ‘기가 와이어’ 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바 있으며, 2015년 7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 상용화 기술로 등록된 이후 이번에 해외 진출까지 성사시킴으로써 KT의 혁신적인 기가 인터넷서비스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 받는 계기가
KT 국민기업을 넘어 글로벌 1등 기업으로 도약 KT 황창규 회장, 글로벌사업 3대 전략방향 공개… 5G 표준화 선도 터키, 스페인 등에 기가 솔루션 공급 등 해외시장 진출 본격화 2018년 평창에서 구현될 5G 기술 기반 서비스 미리 선보여 주목 ‘기가스토리’ 세계화… 방글라데시에 ‘글로벌 기가 아일랜드’ 조성 경기창조혁신센터 ‘K-Champ’ 스타트업 해외시장 진출 적극 지원 KT(회장 황창규, www.kt.com)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6(Mobile World Congress, 이하 MWC 2016)’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5G 기술을 선보이며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1등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MWC 2016에서 KT는 글로벌 IT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한 세계 최고 수준의 5G 통신기술을 재확인하는 한편 터키와 스페인 등 해외에 기가 인프라를 공급하는 등 실질적인 세계시장 진출 성과를 올렸다. KT 황창규 회장은 ‘글로벌 1등 KT’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미래융합 ICT 등 핵심사업의 성장 가속화 ▲기가 솔루션의 글로벌 시장 확산 ▲해외 투자사업 본격화의 ‘글로벌 3대 전략 방
청년주도·대학가 도시활력·지역경제 활성화 부산시, 2016 청년창조발전소 조성사업 공모 부산시, 2016 청년창조발전소 조성사업 공모 계획 수립·시행, 남부(대연동, 남구)와 북부(장전동, 금정구)지구 중 1개소 내년 하반기까지 두 번째 청년창조발전소 개소 2016 프로그램사업 공모로 청년창조발전소 조성사업 효과 극대화, 대학가 도시활력 분위기 조성 부산시는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산업·문화·복지 등의 콘텐츠를 생산·소비하며 지역경제와 문화를 함께 선도하기 위한 2016 청년창조발전소 조성사업 공모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청년창조발전소 조성사업은 청년이 마음껏 창의력을 쏟아낼 수 있는 공연장·북카페·전시장·판매장·커뮤니티 공간 등의 청년창조발전 플랫폼과 그 위에 인적네트워크 구성, 산업·문화·복지 관련 창조적 아이템을 더해 지역역량, 지역문화, 지역경제의 생산과 소비 거점을 육성하고 대학가 도시활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민선6기 들어 역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남부, 북부, 사상 등 3개 지구의 대학가를 중심으로 한 핵심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지난해 사상지구(동의대, 부산진구)의 사업 선정에 이어 올해는 남부(대연동, 남구)와 북부(장전동, 금
IPA 2015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기관 선정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국민권익위원회의 ‘2015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종합점수 91.2점으로 전년보다 1등급 상승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국민권익위는 매년 공공기관 스스로가 청렴성 제고를 위해 추진한 반부패․청렴 활동 노력의 수준과 성과를 평가하는 ‘부패방지 시책평가’와 민원인 및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를 병행 실시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2015년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2014년 11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중앙행정기관과 자치단체, 시ㆍ도교육청, 국ㆍ공립대학 및 공직유관기관 등 총 268개 기관의 반부패ㆍ청렴 활동에 대한 노력도와 그 성과를 평가 대상으로 실시됐다. △반부패 인프라 구축 △정책 투명성ㆍ신뢰도 제고 △부패유발요인 제거ㆍ개선 △공직사회 청렴의식ㆍ문화 개선 △부패방지 및 신고 활성화 △부패방지 성과 등 총 6개 분야의 개선수준 평가에 중점을 두고 평가가 이뤄졌다. 이번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앞서 지난해 12월에 발표된 2015년 청렴도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는 IPA는 이로써
명품 관광도시 설계, 정책과 관광의 융합을 위한 새로운 시작 부산, 관광정책조정회의 첫 운영 주요정책의 입안단계부터 관광컨셉 반영, 여러부서 협업의 각종 행사·축제를 관광과 연계하는 방안을 관광정책조정회의에서 논의(월 1회) 첫 회의 안건으로 부산역 광장일원 창조지식플랫폼 구축 사업, 원아시아 페스티벌 성공적 개최, 크루즈 관광객에 대한 관광수익 창출 방안 부산시는 도시계획, 해양개발 등 각종 주요정책 입안단계부터 관광컨셉을 반영하고 여러부서 협업의 정책 및 개발, 그리고 각종 행사, 축제 등을 관광과 연계하는 방안을 심의하기 위하여 관광정책조정회의를 신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조정회의는 매월 1회 운영하며, 경제부시장 주재로 문화관광국장, 안건관련 국장, 부산관광공사 사장 등이 모여 어떻게 하면 각종 개발계획에 관광 컨셉을 반영하여 체계적인 관광도시로 설계하고 행사, 축제 등을 관광과 어떻게 효과적으로 연계할 지를 사전에 조율하게 된다. 2월 24일 오후 2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첫 회의가 개최되며 심의안건은 3가지이다. 먼저, 부산역 광장일원 창조지식플랫폼 구축 사업(소요예산 390억원)에
KT 홀로그램 전용관 K-live 싱가포르 센토사 진출 ICT 기술과 문화콘텐츠 융합한 홀로그램 전용관 ‘K-live’의 첫 해외 진출 2PM, 갓세븐(GOT7), 원더걸스의 대표곡 및 한국전통무용 콘텐츠 상영 KT, 실감형 콘텐츠 투자 및 해외수출 통해 문화사업 해외 확산 지속 예정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홀로그램 유토피아 컬처랜드 문화산업 전문회사(이하 HUC, 대표 이장흥)와 함께 싱가포르 리조트 월드 센토사(Reseorts World Sentosa) 내에 한류 콘텐츠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홀로그램 전용관 ’K-live Sentosa(케이라이브 센토사)’를 23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K-live 센토사’는 싱가포르 리조트 월드 센토사 내 위치한 Waterfront Studio의 약 483.40㎡ 부지에 구축되었다. 공연장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인 2PM, 갓세븐(GOT7), 원더걸스의 대표곡과 한국전통무용이 결합된 홀로그램 콘텐츠가 상영된다. 싱가포르 센토사는 연간 약 1천만명이 방문하는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며, 리조트 월드 센토사(Resorts World Sentosa)는 세계 최초의 복합 리조트로 싱가포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