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MWC 2016에서 세계 최초 5G 기술 선보인다 2016년 MWC에서 5G 핵심 기술 전시 및 시연 기존 LTE-A 대비 80배 이상 빠른 속도의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KT가 세계 최초로 적용한 5G 기술을 통해 시범 서비스 제공 예정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릴 2016년 MWC(2월 22일 ~ 25일)에서 ‘Global 5G Leader Korea Telecom’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일 5G 기술을 전시 및 시연한다. 이번 2016 MWC에서는 평창올림픽 때 선보일 육/해/공/우주의 완벽한 5G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모형과 영상을 전시(이상 5G base station)하고, 평창올림픽 5G 시범서비스에 세계 최초로 적용될 5G 전송 및 구조 기술인 Millimeter Wave (이하 mmWave), FTTA, MEC를 선보인다. mmWave 대역은 LTE보다 넓은 주파수 대역폭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15년 ITU 에서 제시한 5G 요구사항인 20Gbps 전송속도 제공을 위해 반드시 활용해야 할 주파수이다. KT는 2018년 5G 시범 서
국토부-조달청 조달물자 정보 우수화물정보망에 제공 업무협약 영세 화물운송사업자 소득증대 및 공차율 개선 기대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정부조달물자 화물정보를 민간의 우수화물정보망에 제공하여 정부3.0가치를 실현하고 영세 화물차주의 소득증대 및 공차율 감소 등을 지원키로 하였다. 이를 위해 최정호 국토부 제2차관과 김상규 조달청장은 2월 17일(수) 15시에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정부계약물자 화물정보를 우수화물정보망에 제공’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물류 총괄기관인 국토교통부와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물자를 구매·공급하는 조달청이 공공정보를 민간에 공개하여 영세업자의 소득 증대 등을 도모하고 창조경제 지원을 공동 추진해 나가기로 한 것이다. 양 기관은 정부조달물자 화물정보와 우수화물정보망의 화물차량정보를 연계하고 이를 위한 정보시스템 구축에도 적극 협력하여 연간 20조 원(약 90만 건) 규모의 정부조달물자 중 화물정보제공 동의를 한 화물정보를 우수화물정보망에 가입한 화물차주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부조달물자 화물정보가 우수화물정보망에 제공될 경우 영세 화물차주들이 다량의 화물정보를 손쉽게 취득할 수 있는
KT, 세계최초 무선환경에서 25Gbps의 5G 전송기술 시연 ITU에서 제시한 5G 성능 요구사항인 20Gbps 이상의 전송기술을 멀티유저MIMO 기반의 무선 환경에서 세계 최초 시연 성공 기존 LTE-A 대비 80배 이상 빠른 속도이며, MWC 2016 에서도 선 보일 예정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때 5G 기반의 영상 전송 구현 및 서비스 제공 KT(황창규회장, http://www.kt.com)는 스웨덴 현지시간 17일 에릭슨과 공동으로 Millimeter Wave(이하mmWave)를 이용해 세계 최초 ‘복수 사용자 무선환경’에서 25.3Gbps 속도 데이터 전송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mmWave는 넓은 대역폭을 활용하여 빠른 전송속도 구현이 가능한 5G 이동통신 서비스의 유력 후보 주파수 대역이다. mmWave는 파장이 매우 작기 때문에 장비의 소형화가 가능하며 수백 MHz에서 수 GHz 단위까지 넓은 주파수 대역폭을 이용할 수 있어서, ‘15년 6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제시한 5G 성능 요구사항인 20Gbps 이상의 전송속도 구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KT는 하나의 단말에 유선 연결 방식으로 전송속도를 구현한 기존 기술 시연과는 달리,
특허청•전북대 지식재산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전북대 재학생, 특허청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점취득 가능하게 되어 - 특허청(청장 최동규)과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는 18일(목) 오후 1시30분 전북대학교(전북 전주시)에서 창조경제를 견인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전북대학교 재학생이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운영하는 지식재산학 학점은행제의 온라인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이를 정규학점으로 인정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특허청과 전북대는 이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협의를 진행하였으며, 전북대의 학칙개정 절차를 거쳐 올 2학기부터 전북대 재학생들은 지식재산관련 학점을 취득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지식재산 교육 프로그램 개발, 학생의 취업 및 창업지원 등에 공동 노력키로 합의하였으며, 전북대는 이공대학 대학원생들이 지식재산을 필수 선수과목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하고, 재학생들이 지식재산학을 부전공이나 복수학위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충남대•계명대 등 전국의 5개 대학이 지식재산학 학점은행제를 채택하였으며, 전북대학교는 호남지역에서
아시아 가전딜러 LG 시그니처 최고아시아 지역 주요 거래선/기자 300여 명, LG전자의 지역 밀착형 신제품 발표회 참가 16~18일 3일간 한국에서 열린 아시아지역 ‘LG 이노페스트(InnoFest)’ 참석 초프리미엄 통합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 등 혁신 제품에 뜨거운 호응 남산 서울타워의 대형 올레드 조형물 견학, 스키장 방문 등 다양한 체험 활동 아시아지역대표 이호 부사장 “고객 밀착형 마케팅 활동으로 파트너십을 지속 강화해 아시아 지역 소비자들이 ‘최고’라고 손꼽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초프리미엄 통합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 등 프리미엄 전략 제품을 앞세워 아시아 시장 주요 관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LG전자는 16~18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 곤지암 리조트 등지에서 아시아 지역 ‘LG 이노페스트(InnoFest)’를 개최했다.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등 15개 아시아 국가의 주요 거래선, 기자 등 총 300여 명에게 LG전자의 2016년 전략 제품과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아시아 지역 거래선 및 기자들은 첫날(16일) 컨퍼런스에서 초프리미엄 통합 가전 브랜드
산림청 올해 임산물 수출목표 5억불 2016년 수출확대 계획 영동•부여 수출특화지역으로 육성 등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올해 임산물 수출 5억불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충북 영동(표고)과 충남 부여(밤) 2곳에 수출 특화지역을 조성하는 등 임산물 수출 거점화를 추진한다. 아울러, 산양삼•분재•조경수를 신규 수출 전략품목으로 선정•지원하고 산림조합중앙회를 임산물 수출 조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2016년 임산물 수출확대 계획’을 17일 발표했다. 4가지 중점 추진 방향으로 ▲임산물 수출특화지역 육성 및 생산기반 구축 ▲산림조합•수출협의회 등 핵심 수출조직 육성 ▲품목 특성에 따른 전략적 홍보•마케팅 ▲수출품 안전성 관리 등 수출현장지원 강화를 제시했다. 주요 추진 과제를 살펴보면 먼저, 임산물 주산단지를 수출특화지역으로 육성해 수출 거점화를 추진한다. 임산물 수출특화지역을 기존 3곳 이외에도 올해 충북 영동(표고)과 충남 부여(밤) 2곳에 추가 조성한다. 또한, 산림조합중앙회를 임산물 수출 전문조직으로 육성한다. 산림조합의 특화품목지도원을
해양부 2016년 해운협정 및 해운물류 협력 MOU 체결 계획 발표 해운물류기업 지원 사격 이란․미국 등과 협력강화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2016년도에 추진 예정인 주요 국가와의 ‘해운협정’ 및 ‘해운물류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2016년 중에 이란, 터키 및 미얀마와는 해운협정 체결을, 아제르바이잔, 미국, 남아공 및 파나마와는 해운물류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각각 추진한다. 이중 아제르바이잔, 남아공과는 선원분야 협력을 위한 ‘해기면허 상호인정 협정’ 체결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해운협정 체결이 체결되면 상대국내에서 우리나라 해운기업이 운항하는 선박에 대한 최혜국 대우, 선박 및 선원 증서 상호 인정 등 선박의 자유로운 기항 및 해운기업의 원활한 영업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된다. 해양부는 해운협정을 체결을 위해 양자 협의를 진행 중인 이란, 터키와는 조속히 협의를 마무리하고 금년 내 해운협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또한 국제적 경제 제재 완화와 국내적 민주화로 교역량과 인프라 투자 증가가 예상되는 미얀마와 해운협정 체결을 위해 금년 상반기 중에 미얀마 정부에 해운협정 체결을 제안하고 본격 협의해 나갈 계
특허청 국민 불편 야기하는 지식재산 분야 비정상 관행 뿌리 뽑는다 2016년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협의회 개최 특허청(청장 최동규)은 2월 17일(수) 오후 4시 서울사무소(서울 강남구 역삼동) 대회의실에서 2016년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작년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추진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허청은 2015년 전 부처 최초로 ‘정부3.0 일하기 방식(개방•공유•소통•협력)의 비정상의 정상화’를 추진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 신규과제 발굴을 위해 국민제안을 활성화하고 국민 서포터즈를 활용하여 홍보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주요 성과로는 ‘상표브로커 근절’ 과제를 집중 추진하여 국내 상표브로커의 신규출원이 2014년에 비해 94.7% 감소하였고, 특허 허위표시 방지를 위해 ‘지재권 허위표시 신고센터’를 개소했다. 올해는 ‘올바른 정부 R&D 특허성과 관리제도의 정착’을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부 R&D 사업으로 창출된 특허성과를 소속기관이 아닌 ‘개인 명의로 소유’하거나, 동일
산림청 품종 종합정보 신청 서류 작성 간소화 콘텐츠 개발 산림식물 품종출원, 원스톱 서비스로 편리하게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조백수)는 신품종 개발에 필요한 산림품종의 종합정보를 제공하고 품종출원 등록에 필요한 신청 서류의 자동작성 서비스가 지원되는 ‘원스톱(OneStop) 산림품종 검색 및 출원서 작성’ 콘텐츠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산림식물 분야 신품종 개발 육성자는 ‘식물신품종 보호법’에 따라 관련 권리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품종센터에 품종보호 출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현재 야생화•산과수 등 291개 품종이 출원되어 95개 품종이 신품종으로 등록된 상태다. 이번에 개발된 ‘원스톱 산림품종 검색 및 출원서 작성’ 콘텐츠에는 개발 신품종을 기존 품종들과 비교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가 담겨있으며, 출원서 자동작성 기능이 추가되어 기본 항목들이 자동 입력되는 등 작성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콘텐츠에는 품종출원과 등록 방법, 등록된 산림식물에 대한 정보, 신품종 심사에 필요한 특성조사 요령, 국가표준 식물목록 등이 제공된다. 콘텐츠는 DVD 형식으로도 제작되어 출원을 희망하는 육종가와 산림 관련 유관 기관 등에 배포될
산림청 등산객도 소나무재선충병 감시에 동참 15일 등산 단체 등과 홍보협의회 신고 활성화 추진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국민 참여를 높이고 실효성 있는 홍보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15일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 센터(대전 둔산동 위치)에서 등산 관련 단체와 재선충병 홍보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는 한국등산연합회 등 등산 단체와 산림청 대변인실•산림병해충과, 재선충병 모니터링 센터 관계자 등이 참여해 발생 현황을 공유하고 ▲산악(등산)인 연계 재선충병 신고 활성화 ▲연합회 지회를 활용한 지역별 홍보전략 등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실제 산을 이용하는 등산객에게 재선충병의 위험성을 알리고, 재선충병 의심 소나무를 발견하는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할 방침이다. 임상섭 산림병해충과장은 “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해 산림청 전 직원들이 총력을 다 하고 있다.”라며 “우리의 소나무를 재선충병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국민들도 많은 관심과 신고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류를 발견하거나 무단 이동하는 것을 발견할 경우 해당 시•군•구 산림부서나 산림청(☎ 1588-3249)으로 신고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