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추석 명절 맞아 항만근로자 격려 부산항만공사(BPA, 우예종 사장)는 28일 오전,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산항운노조 신국제여객터미널 지부 및 검수·검량 근로자들을 격려하였다. 이 자리에서 우예종 사장은 추석 연휴기간에도 부산항의 정상 운영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격려하였으며, 그 의미로 격려품(떡 등)을 전달하였다.
BPA 자체 과제연구 빅데이터 기반 부산항 경쟁력 강화 도모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조사분석실을 통해 추진되고 있는 다양한 과제연구와 4차산업혁명 주요 기술인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산항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PA에서 추진 중인 세계물류 Hub, 해양관광/항만비지니스 Hub, 항만연관서비스 Hub 등 3대 허브화 전략과 연계하여 도출된 주요 과제에 대하여 그 중요도와 시급성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고 BPA 내부 실무담당과 외부전문가를 지정하여 분야별 과제 연구를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BPA는 외부전문가와 내부 실무진이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할 경우, BPA 내부에 축적되어 있는 각종 현장의 실질적인 데이터의 활용이 쉽고, 담당 지정에 따른 내실 있고 책임성 있는 과제 관리와 함께, 외부전문가의 전문적 식견이 결합된 실현 가능한 정책 방안이 마련되어 부산항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사업 추진 시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서울사무소와 해외대표부(중국, 일본, 유럽)에도 연구 기능(조사분석)을 부여하여 국내·외 전문가 집단을 적극 활용하도록 함으로써 BPA 본사와의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초월한 연구 과제
포항지방해양청 첨단기술을 이용한 항로표지 서비스 개시 악천후 위치정보 제공을 통한 선박의 안전항행 지원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은 포항항 인근 천소구역과 울릉 도동항의 위치정보를 실시간 제공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이 적용된 항로표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포항항 천소구역(수심 18.8m)은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서쪽 약 2.8km 해상의 항만 진출입 항로 인근으로 그 동안 대형 철강원료선의 위해요소로 작용되고 있어 2016년 5월부터 "가상자동위치식별신호표지(Virtual AIS AtoN)”정보를 시험서비스 해오다가 도선사, 선사 등 관련자들로부터 지속적인 운영 필요성 의견을 확인 후 정식 운영제체로 전환하였고, 울릉 도동항은 해무 또는 시계불량 시 정확한 항만 초입부 인지가 어려운 실정으로, 약 8개월간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신규 “레이더 비콘(RACON)”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이들 항로표지시설은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선박이 악천후 또는 시계불량시에도 위치정보를 안정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되어 선박의 안전운항에 크게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항해위험요소에 대한 지속적인 발
포항지방해양청 추석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수송 지원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 추석 연휴기간 울릉도를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1일간 ‘연안여객 특별수송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한다. 이번 특별수송 기간에는 하루 평균 2,000여명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돼 연휴 기간 총 이용객 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약 59% 증가한 23,000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이용객들의 원활하고 안전한 수송을 위해 포항-울릉 항로 여객선에 대하여 해사안전감독관, 운항관리자 및 선박검사기관 합동으로 특별안전점검을 하고,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하여 터미널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하였다. 또한 관계기관(단체) 및 선사와 합동대책회의를 실시하는 등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고 선사에서 증선 또는 증편 운항을 신청할 경우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그리고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특별수송기간 동안 특별수송 지원반을 편성 운영하여 귀성객 수송, 안전관리 및 이용객 편의 등을 지원하는 한편 관계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기상악화 등 해양안전사고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道평택항만公 평택항 항로 다변화 구축 주력 평택항~베트남·태국 컨 신규노선 개설 경기도 평택항이 동남아 베트남과 태국을 잇는 항로를 신설하며 뚜렷한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도와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경기평택항만공사는 남성해운, 천경해운, 동진상선, 팬오션, 범주해운 등 국적 5개 선사가 평택항에서 태국(람차방·방콕)·베트남 호치민을 취항하는 공동운항 서비스(TVX, 태국·베트남 익스프레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규 TVX서비스는 매주 목요일 주1회 평택항 동부두 평택컨테이너터미날(PCTC)에 입항하며 공동운항 선사가 1800TEU급 컨테이너선을 각각 1척씩 투입하게 된다. 앞서 지난 5월 평택항과 홍콩·베트남 등을 기항하는 서비스(IHS1)가 개설된데 이어 새롭게 추가 신설됨에 따라 평택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실제 8월까지 처리한 평택항 컨테이너 처리량은 동남아 신설항로 효과 등으로 42만6,960TEU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만4,328TEU(8.7%) 증가했다. 그간 경기도,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항의 항로 다변화 구축을 이끌기 위해 공동 물류단을 구성해 중국
IPA 정부정책 이행을 위한 경영전략 재설정 정부 국정과제를 중점 반영하여 공사 2025 경영전략 보완 설정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새 정부 국정과제를 선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인천항만공사(IPA) 2025 중장기 경영전략’을 재설정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재설정한 IPA 2025 경영전략은 △항만 공유가치 창출 △미래성장동력 확보 △경영관리 전문화 △사회적 가치 실현 선도로, 4대 전략목표 하에 12대 전략과제와 26대 세부과제를 설정했다. IPA는 이번 경영전략 재설정을 통해 △인천항 물류・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고유목적사업의 성실한 이행 외에 △더 좋은 일자리 창출 △항만 신기술 적용・확대 △불공정행위 근절 △친환경 항만 조성 등 정부 국정과제 주요 사항을 전략에 신규 반영하고 기존 전략을 강화했다. 아울러, IPA는 골든하버 활성화․신사업 발굴 등 미래대비 노력을 통해 공사의 지속 발전을 꾀하고, 업무 프로세스 개선․전문인력 양성 및 확보 등을 통해 경영관리 전문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임직원들이 추구하여야 할 가치이자 비전 달성을 위해 조직이 내재화해야 할 요소인 핵심가치로 열정(Pass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일자리 창출사업 추진하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전국 주요항만의 부두출입 선원의 교통편의를 위하여 무료 셔틀차량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선원뿐 아니라 외국인선원들도 언제든지 이용 가능한 선원회관을 운영 중에 있다. 이와 관련하여 문재인정부의 최대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선원들의 편의증진 및 복지확대를 위하여 셔틀차량 운행확대와 선원회관 이용시간 확대를 주요 골자로 한 “일자리 창출사업”을 시행하기로 하였다. 이번 사업을 위하여 필요한 총 17인의 인력을 워크넷 등을 통하여 공개모집할 예정인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선원들의 발이 되어준 셔틀챠량의 운행시간을 야간과 공휴일에도 운영하여 선원의 복지와 편의도 증진시키고 신규 일자리도 창출하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에 필요한 예산확보를 위하여 이사장 관사 규모를 축소하고 출장시 여비 등급을 하향조정하는 등 기관 예산을 절감하여 ‘일자리 창출사업’을 위한 예산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번 일자리 창출사업에 투입될 신규 일자리에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은 선원으로서 승무경력이 있거나 영어 회화가 가능할 경우 특별 우대하여
대산항 추석 연휴기간 항만이용 불편 최소화 추석 연휴기간 항만운영 특별대책 시행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은 9월 30부터 10월 9일까지 10일간을 “추석 연휴 항만운영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대산항 이용자들이 불편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추석 연휴기간 중 대산항을 입출항하는 선박의 이접안과 원활한 하역작업 지원을 위해 하역회사, 항운노조 및 예·도선사 등도 비상대기조를 편성·운영하고,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을 정상운영하여 항만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기간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과 “테러 방지 및 해상을 통한 밀입국자 감시를 위해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항만보안 활동에도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했다 대산청 관계자는 연휴기간 중 항만이용과 관련하여 부두별 운영계획과 항만관련 업·단체의 비상연락망을 항만이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게 홈페이지에 게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산항 신항 초대형 컨테이너선 입항 증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선박 대형화 추세에 힘입어 부산항 신항에 입출항한 15만톤급(약 1만5천TEU급) 이상 대형‘컨’선이 전년보다 14.5%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6월 파나마 운하 확장 개통 이후 미주행 10만톤급 이상 ‘컨’선은 모두 223척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올들어 8월 말까지 부산항 신항에 입항한 ‘컨’선은 모두 4,341척이며, 이 가운데 15만톤급 초대형 ‘컨’선은 268척(16.7%)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34척보다 1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0만톤급 이상 대형 ‘컨’선은 올들어 같은 기간 726척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97척보다 4.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5만톤급(약 5천TEU급) 미만 ‘컨’선은 올들어 같은 기간 1,798척이 입항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 2,011척보다 213척(10.6%)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컨’선 대형화 추세를 입증했다. 이들 10만톤급 이상 ‘컨’선은 신항에서 항차당 평균 3,968TEU의 ‘컨’을 양적하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해양수산부 부산
道 경기평택항만公, 해운 물류 청년 취업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미래 해운물류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위한 교육과정 신설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해운·물류 전문 인력 양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해운·물류 청년 취업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10월 19일부터 약 2개월간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해운·물류 청년 취업 아카데미는 ▲해운·물류 분야 기초 및 심화(실무) 교육 ▲평택항 및 주요항만 견학 ▲일자리 매칭 상담 및 멘토링 우선 기회 등을 제공하게 되며 교육기간이 끝나면 공식 수료증이 발급된다. 해운·물류 청년 취업 아카데미 참가자격은 어학성적 기준을 충족한 경기도 소재 대학 및 경기도에 주소지를 둔 졸업예정자 및 최근 2년 이내 졸업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40명을 선발한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정훈 전략기획팀장은 “경기도 차세대 해운물류인 육성을 위해 우수한 교육시설과 전문 강사진을 바탕으로 차별화 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이론 교육은 물론 물류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이번 취업 아카데미에 예비 해운물류인을 꿈꾸는 취업준비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생 모집원서 접수는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