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물류기업과 청년 구직자간 일자리 매칭 및 홍보의 場 마련 부산항만공사 4개 PA 공동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 참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물류산업분야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해양수산부‧국토교통부‧고용노동부 3개 정부부처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9월 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항만 등 물류 유관분야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체 등 약 60개 기업이 참여하며,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물류분야 채용상담 및 일자리 정보 제공과 함께 현장 채용의 기회도 주어진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항만공사별 채용계획 및 채용시스템을 1곳에서 모두 이해할 수 있도록 인천‧울산‧여수광양항만공사와 공동으로 채용상담관을 운영하며, 한국HR진단평가센터 이승철 대표를 초빙하여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지원서 작성방법, 필기시험 문제풀이 및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청년 구직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물류분야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체에 관심이 있는 청년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IPA 하반기 채용 로드맵 발표 물류채용박람회 참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고용노동부 공동 주관 채용박람회에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가 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물류산업 채용박람회를 통해 올해 채용 로드맵을 발표한다. 인천항만공사(IPA)는 5일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고용노동부 공동 주관 ‘2017년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에 전국 4개 항만공사(Port Authority, 이하 PA) 공동 채용관을 설치하고 설명회를 갖는다고 4일 밝혔다. IPA 측은 “시간과 장소를 공유하는 단순한 합동 설명회의 개념에서 벗어나, 해양수산부 및 4개 PA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항만공사 맞춤형 인재 선발’을 위한 능력중심의 채용제도를 설계하고, 이를 구직자들에게 공동으로 전달하는 것이 이번 박람회 참가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IPA는 채용관 운영을 통해 표준화된 항만 맞춤형 인재를 채용하고, PA 채용 관련 정보를 구직자들에게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다수․중복 지원 등으로 인해 발생되는 사회적 비용 역시 감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4개 PA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취업준비생들에게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 갖춘 환동해 중심 항만으로 도약 올해 9월 공사 착공하여 2020년 8월까지 완공 목표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는 포항지역 숙원사업 이였던 포항 영일만항에 최대 5만톤급 국제여객선이 접안 할 수 있는 국제여객부두를 축조하고자 본 공사를 금년 9월1일에 착공하여 2020년 8월 준공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제여객부두 310m 축조에 공사비 284억원을 투입하여 ㈜한진중공업이 시공 할 계획이다. 그 동안 국제여객항로 개설을 위하여 2011. 7월 포항시와 일본 교토부지사, 마이즈루시 간에 국제페리 정기항로(영일만항-마이즈루항) 개설을 위한 ‘한일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를 이용하여 2014. 3월 시범운항을 하였으며, 국제여객 정기항로 추가 개설 및 국제여객 수요 확보를 위하여 러시아(블라디보스톡, 하산군), 중국 등과 관광 교류 합의서를 체결하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포항지역은 2015년 포항-서울 간 KTX가 개통되면서 내륙 교통의 요지로 발전하고 있으며, 영일만항이 ‘중국 동북3성 - 러시아 연해주 - 일본 서안’을 잇는 환동해 경제권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우리나라 삼국시대 신라문화를 고이
IPA 남봉현 사장 4차 산업혁명 CEO상 수상 국회 융합혁신경제포럼으로 부터 4차 산업혁명 도입․적용 공로 인정 받아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는 남봉현 사장이 31일 오전 국회융합혁신경제포럼(대표의원 김성태)과 한국언론인협회(회장 성대석) 공동주최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융합혁신경제포럼 CEO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국회 융합혁신경제포럼 CEO상’은 국회의원들의 연구단체인 국회 융합혁신경제포럼이 4차 산업혁명 도입과 구현을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남봉현 사장이 관련 부문 CEO상을 수상함에 따라 그간 인천항의 4차 산업혁명 도입과 적용에 적극 나선 IPA의 노력이 더욱 빛을 발하게 됐다. IPA는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물결에 대응하기 위해 올들어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온디맨드(On-Demand) 등 IT분야의 명강사를 초청해 강좌를 개최하는 등 임직원의 역량강화에 힘써오고 있다. 아울러, IPA는 새 정부 출범이후 ‘국정과제 추진단’을 꾸려 운영 중에 있으며,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빅데이터 물류혁신 워킹그
여수광양항만공사 희망의 집고치기 후원금 전달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사회취약계층 적극 지원 9월 초 광양읍 독거노인세대 대상 주거환경 개선 나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30일 서울 (사)한국해비타트 본부에서 지역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의 집고치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공사 측은 경제 성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소외받고 있는 저소득층의 삶의 자립 터전 마련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후원대상자는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할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부양의무자가 없어 주위의 지원이 절실한 광양시 광양읍 거주 독거노인세대이며, 공사의 후원으로 주건환경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한국해비타트와의 협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희망의 집고치기 행사는 9월 5일 광양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사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봉사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해비타트 관계자는 “공사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방희석 사장
파나마 부통령 일행 부산항만공사 방문 이사벨 세인트 말로(Isabel Saint Malo) 파나마 부통령 겸 외무장관 일행이 8월 30일(수), 15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를 방문한다. 파나마 부통령은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참석을 계기로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하여 부산항 운영현황 및 개발계획을 청취한다. 또한, 향후 양국 간 교역증대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항만안내선을 타고 북항 터미널 현장도 직접 시찰할 예정이다. 파나마는 부산항 교역대상국 중 중남미 국가로서는 4번째로 많은 11만TEU(2016년 기준)를 처리하고 있다.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파나마운하가 작년 6월 확장되면서 아시아~미주동안 물동량의 부산항 환적증가가 기대되는 만큼 향후 양국의 항만·물류분야에서 다양한 협력기회가 있을 것으로 항만공사는 내다보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은 “이번 파나마 부통령의 항만공사 방문을 통해 양국 항만 간 실질적이고 발전적인 상호협력관계를 모색하여 중남미 물류 중심지인 파나마를 기점으로 중남미 국가들과의 협력 네트워크 증진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IPA 중소기업 상생 협력을 위한 동반성장 촉진위원회 발족 인천항 맞춤형 동반성장 촉진위원회 발족 동반성장 실무추진 TF 통해 인천항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구현할 것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31일 오전 송도 홀리데이 인에서 ‘인천항만공사 동반성장 촉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인천항 중소기업의 중장기 상생·협력 발전 과제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번 위원회는 현 정부의 중소기업 상생·협력 정책에 따라 IPA와 중소기업의 상호 발전 방안 모색 및 실현 과제 발굴․추진을 위해 발족했으며, 비상설로 운영된다. 이날 IPA는 ‘동반성장 촉진위원회’ 발족식에 이어 ‘동반성장 실무추진 TF 워크숍’을 열고 동반성장을 위한 세부 실행과제 도출과 성과공유사업 발굴을 실시할 계획이다. 비상설 조직인 ‘IPA 동반성장 촉진위원회’는 5명으로 구성된다. 위원장과 위원은 사장 및 각 본부장이 맡으며, 실무 총괄은 물류전략실장이 담당한다. 동반성장 활성화를 위한 실무는 위원회 산하의 TF를 통해 추진된다. 각 부서의 동반성장 업무 담당자 18명으로 이뤄진 ‘IPA 동반성장 실무 추진 TF’는 해당 부서에서
파나마 부통령 일행 부산항만공사 방문 이사벨 세인트 말로(Isabel Saint Malo) 파나마 부통령 겸 외무장관 일행이 8월 30일(수), 15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를 방문한다. 파나마 부통령은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참석을 계기로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하여 부산항 운영현황 및 개발계획을 청취한다. 또한, 향후 양국 간 교역증대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항만안내선을 타고 북항 터미널 현장도 직접 시찰할 예정이다. 파나마는 부산항 교역대상국 중 중남미 국가로서는 4번째로 많은 11만TEU(2016년 기준)를 처리하고 있다.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파나마운하가 작년 6월 확장되면서 아시아~미주동안 물동량의 부산항 환적증가가 기대되는 만큼 향후 양국의 항만·물류분야에서 다양한 협력기회가 있을 것으로 항만공사는 내다보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은 “이번 파나마 부통령의 항만공사 방문을 통해 양국 항만 간 실질적이고 발전적인 상호협력관계를 모색하여 중남미 물류 중심지인 파나마를 기점으로 중남미 국가들과의 협력 네트워크 증진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교토 마이즈루항 부산에서 세미나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일본 교토부와 마이즈루시, 마이즈루항발전위원회 주최로 8월 31일(목), 11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5층 컨벤션홀에서 마이즈루항 항로 활성화 및 컨테이너 물동량 증대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토부와 마이즈루시가 한국에서 개최하는 첫 번째 세미나로 부산항만공사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개최하며,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날 자리에는 교토부 야마다 케이지(山田 啓二)지사와, 마이즈루시 야마구치 히로시(山口 寬士) 부시장 등 일본 정․재계 주요내빈 20여명을 비롯해, 국내 제조기업, 선사, 포워더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마이즈루항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마이즈루항 이용 메리트와 항만경쟁력, 인프라 등을 소개하고, 실제 마이즈루항을 이용하는 기업의 물류비 절감 사례발표를 통한 참가 업체들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은 “이번「교토 마이즈루항 세미나 in 부산」개최를 통해 양항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부산항이 동북아의 물류 중심으로 일본기업들의 물류비 절감과 효율향상에 기여하는 좋은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그는 특
BPA 소외계층 어린이 3000명 초청 부산항 시민 해수온천 야외수영장 체험행사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부산항 시민해수온천 야외수영장에 8월28일부터 3일간 소외계층 어린이를 초청하여 물놀이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16일과 23일 양일간 항만공사가 중구 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중증장애 아동 및 경증 장애청소년 등 28명의 수영장 방문을 지원하면서 아이들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고 체험행사를 확대하기 위해 시행하게 된 것이다. 28일부터 시작되는 수영장 체험행사는 부산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000명이 참여하게 되며, 수영장 무료입장을 비롯해 간식, 교통편 등이 제공된다. 항만공사는 이번 행사로 장애우나 편부모, 조손가정 등 사회·경제적으로 수영장 체험이 쉽지 않은 어린이들에게 일상의 즐거움과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현돈 재개발사업단장은“지난 7월7일 개장한 이곳 부산항 시민 해수온천 야외수영장에서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신나고 재미있는 즐거운 시간을 많이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