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청 우기 대비 국가어항 시설 안전점검 실시 경북지역 14개 국가어항 및 건설현장 실시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은 우기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6월 19일 부터 7월 15일까지 경북권 국가어항 시설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안전점검 대상은 경북지역 14개 국가어항에 설치된 어항시설물 86개소(방파제, 물양장 및 호안 등) 및 죽변항 정비사업 등 현재 시공중인 어항건설현장 7개소이며, 재난 취약시기에 발생 가능성이 높은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의 주요내용으로는 기습폭우로 배수불량에 따른 침수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배수 및 유입수 처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점검결과에 따라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대책을 강구하여 즉시 응급조치하고, 안전에 결함이 있는 시설물에 대하여는 정비계획에 반영하여 보수·보강할 방침이다.
IPA 항만 일자리 창출 위한 더 좋은 일자리 창출 추진단 출범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내 항만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섰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4일 남봉현 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인천항 더 좋은 일자리창출 추진단(이하 추진단)’이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인천항에서 새로운 일자리는 늘리고, 노동의 격차는 줄이고, 고용의 질은 높이는데 전사가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이날 출범한 ‘인천항 더 좋은 일자리창출 추진단(이하 추진단)’의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성과 도출을 위해 사장이 위원장을 맡아 현안 하나하나를 직접 챙기기로 했으며, 추진업무의 강화를 위해 각 본부별 주무 부서장을 분과장으로 선임했다. 직접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더 좋은 일자리 창출 분과(1분과)는 김순철 기획조정실장이 맡았으며, 운영부문 항만특화 일자리 분과(2분과)는 김종길 물류전략실장이, 건설부문 항만특화 일자리 분과(3분과)는 김성진 항만개발실장이 맡았다. 아울러 추진단 업무를 총괄 관리하고 민간일자리 부문에서 항만업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4분과는 안길섭 인사관리팀장이 맡았다. 킥오프를 겸한 이날 회의에서 IPA는 각 분
광양항 월드마린센터 방문, 이제 미리 예약하세요. 여수광양항만공사, 방문관리 클라우드 서비스 시작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의 방문관리 클라우드컴퓨팅 시스템을 도입하여 14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월드마린센터 방문자에 대한 기록을 수기 대장으로 관리해 왔던 공사는 방문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국가의 클라우드 우선 도입 정책에도 적극 부응하기 위해 이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월드마린센터 방문 희망자는 언제 어디서나 개인이 보유한 PC 또는 모바일 등을 이용해 방문관리시스템(http://ygpa.nlobbygo.kr)에 접속 후 방문을 미리 예약하거나, 월드마린센터 로비에 비치된 태블릿PC를 이용해 현장에서도 방문 신청을 할 수 있다. 유충호 물류기획실장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공공 클라우드 보안인증을 획득한 KT G-클라우드 서버에 방문관리 시스템을 탑재해 개인정보 저장 및 전송 구간을 암호화하는 등 방문 신청 시 수집되는 방문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고객의 편의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PA 제3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 참가 6월 14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인천항 해양안전체험 홍보관 운영 홍보관 운영을 통해 관람객에게 매년 해양안전의 중요성 전파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부산 벡스코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에 참가해 인천항 해양안전 체험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 주최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에서 인천항만공사(IPA)는 홍보관을 설치해 인천항을 소개하고 방문객들에게 해양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IPA는 ‘제1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 참가를 시작으로 매년 행사에 참여해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 IPA에 따르면, 인천항 해양안전 체험 홍보관은 퍼즐, 다트 게임과 같은 활동을 통해 여객선 승선 방법 및 이용 안전수칙 등 해양안전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 관람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해양안전 구호 외치기’, ‘운빨 기원’ 등 이벤트를 준비해 더 많은 관람객들이 인천항 홍보부스를 찾고 안전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IPA 항만관리팀 신용주 실장은 “이번 행사는 해양관광 안전의 중요성
인천해수청, 팔미도등대 한마음 음악회 개최 2018년 제19차 IALA 컨퍼런스 성공 기원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과 경인방송(대표이사 권혁철)이 공동으로 100년의 등대가 있는 아름다운 섬 팔미도에서 오는 6월 10일(토) 12시부터 “팔미도등대 한마음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년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19차 IALA*(국제항로표지협회) 컨퍼런스”의 성공을 기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9월까지 진행되는 ‘아름다운 등대 사진 공모전’ 과 ‘17.5.31 ~ 6.4까지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진행되었던 “IALA 컨퍼런스 D-365” 행사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가수 이용을 비롯해 총 4팀이 출연하여 대중가요, 팝페라, 메들리, 개사곡 등 다양한 내용으로 50분씩 총 2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가 진행되는 팔미도등대는 인천 연안부두에서 유람선으로 약 50분이 소요되며, 운항 안내 및 예약은 유람선사(☎032-885-0001)를 통해 알 수 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인천항의 거점인 팔미도등대에서 제19차 IALA 컨퍼런스의 성공을 한마음으로 기원하고 인천시민과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내년 행사에
인천항에서 유관기관 합동 크루즈 쉽투어 열려 7일 골든 프린세스호 인천항 첫 입항 맞아 유관기관 합동크루즈 쉽투어 열려 유관기관 공감 통한 크루즈산업 이해 기회 마련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프린세스 크루즈(Princess Cruise)사 소속 골든 프린세스(Golden Princess)호의 인천항 첫 입항을 맞아 7일 ‘유관기관 합동 크루즈 쉽투어’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번 쉽투어는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7일 오전11시부터 15시까지 골든 프린세스호 선내에서 이루어진다. 이번 쉽투어에는 IPA와 인천광역시 뿐 아니라 전라도, 충청도 등 크루즈 유관기관 관계자 총 35명이 참가해 그간 중국 정부의 금한령으로 인해 얼어붙은 중국발 크루즈 관광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IPA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유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첫 크루즈 쉽투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쉽투어 행사가 향후 해양관광 인프라 개발 등과 관련된 정책 수립 및 시행에 상당부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므로 이와 같은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 프린세스
인천해양청 여름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추진 태풍, 장마등 여름철 해상기상 여건 감안 취약요인 사전 점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여름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하여 이달부터 8월까지 “여름철 해상교통 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여름철에는 태풍·장마 등으로 인해 해상기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고 휴가철 배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 선박의 운항이 증가되는 경향이 있어 해양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 이에따라 인천해수청은 △기상악화에 대비한 선박안전 취약요인 점검 △인적과실 예방을 위한 종사자 교육 및 해양안전문화 활성화 △태풍내습 대비 정박지 및 시설물 사전점검 △해양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관련기관 협력체계 강화 등 해양안전을 위한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선내 안전사고, 충돌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여객선, 노후 화물선, 예부선 등 사고 취약선박과 항만시설 등 시설물에 대한 사전 예방 점검을 강화한다. 또한, 여름철 여객선 운항 증가에 대비해 여객선 항로와 정박지 등에서의 불법 어로행위에 대한 단속에 나설 예정이며, 좌초사고 예방을 위해 태풍 등 악천후 시 선박운항 요령과 해양사고 발생
BPA 부산항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시민단체(부산항을 사랑하는 시민모임, 부산항발전협의회)와 함께 6월 1일(목), 14시 30분에 부산항만공사 1층 대강당에서 『부산항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근무인원은 4,778명, 입항한 컨테이너선은 15,368척, 하역한 컨테이너는 1,946만TEU(TEU는 6m길이 컨테이너 1개)로서 하루에 컨테이너선 42척이 들어오고 컨테이너 53,315TEU를 처리한 것이다. 환적컨테이너화물은 986만TEU를 차지하여 세계 3위를 기록하였고 벌어들인 부가가치는 1조 1,635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성과의 이면에 선박과 항만장비에서 뿜어내는 환경오염요소는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키고 있다. 지난해 컨테이너선 이외 일반화물선은 5,000척, 원양어선은 1,100척, 수리선박 1,300척 등이 입항한 것을 감안하면 환경오염의 사회적비용은 더 증가할 것이다. 최근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대되고 있어 새로 출범한 정부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국가적인 과제로 선정했다. 또한, 국제적인 환경규제도 강화되고 있어
해양부 부산항 신항 국적 터미널 지원한다 부산항만공사, 한진해운신항만 재무적투자자 지분인수 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가 부산항 신항의 유일한 국적 운영사인 한진해운신항만(주)의 재무적투자자 지분을 인수할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의 출자금액은 490억원으로, 부산항만공사는 한진해운신항만(주) 터미널의 지분 약 12%를 취득하게 된다. 우리나라 최대 컨테이너 항만인 부산항 신항의 5개 터미널 중 (주)한진이 대주주인 한진해운신항만(주)을 제외한 4개 터미널이 외국계 자본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1부두와 4부두는 싱가포르의 PSA, 2부두는 아랍에미리트의 DP World, 5부두는 호주계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MKIF)가 대주주이다. 한편, 한진해운신항만(주)의 재무적투자자 펠리샤(유)는 우선주 지분 50%-1주의 매각을 희망하여 자칫 부산 신항 5개 터미널 모두가 외국계 자본 소유가 될 상황에 처해 있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부산항만공사와 글로벌해양펀드를 통한 한진해운신항만(주) 재무적투자자 지분 인수를 추진해 온 것이다. 펠리샤 지분 인수대금은 3,650억원으로, 부산항만공사와 (주)한진이 각각 490억원, 1,160억원 규모의 보통주 지분을 인수하고, 수출
IPA 외국 크루즈 선사 만나 인천항 기항 요청 해양부 주관 크루즈 유치행사에서 크루즈 선사 만나 인천항 홍보 다음달 1일에는 크루즈 선사 초청, 인천항 크루즈 시설 현장 시찰 실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30일부터 1일까지 3일간 외국적 크루즈선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포트세일즈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서울과 인천항을 무대로 펼쳐지는 이번 포트 세일즈를 통해 인천항 크루즈 인프라를 홍보하는 것은 물론, 외국적 크루즈 선사의 내년 인천항 입항 스케줄을 협의하는 등 크루즈 기항 증대와 여객 다변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먼저 IPA는 30일부터 이틀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해양수산부 주관 ‘크루즈 유치 행사’ 에 인천광역시와 함께 참가해 10개 외국적 크루즈 선사 관계자들을 만나 크루즈 기항 유치에 나선다. 첫날인 30일, IPA는 행사에 참가한 로얄캐리비안크루즈(Royal Caribbean Cruise), MSC, 노르웨지안 크루즈(Norwegian Cruise), 다이아몬드 크루즈(Diamond Cruise), 보하이 크루즈(Bohai Cruise) 등 5개 크루즈 선사 관계자들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