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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이드

내가 원하는 옷 직접 디지털 매장에서 디자인한다

FnC 코오롱과 신세계 백화점 공동으로 i-Fashion 디지털 매장 세계 최초 상용화


i-Fashion 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속도가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


산업자원부 지원의 i-Fashion 기반구축사업이 시작된 지 1년만에 실제 디지털매장이 신세계 매장에 개설됨으로써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i-Fashion을 상용화하게 됐다.( i-Fashion이란? IT와 Fashion의 융합을 통하여, 유비쿼터스 환경 하에서의 디지털 서비스 부가형 의류와 맞춤 주문형 의류의 생산·판매 시스템으로 On/Off Line을 통해 입체영상으로 자기 취향에 맞게 입어본 후 주문이 가능하고, 의류공장에서는 주문한 옷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직접 공급하는 방식)


i-Fashion 의류기술센터(센터장 건국대학교 박창규 교수)는 8월 24일 FnC 코오롱(주)(대표이사 제환석) 및 (주)신세계(백화점부문 대표 석강)과 공동으로 세계 최초의 i-Fashion 디지털매장 오픈식을 개최했다.


오픈식에는 산업자원부 김영학 기간제조산업본부장, 건국대학교 오명 총장, (주)신세계백화점 석강 대표, FnC 코오롱(주) 제환석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IT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i-Fashion은 우리나라의 유비쿼터스 시대를 앞당기는 촉매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영화속의 장면같이 3차원 인체정보를 가진 스마트카드 또는 핸드폰, 컴퓨터 등으로 인터넷과 디지털 매장을 통해서 원하는 의류제품을 입어보고 주문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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