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택배 안전하게 보내는 방법 소개
평소 고마웠던 분들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하는 추석, 요즈음에는 주로 택배로 선물을 전한다. 대한통운은 보내는분의 정성까지 안전하고 신속하게 전할수 있도록 9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여유있게 보낸다
추석 전 몇 주는 택배 물량이 평소의 두세 배로 급증한다. 10일에서 16일 사이에는 보내야 원하는 날짜에 도착할 수 있다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이용
배송추적, 택배사원 신원확인 등이 확실한 신뢰도 있는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인터넷 접수나 편의점을 이용하라
택배접수가 많아 콜센터에 연결이 안되면 인터넷 접수를 이용한다. 택배 사원이 가지러 올 때까지 기다릴 수 없으면 24시간 접수 가능한 편의점을 이용한다. 일반택배보다 저렴한 것도 장점
▲포장은 튼튼하게 한다
-포장시 충격흡수가 가능한 골판지 소재 박스를 적절한 크기로 사용
-내용물은 에어캡 포장재, 신문지 등으로 싸서 충격을 흡수하는 것이 좋음
-냉동/냉장식품의 경우 스티로폼 박스 등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
-포장재가 없거나 부실할 때에는 택배회사에 접수할 때 요청(1천 원)
▲받는이 주소/연락처를 정확히 쓴다
받는 사람이 이사가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전화번호는 부재시 대응을 위해 받는이, 보내는이 모두 쓴다.
▲운송장에 상품명/가격을 꼭 쓴다
만에 하나 배상시 운송장의 상품가격이 배상액 산정기준이 된다.
▲접수시 주는 운송장(영수증)은 꼭 챙겨둔다
운송장에 나와있는 운송장 번호가 있어야 배송추적을 할 수 있다. 나중에 증빙자료로도 쓰이니 꼭 챙겨야 한다.
▲택배를 받으면 가능한 빨리 내용물을 확인한다
파손 등이 있을 경우 ‘택배표준약관’에 의거 수령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신고해야 배상을 받을 수 있다.
▲배송추적시 확인사항
쇼핑몰/홈쇼핑 업체에서 선물을 주문했을 경우 홈페이지 내 주문상황에서 확인
-배송준비중 : 쇼핑몰/홈쇼핑 업체에 상품이 있다. 업체에 문의
-배송중 : 택배업체에 상품이 있으므로 택배사의 배송추적을 통해 택배기사에게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