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 2008년 시무식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김성규)은 지난 1월 2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4월 4일 공단출범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새해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성규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공단의 위상에 걸맞는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해로 삼아 그 동안 공단이 2010년 달성을 목표로 추진해온 'Best KST' 비전을 올해 안에 달성키로 다짐하면서, 저비용 고효율의 조직 및 인력 운영, 철저한 선박검사를 통한 선박의 안전성 확보, 신규사업의 발굴을 통한 재정자립도 향상, 선박안전정책 및 현장애로기술 중심의 연구개발 수행을 통한 전문기술단체로서의 역할 강화, 임직원간 신뢰 및 노사간 협력 강화라는 5개 올해 경영방침을 제시하고, 이를 위해 전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 이어 김성규 이사장은 전임직원과의 신년하례인사도 함께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