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가 4일 오전11시30분 대전 본사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金英南)와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술협력 및 사업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앞으로 두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새로운 신재생에너지원을 개척하기 위한 교류·협력을 강화하게 되는데, 현재, 댐 저층수를 활용한 지역냉방, 댐 유입 목재의 열병합발전 연료 활용, 광역상수도 부존에너지 활용 등의 사업화 방안이 연구·검토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