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대표:김정중)은 12일부터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내에 공급하는 명품 해양레저단지 '해운대 I'PARK'의 4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최고 지상 72층 높이, 1,631가구 규모의 명품 해양레저단지로 개발되는 '해운대 I'PARK'는 오는 12일부터 4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실시되는 4순위 청약은 1인 1건으로 제한되며, 거주지역이나 청약통장 유무에 상관없이 예치금 1천만원으로 청약접수가 가능함에 따라,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 등 '해운대 I'PARK'의 분양을 기다리던 수요자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라인/평형/조망별로 16개 모집군으로 청약이 가능하며,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의 ‘I'PARK 갤러리’와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I'PARK 모델하우스' 두 곳에서 접수를 받는다. 향후 일정으로는 15일 당첨자 발표가 예정돼 있으며, 계약은 17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해운대 I'PARK'는 지난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청약당첨자들을 대상으로 한 계약기간동안 48%의 계약률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에 앞서 지난 1월 실시된 청약에서는 2.7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입지조건과 조망권, 차별화된 디자인 등으로 부산지역의 침체된 시장상황을 극복하고 이례적으로 분양호조를 기록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2011년 10월 완공 예정인 '해운대 I'PARK'는 41,218㎡의 대지에 명품 해양레저단지를 컨셉으로 최고 지상 72층 높이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118.4㎡(35평형)~423.4㎡(128평형) 3개동 1,631가구와 첨단 IT 오피스, 명품쇼핑센터 등 총으로 구성되며, 단지 인근에 조성되는 250실 규모의 최고급 호텔과 더불어 총연면적 563,056㎡ 총 6개동의 규모의 복합용도개발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