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이달 14일에서 18일까지(5일간) 전국 철도역사 및 선로 변에서 전국의 29개 코레일 소속기관 직원 20,000여 명이 참여,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철도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역사 안내전광판, 열차 안내방송, 현수막 등을 통해 국토대청결운동을 홍보하고 동참을 당부했으며, 대전 본사는 지난 16일 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탄진역과 인근 선로 변에서 약 1,000kg의 각종 오물, 쓰레기 등 무단 방치폐기물을 수거했다.
코레일 환경팀장은 철도역사와 선로변 환경정화활동 및 홍보를 직속적으로 전개해 철도 이용고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