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3000만원 중국 해사국에 전달해
한국선급(KR, 회장 오공균)은 중국 쓰촨성 일대 대지진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20만위안(3천만원)을 지난 16일 중국 해사국을 통해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상하이, 칭따오, 따리엔, 난징, 닝보 등 5개 지역에 진출해 있는 한국선급이 한중 양국의 우호 증진과 비영리단체로서 국제사회로부터 받은 이익을 환원하여 국제사회 구성원으로서 선급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