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銀行長 리처드 웨커/www.keb.co.kr)은 모든 외환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내년 6월말까지 1년간 국내 인천·김포·김해·제주공항은 물론 중국 북경 자금성 및 청도공항, 홍콩 쳅랍콕공항, 일본 나리타공항 내 총 29개의 음식점에서 10% 현장할인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인천국제공항 내 워커힐, CJ푸드, ECMD F&B 등 15개소 ▲김포공항 스카이 라운지 F&B 및 Special Teas ▲김해공항 풀무원 F&B(델리스카이 2개소, 풍경마루) ▲제주공항 CJ푸드 F&B(사랑채) 등이며, 해외에서는 ▲중국 북경 자금성 및 청도공항 CJ푸드(사랑채) ▲홍콩 쳅랍콕공항 CJ푸드(사랑채, 모닝헤즈, 씨즐) ▲일본 나리타공항 CJ푸드(정반) 등에서 10% 현장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플래티늄카드 고객은 국내 공항에서 15% 할인되어 혜택이 더 크다.

아울러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인터넷라운지(6개소) 무료이용, 데이콤 국제전화카드 30% 할인 혜택도 있다.

한편, 올해 8월말까지 여행상품몰인 예스투어(www.yestour.co.kr)에서 해외여행상품과 국내외 항공권을 5∼8% 할인해 주고, 기타 주요 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면세점(롯데·신라·AK·워커힐·동화·한국관광공사면세점), 여행사(모두투어, 하나투어, 롯데관광, 현대드림투어, 세계투어)에서 2∼3개월 무이자할부를 제공한다.

또 8월말까지 외환카드의 상품에 따라 롯데·신라·AK·파라다이스부산·동화·워커힐면세점 등 주요 면세점에서 5∼15% 할인해 준다.

이광열 카드마케팅 팀장은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항내 면세점, 음식점 등에서 할인서비스를 실시하여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서비스 관련 문의 : 고객센터(1588-3200)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yescar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