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銀行長 리처드 웨커/www.keb.co.kr)은 대표적 정기예금 상품인 ‘YES 큰기쁨예금’, ‘YES CD연동 정기예금’, ‘양도성예금증서’의 금리를 우대하여 1조 2천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가입대상은 개인과 개인사업자, 법인 등 제한이 없으며 최저 가입금액은 개인과 개인사업자는 1천만원, 기업 및 임의단체의 경우 5천만원 이상이다. 예금의 만기는 ‘YES 큰기쁨예금’의 경우 6∼12개월 중 일단위 및 월단위로 선택할 수 있으며 ‘YES CD연동 정기예금’은 1년이고 ‘양도성예금증서’는 182~365일 중 일단위로 선택 할 수 있다.
적용금리는 가입시점의 시장금리에 따라 변동되며 29일 기준 최고 금리는 ‘YES큰기쁨예금’의 경우 1년제 6.28%, 9개월 6.03%, 6개월 5.91%이고 가입시점의 금리가 만기까지 확정된다. ‘YES CD연동 정기예금’의 최초 3개월간 적용되는 최고 금리는 5.93%이며, ‘양도성예금증서’의 최고 금리는 365일 발행금리는 6.09%(수익률 6.48%)이다.
가입기간이 1년이며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앞 판매한 상품인 ‘YES 큰기쁨예금’과‘YES CD연동 정기예금’의 경우 만기해지시에 외환카드 이용실적과 급여이체 기간에 따라 최대 0.25%의 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의 자금계획과 시장상황에 따라 만기 및 변동·고정금리등의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며 우대금리가 적용되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