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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이드

국제유가, 상승(8.2)

1일 국제유가는 이란 핵문제를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면서 공급차질 우려가 확산되어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02/B 상승한 $125.10/B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20/B 상승한 $124.18/B에 마감했고 한편, Dubai유는 전일의 세계 석유수요 둔화 우려 제기가 뒤늦게 반영되어 전일대비 $2.93/B 하락한 $120.40/B 수준에 마감됐다.

  

이스라엘 부총리의 발언이 이란 핵문제를 둘러싼 긴장을 고조시킴에 따라 공급차질 우려가 확산되어 유가 상승

이스라엘의 Shaul Mofaz 부총리는 8월1일(금), 이란 핵프로그램이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를 막기 위해 강력한 대응조치를 강구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Truman Arnold사의 Tom Knight 분석가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유가가 상승했다는 의견 을 피력했다.

 

또, 나이지리아 반군 공격으로 인한 공급차질 물량이 15만 b/d 가량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나이지리아 반군(MEND)은 금주 초반에 Shell사가 운영 중인 석유파이프라인 2곳에 대한 공격을 감행했으며 이로 인한 피해 규모는 15만 b/d 가량인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파이프라인은 Nembe Creek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Forcados 수출항으로 석유를 수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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