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銀行長 리처드 웨커/www.keb.co.kr)은 원금을 보장하면서 주가 상승시 추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주가지수연동 정기예금과 연 8.0%의 확정금리 정기예금을 결합한 'e-좋은 정기예금'을 29일까지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외환은행의 대표적 정기예금 상품인 주가지수연동 정기예금인 ‘BEST CHOICE 정기예금’과 ‘YES 큰기쁨예금’을 동시에 가입할 수 있는 복합예금이다. ‘BEST CHOICE 정기예금’은 향후 주식시장 상승에 따라 최고 연 12.0%까지 수익 실현이 가능하며, 동 예금 가입금액 범위내에서 ‘YES 큰기쁨예금’을 추가로 가입하면 8.0%의 확정금리를 지급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BEST CHOICE 정기예금’은 만기지수(KOSPI200)가 기준지수 대비 25% 이상 상승시 연 12.0%를 지급하고 25% 미만 상승시에는 지수상승률에 48%를 곱한 비율로 수익률이 결정되며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더라도 낮은 이자율로 확정되는 녹아웃(Knock Out)이 없는 안정적인 구조의 상품이다.
최저 가입금액은 1백만원 이상으로 가입자격의 제한이 없고 예금기간은 1년이다. 생계형저축 및 세금우대저축으로 가입할 수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향후 주가 상승시 원금손실의 위험 없이 일반 정기예금 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고, 동시에 높은 확정금리로 정기예금을 가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상품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