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7 (금)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경제가이드

국제유가, 상승(10.1)

30일 국제유가는 미 구제금융법안 통과가 유력해지면서 경제회생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어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4.27/B 상승한 $100.64/B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4.19/B 상승한 $98.17/B에 마감됐고, 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의 구제금융법안 부결 소식 등의 요인이 뒤늦게 반영되면서 전일대비 $6.17/B 하락한 $87.94/B 수준에 마감됐다.
 

부시 미 대통령과 상하원 지도부의 조속한 구제법안 처리 의지가 확인되면서 경제회생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어 유가 상승에 영향을 줬다.
 

부시 대통령은 구제금융법안을 통과시키지 못하면 미국 경제에 큰 손실을 초래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구제법안 처리를 촉구했다.
 

분석가들은 금주말경 구제법안 수정안이 의회에서 통과될 것이라는 관측 제기했다. Macquarie Futures사의 Nauman Barakat 분석가는 구제금융법안 처리 여부가 향후 유가 움직임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는 의견 피력했다.
 

한편, 10월1일(수,현지시간)일의 주간석유재고 발표를 앞두고 미 원유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로이터의 사전조사결과 미 원유재고는 전주대비 240만 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난방유를 포함한 중간유분 재고는 전주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