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회장 이희범)가 운영하는 무역마스터는 2일 오전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Contest for Business Plays in English'를 개최했다.
한국무역협회 무역마스터과정은 무역계약, 수출입대금결제, 무역마케팅 등 무역전문지식과 비즈니스 영어를 포함한 외국어를 9개월, 1,800여 시간 동안 강도 높은 커리큘럼으로 집중 교육하여 무역업계에 우수한 인력을 공급하고 있으며 1995년 최초 개설된 이후 14년간 99%의 취업률을 유지함으로써 우리나라 무역 핵심역량 자원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18기 무역마스터들은 비즈니스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 등을 대본작성에서부터 연기까지 직접 기획 ‧ 연출함으로써 준비된 국제비즈니스맨으로서의 무역전문지식과 외국어 활용능력의 진수를 발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