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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이드

국제유가 하락(10.10)

9일 국제유가는 OPEC의 감산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세계경기침체로 인한 석유수요감소 우려가 심화되며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36/B 하락한 $86.59/B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70/B 하락한 $82.66/B에 마감됐고, 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1.98/B 상승한 $76.54/B 수준에 거래 마감됐다.
 

OPEC의 유가급락 대응을 위한 11월 긴급총회 개최발표에도 불구하고 세계경기침체로 인한 수요둔화 우려가 심화되며 유가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
 

10월 8일(현지시각) 미 FRB, 유럽중앙은행, 영국, 캐나다 중앙은행 등 주요국 중앙은행들은 경기부양을 위해 기준금리를 전격 인하했다.
 

뉴욕소재 MF Global사의 Michael Fitzpatrick 부사장은 세계경기침체로 인한 수요둔화우려가 유가하락을 주도하고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유로 대비 미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내며 유가하락에 일조했으며, 환율(달러/유로) : 1.363(10.8일) → 1.359(10.9일), 전일대비 0.3% 하락했다.
 

한편, OPEC은 유가급락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총회 개최를 발표했다. 10월 9일(현지시각) OPEC은 세계경기침체로 인한 유가급락 대책을 논의하기위해 11월18일 비엔나에서 긴급총회 개최를 발표했다. Chakib Khelil OPEC 의장은 11월 총회에서 OPEC이 감산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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