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어업지도사무소 변화관리 및 청렴 워크숍 개최
서해어업지도사무소(소장 김병찬)는 15일 (수) 13시부터 1박 2일간 전남 영암에서「변화관리 및 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행사는 그간 어업인 개선요구 내용인 불법어업 지도,단속시간 단축방안과 시,도간 경계수역에서 빚어지는 업종 지역간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됐다.
또 중국어선 불법어업 단속 안전사고 예방대책, 득량 강진만 낙지자원 회복을 위한 불법어업 방지대책, 유류 절감 및 기관 청렴도 제고 등 과제를 각 분임별로 지정하여 심도 있게 논의함으로서 참석 직원들의 변화관리 및 청렴의식함양의 시간이 됐다.
행사 마지막 날 청렴‧투명행정 결의행사를 통하여 참석자 모두가 고객지향적 업무개선을 위하여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