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강주안 姜柱安) 김형균 중국지역본부장은 10월 2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서비스 거래에 관한 ASEM비즈니스 정상회의 ( Asia-Europe Meeting Business Summit on Trade in Services)’에서 아시아나항공의 중국시장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7회째인 ASEM 비즈니스 정상회의(Business Summit)는 ‘서비스 거래’를 주제로 열리며, 아시아와 유럽의 서비스 기업들이 잠재적 시장을 발굴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발견하는 한편 잠재적인 파트너를 만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중국 내 22도시 31노선으로 취항중인 아시아나항공은 한-중 최다 네트워크를 보유한 항공사로서 ‘서비스 거래에 관한 ASEM 비즈니스 정상회의’에 발표자로 초대됐다.

이 회의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중국내 네트워크 강화와 중국 항공사들과의 파트너쉽 강화 및 혁신적인 마케팅을 3대 축으로 하는 중국시장의 전략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