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증시 성장률에 따라 지급이자를 결정하는 '더불어 정기예금 KOSPI200 연동 15호'를 10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더불어 정기예금 KOSPI200 연동 15호'는 주가지수연동예금(ELD)으로써 한국주식시장의 상승 가능성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일반 정기예금 이상의 높은 수익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이 상품의 예치기간은 총 18개월이며, 기존의 '더불어 정기예금'과 달리 기준지수인 2008년 11월 10일의 종가를 세 번의 관찰지수와 비교하여 수익률을 누적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2009년 5월 11일, 2009년 11월 10일, 그리고 2010년 5월 4일의 종가를 기준지수와 비교하여 하락하지만 않으면 각각 5%, 6%, 7%의 수익률이 누적되어 최고 18%(연 12%, 세전)의 이자가 지급된다.
본 예금은 세 번의 비교지수가 기준지수보다 높을 시 개별적인 이자율이 누적되기 때문에 위험분산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또한 가입시 KOSPI200지수가 낮을수록 고객에게 유리하여 지금과 같은 주식시장 침체기에 투자대안 상품으로 적합하다. 또한 비교지수가 하락하더라도 원금은 100% 보장되어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추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