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한국선급(회장 오공균, 사진)은 오는 11월 4일 (화)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1회 서울 국제해사조선 컨퍼런스 (The 1st Seoul International Maritime and Shipbuilding Conference)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품질 조선을 통한 해사안전과 환경보호'라는 주제로 전 세계 해사업계 9명의 전문가가 각기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해사업계의 발전방향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재균 국토해양부 제2차관의 기조연설로 시작되는 이번 행사에는 국제독립유조선 선주협회 (INTERTANKO) 피터 스위프트 사무총장, 국제선주협회 (ICS) 피터 힝클리프 사무총장 , 세계 최고의 해사(海 事)신문인 영국의 로이드 리스트 (Lloyd's List) 의 마이클 그레이 편집국장등이 발표를 맡아 조선, 보험, 탱커 및 ICS, IMO 규정 등 업계의 다양한 시각과 정보를 제공해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