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6 (목)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경제가이드

국제유가, 하락(11.12)

11일 국제 유가는 경기침체로 인한 석유수요감소 전망 및 달러화강세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3.08/B 하락한 $59.33/B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3.37/B 하락한 $55.71/B에 마감됐고, 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3.00/B 하락한 $52.78/B 수준에서 거래 마감됐다.
 

세계경기침체로 인한 석유수요 감소전망이 지속되며 유가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
 

IEA가 세계경기침체의 영향으로 2009년 석유수요를 하향조정할 것이라는 예상이 제기되며 유가하락에 영향을 미쳤으며, IEA는 13일(현지시각) 단기시장전망 보고서 발표예정이다.
 

미 경기침체로 인한 수요감소 영향으로 NYMEX 12월 인도분 휘발유 선물가격이 지난 2005년 10월 거래개시 이래 최저치인 $1.3059/gal으로 나타났다.
 

유로화 대비 미 달러화 가치가 강세를 보이며 유가하락에 일조했다. 11일 유로화 대비 달러 환율은 1.253달러/유로로 전일(1.274달러/유로) 대비 1.65% 하락했다.(가치상승)


미 일리노이 소재 Ritterbusch & Associates의 James Ritterbusch 사장은 주식가격 하락과 달러화 강세가 유가하락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언급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