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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이드

국제유가 상승(11.14)

13일 국제 유가는 OPEC의 추가 감산 가능성 제기 및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08/B 상승한 $58.24/B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38/B 하락한 $51.99/B에 마감됐고, 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 미 에너지정보청의 석유수요전망 하향 조정 발표 등의 영향을 뒤늦게 받아 전일대비 $3.91/B 하락한 $47.35/B 수준에서 거래 마감됐다.
 

OPEC의 추가 감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유가 상승에 영향을 줬다. 이란의 한 고위관계자는 OPEC이 11월 29일 카이로에서 회담을 갖고 유가 하락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OPEC은 지난 10.24일 긴급총회를 갖고 차기 총회를 12월 17일 알제리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또한, 유로화 대비 달러화 가치 하락도 유가 상승에 영향을 줬다. 유로화 대비 달러화 환율은 전일($1.250/유로)대비 2.3% 상승한 $1.279/유로로 거래 마감됐다.
 

한편,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 원유재고가 전주와 동일한 수준이라고 발표했으며, 11월 7일 기준 미 원유재고는 전주와 동일한 3.12억 배럴 수준이다.
 

반면, 미 휘발유 및 중간유분 재고는 전주대비 각각 2백만, 60만 배럴 증가한 1.98억, 1.28억 배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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