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이 스키장 개장을 앞두고 올 시즌 홈쇼핑 최초로 스키 시즌권을 판매한다.
22일 0시 50분, ‘오크밸리 스키시즌권’을 론칭하고 12월 개장 일부터 2월말 폐장까지 3개월 동안 리프트를 이용할 수 있는 전일 시즌권을 대인 28만원, 소인25만원에 판매한다. 오전 8시 30분부터 익일 2시 30분까지 전일 사용 가능한 프리패스권으로 하루 8시간 이용할 수 있는 5만원대 일일 주간권에 비하면 파격적인 가격이다.
특히, 이날 방송 중 10만원 상당의 롯데월드 연간 이용권까지 전 구매고객에게 증정해 어린 자녀가 있는 고객들은 아이들과 함께 알뜰한 겨울 방학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또, 오크밸리 콘도(25평 스키콘도 / 31평 골프콘도 중 선택가능) 1박 이용권, 사우나, 수영장 입장권 각1매, 심야 리프트권1매를 증정하고 스키시즌 동안 셔틀버스 무료 이용도 가능하다.
즉, 스키시즌권과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여기에 오크밸리 콘도 숙박권 및 부대시설 모두를 28만원에 누릴 수 있다.
한편, 같은 시간 징검다리 휴일이나 평일 야간에 스키를 즐기려는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밤 10시부터 새벽2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오크밸리 심야 시즌권(5만원)’도 선보인다. 심야 일일 리프트 이용권이 4만5,000원인데 비해 스키시즌 내내 이용할 수 있는 ‘오크밸리 심야 시즌권’은 5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3개월간 알뜰하게 스키와 보드를 즐길 수 있다. 비교적 여유로운 밤 시간대를 틈타 스키를 즐기는 스키 마니아들에게 추천하는 상품이다.
2006년 강원도 원주에 개장한 ‘오크밸리 스키장’은 강원도의 빼어난 풍경을 그대로 살린 자연친화적 스키장으로 서울에서 2시간 내외로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아 가족단위 고객들과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