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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이드

국제유가 상승(11.27)

26일 국제유가는 중국·EU의 경기부양책 발표 및 OPEC 감산 가능성 제기 등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3.67/B 상승한 $54.44/B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3.57/B 상승한 $53.92/B에 마감됐고, 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 미 경기지표 악화 소식이 뒤늦게 반영되어 전일대비 $1.95/B 하락한 $44.18/B에 마감됐다.
 

전일 경기침체 우려로 하락했던 국제유가는 중국·EU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반등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대출금리와 예금금리를 각각 1.08%P 인하한다고 발표했으며, 여기에 EU가 경기부양을 위해 향후 2년간 총 2천억 유로를 투입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OPEC의 감산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며 유가지지요인으로 작용했다. OPEC이 11월 29일 카이로 회담에서 감산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2월 17일 알제리 오란에서 열리는 임시총회에서 감산을 결정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미 주간석유재고 발표결과 중간유분 재고는 감소, 원유 및 휘발유재고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에너지 정보청(EIA)의 11월 21일 기준 주간석유재고 발표결과 난방유를 포함한 중간유분재고는 전주대비 19만 배럴 감소한 1.27억 배럴을 기록했으며, 원유 및 휘발유재고는 각각 728만, 184만 배럴 증가한 3.21억, 2억배럴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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