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시산업전(KOREA EXPO, EXPO) 기간 SIMTOS 홍보관 운영
경인지역(대전이북) SIMTOS2010 참가안내 설명회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전시회 서울국제공작기계전(SIMTOS)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SIMTOS 홍보관이 한국전시산업전(KOREA, EXPO EXPO)에서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운영됐다.
한국전시산업전은 국내전시산업 현 위치를 조명하고 발전 육성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주최자협회관, 전시장협회관, 공사업협회관, 해외전시관 등 전문관으로 구성되어 약 10,000㎡ 규모로 개최됐다.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는 SIMTOS 홍보관 운영을 통해 국내에서 자타가 인정하는 '대한민국 대표전시회'이자 세계 5대 공작기계 전문전시회로 성장한 SIMTOS를 적극 홍보중 이다.
SIMTOS 홍보관 운영과 함께 제 14회 2010 서울국제공작기계전(SIMTOS2010) 참가안내 설명회를 개최하여 국내 참가업체 유치활동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홍보관 첫째날인 12월 4일 회원사 대상 참가안내 설명회를 가졌으며, 그 다음날인 12월 5일에는 오전 오후로 나누어 비회원사 대상 설명회를 갖는다.
국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한국공작기계, 한광, 바이스트로닉, 아마다 등 공작기계 제조업체의 전시 및 국내 영업 담당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SIMTOS2010 참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가만히 앉아 기다리기만 하는 것은 이 어려운 경기를 극복하는 현명한 대처방안은 아니라 판단했다. 그래서 서울국제공작기계전(SIMTOS)에 참가하여 우리 업체가 아직까지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그리고 이번 SIMTOS는 기술로 승부하여 새로운 딜러와 고객을 찾을 것이다.”라며 SIMTOS2010 참가를 통해 신규고객을 창출할 것이라 기대했다.
2010년 서울국제공작기계전(SIMTOS2010)의 참가유치 업무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2008년 12월을 기점으로, 업체방문 및 미팅을 통해 역대 참가업체와 커뮤니케이션 할 기회를 대폭 늘릴 예정이다. 참가업체의 고민사항과 불만을 수렴하여 이를 보완하는 전시운영 시스템을 갖춰 참가업체가 만족하는 전시회로 유지 발전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다. SIMTOS2010 조기신청 A 마감일이 2009년 1월 31일임을 감안하여 공작기계 업체들이 조기에 참가신청을 완료하여 참가비 할인 및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