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본사 영상회의실서 계열사와 발전 로드맵,내년도 사업계획 심층 논의
코레일(사장직무대행 심혁윤)은 12일 계열사의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영상회의실에서 계열사 발전전략 로드맵과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의 장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는 계열사 발전전략 로드맵과 관련, 코레일의 비전, 중장기전략경영계획과 연계된 종합생활 철도그룹으로의 상생발전 방안과 경영효율화를 통한 수익극대화 방안이 제시됐다.
내년도 사업계획과 관련해서는 전년대비 평균 10% 이상 향상이라는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강도 높은 경영효율화 추진 등 경영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세부실천방안도 도출됐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코레일 산하 9개 계열사를 5개 계열사로 줄이기로 한 계열사 선진화 작업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해 정부정책을 적극 이행하는 등 경영효율화를 통해 철도의 선진화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자는 의지를 다시한번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