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이 사단법인 한국경영인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후원한 2008년 대한민국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 가장 신뢰받는 기업 시상식에서 ‘가장 신뢰받는 기업상’을 수상하였다. 이로써, 대한해운은 2006년도에 이어 한국 최고의 기업에 수여되는 상들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해운은 꾸준한 창의와 노력으로 기업을 건전하게 성장시켜 사회에 공헌하고, 책임과 윤리 경영을 통해 주주와 고객, 종업원이 만족하는 초우량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을 경영 이념으로 세계적인 에너지 · 자원 전문 수송선사로 거듭나고있으며, 올해 11월에 강남 신사옥으로 이전하여 새로운 교두보를 마련하는 등 해운업계를 리딩하는 선두주자로써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또한, 대한해운은 지난 40년간 국내 최대의 전용선사로서 성장하였고, 이러한 기반을 발판으로 기존의 건화물선 부문과 LNG선 부문 이외에 유조선 부문에 본격적으로 진출함으로써 선대의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을 주최한 한국경영인협회는 2003년부터 매년 대한민국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가장 신뢰받는 기업을 선정-추대하는 시상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학계, 재계, 언론계의 인사들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하여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진행했다. 저명 인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8명(위원장 이현재(전 국무총리))이 최종 심의하여 수상업체를 선정했다.